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이야기 성경을 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두란노 이야기 성경(원제: 너를 위한 성경)은 나를 위한 성경,모두를 위한 성경입니다.
신앙의 1세대인 저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너무도 쉽게 풀어서 이야기 식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너무도 어렵고 보기만 해도 졸린 성경이란 생각을 깨뜨렸습니다.
매일 중학생 아들과 성경낭독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말씀은 깨달을때까지 낭독해야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아이들에겐 많이 낭독해도 이해가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말씀이 어렵고 딱딱해서 이건 무슨내용이야..? 무슨뜻이지? 란 질문을 물어왔을때..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하시는거야.하나님께서 사랑하시지..
죄를 지으면 그렇게 되는거야... 란 대답의 연속이었습니다.
두란노 이야기 성경을 알게되고 성경과 함께 이야기 성경을 매일 한첸트씩
읽어나가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어쩜 이렇게 묘사를 잘 할수 있을까...
아이들이 상상의 나라를 맘껏 펼칠수 있도록 그림을 보는듯했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아는 동물들을 나열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새들은 나무에서 노래하고 나비들은 이 꽃에서 저 꽃으로 날아다녔지..
기린은 나무에 달린 입사귀들을 먹었어...15-16p)
상황 상황마다 자세하게 설명을 잘 해 주기에
(만약 누구와 말다툼을 하거나 싸움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을 피하게 되잖아.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이 ’싸악’없어지지.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하셨단다..
벽돌 굽던 사람과 벽돌을 탑까지 나르던 사람이 말다툼을 하게 되었지...33p)
이해하기가 너무도 쉽고 이야기를 들려주는것 같이 감정을 실어서 읽어주면서
아이들과의 교감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도 좋은 이야기 성경.
하나님말씀을 너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6세 이상 9세 이하 부모님들께 권한다고해서 울 조카한테 읽어주려했고
9살 우리 주일학교아이들에게 들려주려고 했는데
중학생 우리 아들 매일 자기가 읽어준다고 저에게 읽어주고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도 좋지만 아들이 성경을 들려주면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역사하고 계심을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얼마나 감사한지...
매일 매일 성경읽는 시간이 기다려진다는 아들이 늘 감사합니다.
틀을 만들어 이건 아이들에게만 읽어줘야할 책..이런 편견은 버리세요.
우리 주일학교 전도상으로 두란노 이야기성경을 권해줬는데 우리 전도사님 보시더니
전도사님께서 보셔야할 책인것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엄마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성경..
아이들이 엄마께 들려주는 이야기 성경..
할머니 할아버지께 들려주는 이야기 성경..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성경.
딱딱하고 어려워 성경보기가 힘들고 어려운 분들..
성경읽기 작심삼일 하다 마시는 분..
두란노 이야기성경으로 하나님말씀 바로 깨닫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멋진 일꾼이 되시길..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