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부인하라는 것은 자기를 학대하고 괴롭히라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 놓으신 일에 동의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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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놀다 우연히 노방전도 나온 선생님들을 만나 교회란 것을 알았고 관심 없다고 부인하면서 밀어냈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택해주셨고 궁금증을 유발시키게 하셨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셔서 교회종소리에 이끌리어 하나님 전에 나가게 된지 38년째. 지금도 살아계셔서 내 안에 임재하시고 나를 만지시고 이끌어주시는 하나님. 때론 기쁨과 축복을 누림 속에서, 때론 고통과 시험으로 하나님을 찾게 하였고 숨기도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날마다 만난다고 생각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날마다 거하고 있다고 느끼며 한치의 의심도 없이 살고 있었다. 이재훈 목사의2017-2018 작은 예수 40일 새벽기도회 때 강단에서 전한 말씀으로 엮은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시간을 정해두고 기도시간을 갖어야 함을 알지만 언제나 바쁜 일정들 때문에 깨어졌던 기도시간. 갑상선으로 피곤을 많이 느끼면 안된다는 핑계로 새벽예배는 언제나 뒷전이었던 것 같다. 기도하지 않는 것이 약하기 때문이 아닌 교만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날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길 소망하며 하나님 안에 거하며 그리스도의 임재를 경험하는 기도생활을 해야 함을 다시금 상기하게 한다.

 

     

“약하기 때문이 아니라 악하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약하기 때문에 기도하지 못한다는 것은 교만이요, 악한 것입니다. 은혜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그리스도의 은혜가 없어도 잘 산다고 생각하는 것이 교만이고 악입니다. 이는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것입니다.” 51p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며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생명이신 그분의 생명이 내 안에 역사하셔서 나도 그리스도의 생명의 전달자가 됨을 알고 삶이 예배가 되기 위해 은혜를 사모하고 간구하는 나를 발견해 본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열매는 저절로 맺힙니다. 열매는 갖다 붙이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안에서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40p

      

 

가지의 정체성은 나무에 붙어있는 것 .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새로운 것이 아니고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임을 고백하게 하고 삶의 축복만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시험도 불행도 하나님이 주셔서 이길 힘을 주심을 알게 하시고 늘 감사함으로 사는 삶과 하나님께서 나에게 계획하신 일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보게 합니다. 그리고 나를 통해서 행하시는 일들이 무엇일까 기대하며,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를 읽고 그리스도 안에 거함으로 작은 예수가 되어 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길 기대해봅니다.

 

 

 

 

 

 

 

 

 

 

 

 

 

 

 

 

 

 

 

두란노, 이재훈목사, 그리스도께서내안에내가그리스도안에, 내맘대로캘리

하나님의 자녀인 나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크립토나이트..

평범함 보다도 약하게 만드는 크립토 나이트는 쉽게 알아볼 수 없고 개인과 그리스도의 몸 전체를

모두 약화시키기에 그 크립토나이트의 정체를 폭로하고, 나아가 그것과 그 효과를 제거하는 법을 알려주는

[존 비비어의 영적 무기력 깨기]를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고 나의 삶에서 슈퍼맨처럼 세상에 한발 한발 나아갔던

나를 반성해본다.

봉사활동을 통해 나를 들어내고 당연시하면서도 칭찬을 하는 사람들도 당연한것처럼 느꼈던 나를 돌아보며 다시 아이들을

돌보라고 새 일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보다 나의 잘남으로 일하게 된것이라고 착각하며 세상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영적무기력깨기]를 통해 나의 삶의 크립토나이트를 찾고 아이들은 가르침대로 행하는 것을 알고 그동안 훈련되지않은 아이들, 방과후교실에 와서 집에갈때까지 핸드폰을 손에 놓지않는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것인지 고민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앞길을 막고 심지어 우리를 죽일 수 있는 것을 정확히 진단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실 수 없다. ...따라서 이어지는 장들을 읽는 내내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냉정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늘

