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 .. 과연 성경대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까?  책을 펼치기 전에는 의심을 했다. 성경대로이긴 하지만

말씀에 가깝게 실천하는 정도라고 생각했다.

생명을 다시 주셨기에 더 간절히 하나님말씀대로 살고자 실천하는 하형록 목사. 회사를 경영하는 가운데도 힘들지만 성경대로 회사를 이끄는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며 함께  구원을 선물로 주셨기에 구원받은 사람은 그 선물을 이웃에게 나누어야한다.는 생각으로 남들이 손해보는것보다 자신의 손해로 희생을 감당하면서 고객의 성공을 돕는 회사들이 함께 열정을 가지고

커피를 원하면 커피외에 함께 먹는 쿠키까지도 곁들이는 엑스트라마일을 실천하는 회사로.하나님의 언약을 체험하는 회사..한문장한문장의 글들을 눈에서 뗄 수가 없었다.  성경대로 실천하고 성경대로 경영하는 회사의 놀라운 발전들을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어서 몸에 소름이 끼쳤다. 전기가 흐르듯 전율이 흐르고 감동의 감동..

아이들이 이런 회사를 다니게 해주세요...하고 입으로 기도가 절로 나오게 하는 책.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책.

P31.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모든 지역, 모든 영역에 들어가도록 하신다.  그곳에 주님의 말씀과 복음을 심기를 원하신다. 그것이 바로 비즈니스맨들의 삶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단 하나, 늘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내 평생의 모든 순간에 동행하는 것을 말한다. p193

은혜란 자격이 있어서 받는 게 아니라 받을 자격이 없는데도 받는 것이 은혜다.p195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이다. 그것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고 우선적이다.p198

 

요즘 자신밖에 모르는 세상에 자신만을 위해 일하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현실에 맞지 않게 남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존중하는 회사. 옆사람이 바쁘면 그를 도와서 가능한 그가 밤을 새우지 않고 늦게라도 집에 갈 수 있도록 돕는 직원들..p204 모두가 성경대로  성경말씀에 의해 경영하는 회장님의 마인드.. 많은 경영인이 본받고 많은 회사들이 성경대로 운영되어지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회사가 되어 우리아이들이 진심을 다해 일하는 일자리가 만들어지길 원하며

팀하스에서 아이들이 일하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본다.

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원하는 회사 운영자, 직원들,, 성경대로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꼭 읽고 성경대로 살면서 은혜받은 경험들을 함께 기뻐하면 감동받길 바란다.

 

 

 

 

 

 

 

p31, 성경대로비즈니스, 두란노, 하형록

의무를 지나 기쁨에 이르는 길 찾기 팀 켈러의 기도

30년이 넘게 나에게 기도훈련을 시키지 않으신 하나님.

일대일 양육을 하고 예수원을 갔을때도

경배와 찬양학교를 일주일 훈련갔을때도

하나님은 나에게 기도 보다는 협동과 단체활동과 순종에 대해서만 훈련시키셨다.

일본을 갔을때 비행기 연착으로 도착전부터 금식들어갔을때 뿐.. 그때도 넘 바쁘게 움직여서

기도를 엄청 많이 하지는 않았다.

남편이 위암판정받았을때도 초기여서 기도에 매달리는 생활은 하지 못했다.

2015. 오늘 이 시점에 하나님은 나에게 기도하라고 하신다.

기도도 훈련인것을 하나님은 이제야 나에게 기도를 하라고 하신다.

팀 켈러의 기도를 읽으면서 변화를 일으키는 기도를..

아이들만 가르치다보니 나의 기도가 어린아이 기도처럼 짧고 간결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깊게 기도 훈련을 하지 않았다. 하물며 7살때 하나님이 쓰신다 하신 아들..

하나님께 맡긴다는 간결한 기도 뿐...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보내겠습니다.  뿐..

숨기도를 통해 삶에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라고  내 맘대로 해석하고 구체적으로 어디로 가게 해달라, 어떤 일을 하게 해 달라 기도 하지 않는다.

목회가 넘 힘든다는 것을 알기에 어쩌면 하나님께서 부르지 않으면 안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을지도

모른다.

