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대사 김하중 장로가 공직생활에서 겪은 축적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민감한 외교 사안들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대통령의 의전비서관 및 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 역사적 사건에 많은 활동 속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간섭하여주심을 녹여내고 있는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김하중 장로가  한국 기독교계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이 강력한 믿음의 용사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구상한 책. 신학적인 측면에서가 아니라, 사회생활을 먼저 한 선배 크리스천으로서 살아온 사회적인 경험, 특히 정부에서 주요한 직책을 담당했던 리더의 한 사람으로서 지나온 이야기를 가감없이 들려주고 있다.

 

고난이" 원하는 축복을 받은 만큼 세상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내가 일하는 조직을 위해 항상 힘들고 어렵고 피곤한 삶을 살아가는 것."p130

 

으로 표현하고 있다. 세상의 안락함과 편안함 속에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 힘든 생활 속에서 편안함을 포기하고 세상의 유혹을 이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고난 중에 고난이었지만 기도하며 중보하는 생활들 속에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더욱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고 기도의 사람. 인정된 일꾼으로 확고한 신념의 사람으로 세워짐을 엿볼 수 있다.

핑계아닌 핑계로 바쁘다고 미뤘던 기도생활이 김하중 장로를 보면서 반성하게 된다. 예전에는 길가다가도 숨기도를 잘도 했던 기억들이 이젠 가물가물~ 날마다 기도의 시간을 정해놓고 있지만 일들도 치여서 잘 지켜지지않는 모습들을 보면서 바쁜 가운데 시간을 정해두지말고 짬짬이 기도를 선택해야함을 다짐하게 했다. 바쁜가운데  더 기도하는 김하중 장로는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찬들에게 본이 되는 기도생활로 중보하는 사람들도 변화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들을 볼 때 더욱더 중보하는 삶에 도전을 받게 했다.

“내가 기도하고 있던 사람들이 서서히 자신의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나에게 큰 도움을 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P142”

 

조금만 시간이 나도 장소를 불문하고 잠깐이라도 기도하려고 애쓰는 모습들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예뻤을까? 그래서 였을까? 대통령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중보했고 많은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하셨다.

“무엇을 원하는지를 거의 알 수 있었고, 언제 어디서 어떠한 질문을 하더라도 대답할 수 있었으며, 무엇을 필요로 할 때 즉시 대처할 수 있었다. 세상의 권력이 집중된 곳에서 그리고 보이지 않는 영적 전투가 끊임없이 벌어지는 곳에서 하나님은 나를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보호하셨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었기 때문에 대통령에게 계속 “아닌 것은 아니고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신임을 받고 지낼 수 있었다. “P205

 

누가 한 나라의 대통령께 아니라고 답할 수 있었을까? 하나님의 사람. 기도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기도로 준비하고 기다렸기에 하나님께서 깨우시고 인도해주심을 느끼며 담대할 수 있었던 하나님의 대사.

사명감을 가지고 영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안목과 비전과 결단하게 하는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많은 젊은 크리스천들이 읽고 하나님의 대사로 세워지길 소망한다.

젊은크리스천들에게, 김하둥, 두란노, 온노리교회

말씀에 관한 일이라면 물러서지 않는 말씀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역자 김남국목사의 창세기 파헤치기 3 성화편 [인생 야곱]

을 통해 야곱의 삶을 다시한번 훓게 되었다. 특출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야곱의 삶을, 우리 삶과 비슷하다며 "야곱의 축복을 그린 창세기"로 표현하며 야곱의 삶을 성화의 상징이라고 노래를 부른다.

야곱의 삶을 통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상황이 어떠하든 그리스도인이 죽어도 지켜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명분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명분은 생명을 걸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에서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는 버리지 않으신다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58P>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이 넘칠때에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자녀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택하신 자는 반드시 질그릇을 만들듯이 만들어 가신다는것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택하신 자는 반드시 축복하신다는 것을 야곱을 통해 다시금 보게 된다.

지금 당장 급하다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든 생명과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야 합니다.<72P>

나는 요즘 무엇을 위해 세상을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지 물으며 바쁘게 살고 있다.

아직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다. 오늘 주일 말씀 중에 목사님 말씀에......."나는 어머니의 기도를 못따라간다"고 말씀하신다.