기억하시기를 바란다. 대신, 우리가 얻을 궁극적인 결과는 성경 속에 펼처진 풍선한 삶이다." ..32P

를 보고 정확한 진단을 할 줄 알아야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수술을 진행해야함을 깨닫고 방과후교실에 와서 해야할

 일을 정해주고 실천해야함을 인지시켜주고 때론 강하게 때론 당근도 주면서 학습을 위한 공부가 아닌 놀이를 위한 공부부터

실천하고 적용시키도록 지혜를 주시고  삶에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와 말씀읽기에 게으름피고 있는 나를 자꾸 자극하게하시고

바쁜 약속들을 끊게하시고 내가 속해 있는 이 방과후교실 공동체가 유익할 수 있도록 좋은 열매를 맺음을 조금씩 맛보게 하신다.

생각을 많이 하게하고 기도를 많이 하게하고 삶을 돌아보게 하는 [영적 무기력 깨기]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이 분명히 원하시는 것을 등한시하는것은 없는지 살피고 삶에서 우상숭배를 하지 않기 위해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위해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간다.

[영적 무기력 깨기]를 많은 사람들이 읽고 신앙을 무력화시키는 영적 크립토나이트를 깨길 바란다

존비비어의영적무기력깨기, 두란노, 존비비어, 영적무기력깨기

	자신의 달란트를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물통에 물을 얼마나 많이 붓느냐가 아니라 물통의 부서진 나무 조각을 어떻게 회복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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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삶의 변화가 없다면 허무한 것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본질을 보고 구체화함으로써 참과 거짓을 구별하게 해주는 지력, 지식을 내면화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힘을 주는 심력, 참을 실행시킬 수 있는 체력, 에너지를 가치 있는 곳에 분포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자기관리력, 남을 섬기고 봉사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주는 인간관계력을 키우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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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이 ‘비범’이 되는 놀라운 학습법 5차원 달란트 교육은 내가 지금껏 학습해 왔던 것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적성을 찾고 은사를 발견하면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면서 지나온 20년을 돌아보게 하고 습관적인 행동과 습관적으로 해 왔던 교육방식을 돌아보고 나태함과 게으름으로 지나치고 놓쳤던 것들,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바르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짜서 운용해야함을 알려주고 있다.

실제로 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력, 인간관계력을 대상으로 한 영역에 5가지씩 총 25가지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훈련을 하게함으로써 가지고 있는 약점을 해결하게 하고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우리의 삶에 싹을 틔우게 하고, 줄기를 내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하여 삶이 변화되도록 실천하게 하고 5차원적 삶 실천하기로 Life table을 작성할 수 있도록 제시하여 실천하게 하여 삶에 노하우를 익힐 수 있게 한다.

성경을 깊게 보는 법을 알려주고 독서법, 분석법, 개념심화학습, 네모치기, 상상하기, 사전찾기, 묵상하기 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최소한의 범위로 시작해 조금씩 조금씩 확장시켜 성경읽기를 다시 시작하면서 학습하라고 하는 대로 성경 전체가 이야기 하는 내용을 이해하려고 하고 전체의 흐름을 찾고자 한다.

5차원 달란트교육을 통해 DQ 테스트를 해보고 나의 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력, 인간관계력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부족한 체력과 자기관리력을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할 부분을 생각하게 하고 실천할 부분을 계획하게 하였다.

부록으로 성경공부를 위한 C-DQ 테스트, 지력과 심력을 길러 주는 핵심 성경구절,5차원 성경학습법의 샘플, 성경공부를 위한 기초 훈련이 있어 내가 찾지 못한 달란트를 더 찾게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달란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교육을 담당하는 교역자 및 교사의 필수 책으로, 생활 속에서 성경을 정확히 읽고자 하는 성도, 스스로 실천하고 하나님을 더 알고자 하는 성도들이 이 책을 읽고 내면에 있는 달란트를 찾고 교육에도 적용시키면 좋겠다.

 

 

5차원달란트교육, 두란노, 원동연, 유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