이번에 메이트북스에서 펴낸 이 책 <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라는 제목으로 습관을 테마로 집중하여 들여다보게 도와줍니다. 이 책의 저자는 심리학자로 미래를 변화시킬 좋은 습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 더 주의깊게 들여다보도록 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몸에 배어버린 습관에 대한 이야기, 그것이 얼마나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내용들이라서 집중하여 귀를 기울이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답니다.
항상 현재의 나의 모습은 마음에 들지 않기에 더욱 이 책에서 강조하는 나의 변화, 그리고 발전과 성장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진정으로 작아 보이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습관에 주목해볼 것을 알려주고 있으니 어찌 주목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습관을 바로 인식하고 파악하는 것부터 자기 이해가 시작된다는 것까지 읽혀서 더 집중하여 보게 되는 책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마음에 오래오래 남는 이야기는, 바로, '당신의 현재 모습은 과거의 당신이 행해온 습관의 결과'임을 알라는 것, 그래서 '습관이란,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것임을 알라는 것'에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집니다. 습관은 지능, 그리고 능력이나 의지와 무관하게 작동하는다는 것, 또한 환경적 요인보다 심신의 습관들이 나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함을 알려주는 부분, 특히 '멘탈 습관'이라는 말을 새롭게 마주하면서 마음에 새겨봅니다. 또 '게임을 통해 이해하는 습관의 구조'에 대한 내용은 더욱 흥미로운데요, 대중적인 게임을 예를 들어서 그 습관의 구조는 어떠하고 원리는 또 어떠한데 이에 대해서 이해하도록 이끌어줍니다. 그리고 습관형성의 4대 핵심적인 요소로 행동과 보상, 신호, 갈망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이를 게임에 적용하여 습관의 핵심 원리를 파헤쳐 봄으로써 쉽게 이해하게 해주고, 또 습관을 바꾸려고 한다면 어찌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들까지도 밝혀주어서 얻는 것이 많은 책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를 힘들게 하는 나쁜 습관에 대한 내용으로 넘어가서, 나쁜 습관을 어떻게 하면 좋은 습관으로 대체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잘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하게 살펴보게 만드는 것은, ''나의 뇌가 좋아하는 습관 전략 세우기''로, 나에게 맞는 습관의 전략을 잘 세우기 위해서 내가 파악하고 알아두어야 할 뇌의 취향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하도록 도와주는 부분입니다. 다양한 뇌의 성향을 파악하도록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고, 당장 지금의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바로 습관 전략의 시작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여 알려주고 있어서 잘 이해하고 좋은 습관 만들기에 임하게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