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메시지다. 말이 아니라 삶, 행동을 하라 권하는 책. 바쁜 생활에서 미션에 대한 결심과 중보의 실천은 힘이 들었다. 그러나 노력하게 했고 생각하고 실천하게 했다. 관계속에 누군가를 위해 기쁨을 주기위해 애써야 했고 나믜 몸으로 행동으로 옮겨 말씀을 드러나게 했다. 관계속에 기쁨이 되고 삶에 활력을 주었다.
예전부터 나를 통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아이들이 어릴때 딸친구 엄마가 나의 행동을 보고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우린 자주 관계를 맺으며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말씀을 통해 은혜를 나누며 지냈다. 얼마나 감사한지.. 그 감사를 잠시 잊고 있었다. 서로가 바쁘고 서로의 삶이 다르고 서로의 사는곳이 다르다는 핑계로 나를 보고 주님께로 나아와 이제는 잘 적응했다 싶으니 신경도 안썼던 나를 보면서 얼마나 무책임한지를 뒤돌아보게 했다.
우리 자신이 복음이다.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서 복음의 메시지가 묻어 나와야 한다. 우리 각자가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다. 예수님이 하늘로 돌아가신 뒤 제자들이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된 것처럼 당신과 나도 그렇게 되었다.<67p>
단순한 전화한통으로 안부를 물어도 즐겁고 기뻐한다는것을 간만에 건 전화기속의 소리로 알 수 있었다. 작은 실천, 작은 움직임으로 나의 생활이 바뀌고 메시지가 되어 살아움직인다.
우리가 어디서부터 메시지가 되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답은 간단하다. 현재있는 자리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68p>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면서 챙기지 못했던 관계를 실타래 풀듯이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풀게 되었다.
고통은 메시지가 되기 위한 열쇠..본질적으로 고통은 변화시키는 힘이다. 고통을 겪고 나면 반드시 전과는 뭐라도 달라지게 되어 있다. 고통은 지적, 감정적, 영적, 때로는 육체적으로도 우리를 변화시킨다. <87p>
감당할 고통과 시험만 주시는 하나님.. 고통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고통속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쓰시려고 하는 단 한사람이 나임을 깨닫고 나를 통해 이루고 싶어하시는것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신다. 한번에 모든것을 할 수 없지만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계획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하나님.
. . 앞에 있는 사람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챙기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러면서 그 사람에게 한 것이 곧 그분께 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 나의 자리에서 눈앞에 있는 사람. 주변사람으로부터 시작하라는 말씀에
앞집과 반찬나눠먹기부터 주변을 챙기게 하시고 작은 변화부터 일으키시길 원하시기에 오늘도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는 책.. 당신이 메시지다.
세상의 많은 유혹과 방해가 와서 두렵고 힘들더라도 순종하며 하나님을 위해 일어나길 두려움을 떨치길 응원하는 책 ..
실천으로 행동함으로 메시지가 되게 하는 책..당신이 메시지다.
나는 말씀에 순종하며 오늘도 내가 메시지가 되어 세상에 파문을 일이키도록 힘쓴다.
행동으로 실천해야할 젊은이들, 영의 양식을 많이 먹고 젊음을 꿈꾸는 신앙인들이 꼭 읽고 살아있는 메시지가 되길 원한다.
두란노,
당신이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