아들도 주님이 부르셔서 예 하고 순종하고 있지만 내심 세상을 너무 사랑하기에 갈등생길때가 많을텐데.. 그래서 기도가 더 간절히 필요하고 훈련시키시려고 팀 켈러의 기도를 만나게 하셨다.

삶을 점검하고 너무 둔감하거나 분주해서 깨닫지 못하는 죄가 없는지 검증하는 마당이 되어야 하는 기도 생활. 스스로 돌아봐야 하는 시간을 갖어야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돌아보지 않고 정리하지 않는 하루하루들.. 하나님이 주신 사랑, 기쁨, 인내, 겸손, 절제 같은 열매 하나하나를 공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하여 부족하면 어떤모습일지 깊이 묵상하고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302P

철저한 겸손, 방향을 정확히 잡은 열정, 식지않는 사랑, 흔들림없이 한결같은 시선으로 자기 점검하면서 기도생활을 앞으로 더욱 더 많이하고 매일의 삶이 숨기도가 아닌 자기점검으로 돌아보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며 숨기도 보다 시간을 특별히 많이 내서 기도해야함을 알기에 날마다 실천하고자 오늘도 하나님의 성전으로 발길을 옮긴다.

기도를 배우면서

"루터는 크리스천들에게 주께 간구하는 내내 성령님을 바라보는 시선을 놓치지말고 주문한다. p141"

성품의 변화의 약속을 믿고 쭉정이 나무의 성장으로  과실이 열리기에..푸르른 나무처럼 성장하길 소망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팀 켈러의 기도를 읽고  중보하며 함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소망한다.

팀켈러의기도, 두란노, 기도

만남은 우연이 하니고 필연이며 하나님이 맺어준 인연임을 돌아보면 볼수록

깨닫게 된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은 남편과의 만남이다. 울퉁불퉁 모도 나고 특별하게 뭔가를 잘하지도 않은 나를 세심하고 깔끔한 성격이기에 느긋한 내가 하기를 못기다리고 먼저 처리하고 배려하는 남편이 당연한 줄 알고 살았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섬기는 일에 헌신함을 헤아리지 못했다.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면서, 우리의 생명을 풍성하게 해 주신 것처럼. 섬기며 배려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남편에게 주신 것이다.

존 비비어의 결혼을 통해 더욱더 남편의 행동하나하나에 감사하며 22년동안의 결혼생활의 평온함이 온전히 남편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더 나아가서 희생해서 인 것을 다시금 느낀다. 리더십을 내세워 권위를 내세우고 높임받기를 선택했을 수도 있었지만 남편은 감사하게 그렇지 않았다.

리더십은 선택의 존엄성을 포함하지만, 지배는 선택권을 주지 않고 요구만 한다. 남자들이 가정의 경건한 리더가 되기 위한 열쇠는 권위있는 자리에 앉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다스리는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눅22:26)” p204

 

이 책을 통해 상호적으로 나누는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희생하고 섬기고 표현하는 성경적인 관계를 교만하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고 성숙한 생각으로 주변의 환경을 살피고 관심을 갖으며 좋은 대화를 통해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관계. 결혼 또한 관계로부터 형성되는 것 이란 걸 깨닫게 된다. 남편과의 좋은 관계를 통해 좋은 가정을 이루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들로 서로를 섬기며 사랑과 존중하는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품고 목적을 갖고 성장하도록 남편을 도와야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

[결혼]을 통해 나의 결혼생활을 주마등처럼 스치듯 생각했지만 짧은 기억들을도 모아모아모아서 기쁨덩어리가 되었음을 소중한 추억이었던 것을 감사. 감사. 또 감사한다.

같은 생각이 아니었지만 같은 생각으로 모아가면서 하나님이 목사님을 통해 주례해주신 말씀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13장) ]

사랑하며 섬기며 오늘도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을 만든 믿음의 신앙인들은 꼭[존 비비어의 결혼]을 읽고 예쁜 가정 꾸며 가시고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믿음으로 생명을 얻는 아름다운 가정 만드세요.

존비비어의결혼, 존비비어, 결혼, 두란노, 유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