전에부터 정해둔 시간에 기도하고자 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다. 과연 세상의 삶을 쫓아가는것이 맞는지.. 요즘 현실에 우선인 나를 돌아보며 반성해본다.

믿음이 없으면 조건을 답니다.  대학에 합격한다면, 결혼을 한다면, 사업이 잘된다면, 이렇게 조건을 달아 서원하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것은 세상적인 방법입니다. 야곱이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임을 안 뒤에 서원을 했습니다. 이 서원은 진짜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한 것입니다.<82P>

그 옛날 아들을 부르시면 언제든지 쓰세요.. 서원했던 기억들.. 조건이 있었던것을 기억하며 감짝 놀랐다.

나약한 믿음의 자세였다는것을 깨닫고 새롭게 나의 삶과 중심을 정비해야함을 깨닫게 된다.

야곱의 인생들을 보면서 무던한 야곱, 성실한 야곱을 느끼며 무엇을 하든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하나님 뜻을 찾고 하나님을 높이는 야곱을 보며 닮아가길 힘써야 함을 느낀다.

사람들이 알아주는 큰 일을 해서가 아니라 내게 맡겨진 일을 감당하다가 죽으면 그것이 순교라고 하신 말씀 기억하며

오늘도 열심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찾고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순교"하길 소망한다.

야곱의 삶을 알고자 하는 믿음의 사람들,  좀 더 깊이 있게 창세기를 파헤치고 싶은 사람들은 꼭 [인생 야곱]을 만나길 바란다.

인생야곱, 김남국, 창세기파헤치기, 성화편, 두란노

한국 복음주의 운동의 선구자 하용조 목사의 요한일서 강해 [생명을 누리는 예수님과의 사귐]은 오늘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이루어야 할 승리가 어떤 것인지를 말하고 있다.

가짜가 판을 치는 시대, 모조품이 난무하는 시대, 신앙생활에서도 기독교 안의 이단들은 거짓구원과 지상 천국을

내세우며 우리를 유혹하는 가운데 신천지나 기타 이단으로 둔갑하여 믿음 생활을 잘 하고 있는 사람들에 접근하고

유혹하며 적그리스도 판단유무가 흐린 틈을 내서 우리에게 다가온다. 우리는 끊임없이 성경말씀을 열심히 보아야 한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귀기울여 듣고  예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존재로 성령이 임하여 참 지식을 소유한 사람임을

뜻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적그리스도에 미혹되지않도록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 주시는 영의 분별력을 키우며 파멸하고

죽이려고 하는 이를 알고 대적할 수 있음을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과

사귀어야함을 말씀하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현실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를 책망하며 온전히 하나님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야

함을 다시한번 다짐하게 하신다.

바쁜 삶들때문에 핑계에 핑계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하나님과 사귐보다는 하나님과 동행함을 스스로 위안삼고 스스로

인정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귐을 들어려고 하지 않는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우리는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텅 비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시험과 유혹에 끊임없이 넘어지는 것입니다."p103

1.처음부터 들은 하나님의 말씀, 즉 복음 안에 거하는 것.

2.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

3.기름 부음을 받는 것

적그리스도를 물리치는 비결을 위와 같이 알게 하고

텅 빈 나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는 듯 내게 필요한 말씀들을 책속에 녹여 놓으셨다.

너무도 오랜 습관속에 젖어 하나님을 습관적으로 사랑하고 습관적으로 적용시키는 나의 삶들을 돌아보게 하는 책.

말과 행동이 일치가 되고 진실한 마음과 행함으로 나의 삶들이 세상에 본이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나타나

예수님을 알리고자 전도로 이어지고 예수님이 주시는 믿음의 확신, 구원의 확신을 깊은 사귐을 통해 또 한번 갖게 되는

 귀한 시간. 하용조 목사의 요한일서 강해라 더 가슴떨리는 시간이었다.

믿음이 흔들리거나 믿음이 약한자, 믿음의 성장을 원하는 자들은 읽어야 하는 필독서..

2015년 2학기에는 에수님과 깊은 사귐을 통해 더 성장함이 기대된다.

두란노, 하용조목사, 생명을누리는, 예수님과의사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