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것은 살아있는 자들의 공통된 소망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그러한 마음을 이 책 <<사소한 건강 신호>>를 통해서 더 잘 해결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한 내 몸 신호에 민감해지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파악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자는 오랜 동안 전문의로서 진료실에서 환자들의 건강 관리에 힘써온 의사선생님으로, 진료에서 다하지 못했던 건강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이 책에 담은 듯해서 더욱 신뢰로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볼 수 있었어요. 시종일관 ''건강하고 싶다면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집중하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 책은 저자의 전작 '사소한 건강 법칙'에 이어서 화제를 불러올 것만 같아요. 한국인들의 고질병증을 잘 다룬 전작에 이은 이번 책은 우리가 바쁘게 살다보면 쉽사리 놓치게 되는 우리몸의 건강신호에 대해서 민감하게 살펴보라고 조언합니다. 건강신호에 대한 증상들, 그리고 진단과 처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소개하면서 정말 가려운 곳을 긁어주듯이, 나의 심신의 병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여다보게 해주네요. 사소하지만 정말 중요한 정보들을 소중하게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중국어 말하기 핵심패턴 301>>로 실제 중국 사람들이 일상생활의 대화에서 어떤 문장 패턴을 가장 많이 써서 사용하는지를 잘 파악해보고 배워서 실제로 써보겠다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중국어 회화에서 말하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핵심패턴 301구를 알고 섭렵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마음이 든든해지고 열의가 가득차는 기분이었습니다. 이 핵심패턴 301구로 입이 열리고 또 즐겁게 중국어 말하기를 해보고 정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참 매력적으로 와닿았습니다. 실제 중국에서 중국 사람들, 즉 원어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301개의 문장 패턴을 엄선하여 수록했다고 하니 더 적극적으로 중국어 완전 정복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원어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301개의 문장 패턴에는 원어민들이 매일매일,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기본적인 패턴은 물론이고, 시험에서도 빈출인 패턴들도 수록하고 있어서 제대로 하나하나씩 쌓아서 익히다 보면 중국어 말하기 실력도 또한 완성적으로 실력향상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으로 완벽하게 실력을 쌓아가고 실전에서도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더 크게 가지게 만들어 줍니다. 탄탄한 핵심패턴의 소스로 좋은 자극과 의욕을 충분히 가지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장점은 크다 싶습니다. 거거다가 패턴의 집중 훈련, 미니회화의 연습, 패턴 응용하기로 이어지는 3단계의 학습으로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말하기의 실력을 키워나가도록 만들어주는 교재 구성이어서 더 큰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중국어 말하기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현실로 이루어지도록 제대로 안내하는 구성과 안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습문제로, '실전 상황 훈련'을 해봄으로써 중국어 말하기를  실제로 해보는 대화 상황 속에서 어떤 패턴을 적절하게 직접 사용하고 또 말해 보면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서 답을 얻은 기분입니다. 그만큼 완벽하게 중국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도록 복습의 기회를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특별 부록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자의 직강을 무료로 들어보도록 제공받는 것이 좋았습니다. 유튜브로 제공되고 저자 직강인 만큼 혼자 학습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원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서 따라서 말해볼 수 있게 도와주는 MP3 음원이 책에서 QR 코드로 제공되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미니북 PDF'가 정말 쓸모가 있는데요, 핵심 문장 301개, 그리고 필수 단어 900개를 작은 미니북으로 제공받으니, 언제 어디에서든지 자유로이 복습하고 익힐 수 있게 해주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한껏 몰입하여 읽어나가기에 너무나도 행복하게 마주할 수 있었던 소설로 이 전우진 작가님의 <<후려치는 안녕>>을 단연 손꼽고 싶습니다. 후려치고 진실을 얻어낸다는 짤막하지만 강렬한 메시지에 눈을 크게 뜨게 됩니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루저들이 이어나가는 이야기로 '판타지 난투극'으로 표현하는 것에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전우진 작가님의 <<후려치는 안녕>>은 무엇보다 스토리텔링이 잘 짜여져서 대단한 구성력을 보여주고 있고, 분량이 방대하여 이렇게 두꺼운 채로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둘까 하는 마음에 그 외적인 위력부터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보다 내용의 구성과 전개가 탄탄해서 더 큰 재미를 엮어가면서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는 점이 단연 멋진 장점으로 손꼽힙니다. 탁월하게 그 스토레텔링을 자랑하기에 더 매력적으로 와닿았습니다. 전우진 작가님의 <<후려치는 안녕>>에서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보통의 사람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다는 점을 공통점으로 하는 것 말고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작품이어서 더 끌리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후려치는 안녕>>을 통해서 전우진 작가님은 당신의 전작에서 받았던 호평들의 이유이자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금 우리 가 살아가는 사회의 모습에 대해서 날카롭게 접근하고 있어서 더 눈여겨 보게 됩니다. 이러한 매력들로 똘똘 뭉쳐 있기에 더욱 전우진 작가님의 <<후려치는 안녕>>에 거는 기대가 컸고 그만큼 읽으면서 만족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이 책에서는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세게 후려치게 되면 그렇게 맞게 된 상대방이 진실을 말하는데, 그러한 능력을 가진 한 남자, 그리고 그와 같은 능력들로 개과천선하게 된 다른 한 명의 남자가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의 부와 권력을 가져다준 것의 이유에 대해서 파악하고, 그 누구보다 이것에 대해서 경멸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남자를 중심으로 예측하기 힘든 이야기들이 할 수 없는 사건 사고가 이어집니다. 이러한 등장인물들과 그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매력적으로 다가가게 되는 스토리여서 더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