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요즘 5학년에 올라간 우리 아이가

공부하는게 가장 어려운 과목이

사회가 아닐까 싶어요.

 

외워야하는 역사를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why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

이번에 나온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통해

재미난 역사공부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목차를 알아볼까요?

 

초능력 팔찌와 삼국사기 게임

삼국사기 게임속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와 게임형식으로 내용을 전달해주니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식톡톡을 통해 역사의 중요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줍니다.

 

 

 

그럼 삼국사기의 주인공들을 알아볼까요?

 

엄지 : 개임 속 나라인 알파 k에 사는 소녀로, 지식의 나무를 살리기 위해

꼼지와 <삼국사기> 속으로 들어가 미션을 수행합니다.

 

꼼지 : 역사 지식이 제로이다. 하지만 삼촌이 만든 가상 현실 게임인

 삼국사기 게임을 통해 삼국 시대의 역사를 완전히 마스터합니다.

 

고 박사 : 게임 속에서 히든 미션을 내리는 인물로, <삼국사기>의

오해와 진실애 관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듣습니다.

 

최 노인 : 알파 k에서 지식의 나무를 관장하는 인물이다. 어느 날

지식의 나무가 오염되기 시작하자 나무를  살리기 위해

엄지, 꼼지와 <삼국사기> 속으로 들어갑니다.

 

 

 

삼국사기 게임 속으로

 

정답을 맞혀서 초능력 팔찌가 지급되고

순간 이동 능력과 변신 능력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만화 속 재미뿐만 아니라

삼국사기에 대한 전체적인 요약으로

아이들이 알아야하는 중요한 내용을 전달해줍니다.

 

 

 

 

신라의 왕 계보도 정리해서 실려있어

아이들이 년표와 임금계보를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지식 톡톡 코너에서는

김부식의 삼국사기 정리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비교를 통해

아이들의 궁금증과 지식전달을 해 줍니다.

 

이렇게 책 한권으로 삼국사기를 재미나게 배울 수 있다니

정말 why 시리즈는 믿을 만 한것 같아요.

 

 

중위권 내아이

서울대

따라 잡기

 

모든 부모들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아이의 교육이겠죠.

 

아이의 꿈을 찾아 진로를 찾아주고

진로에 맞는 대학을 찾아 입시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요즘엔 전쟁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아이들에게나 학부모에게나 모두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먼저 경험한 입시생 학부형 인생선배님들께

조언을 듣고 싶은 마음이죠.

 

그런데 이번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입시전략을 세우고

대학이 사랑하는 학생부를 관리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는

책이 나와서 읽게되었다니다.

 

바로 청년정신에서 나온

[중위권 내아이서울대 따라잡기] 입니다.

 

 

 

3년 연속 일반고에서 서울대 진학률 1위를 보인

현직교사의 대학입시 전략이 실려있는 책의 내용은

어떤 구성일까 살펴봤습니다.

 

우리 아이 정말 서울대 갈 수 있을까?

전략 1.무모한 도전이 아닌 후회없는 선택을 만들라.

전략 2. 서울대는 이런 학생을 기다린다.

 

서울대의 전형방법을 알아야 전략이 가능하다.

전략 3. 서울대 학생 선발방법을 이해하라.

전략 4. 서류평가요소와 평가방법

 

 

 

성적을 뛰어넘는 입시전략, 대학이 달라진다.

전략 5. 서울대, 이렇게 준비하라.

전략 6. 서울대, 점수보다 지략이다.

전략 7. 마음의 근육을 단련시켜라.

 

정말 중위권인 우리 아이가

'후회 없는 선택'의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를

지금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밝힌 평가시스템을 보면서

평가 과정을 알려줍니다.

 

이평가 과정을 참고해서 아이들의

학생방향과 준비할 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의 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롤 작성해서 보여주어 도움이 됩니다.

 

 

 

 

우리 아이에게

학교의 목표가 아니라

자기 인생 목표를 이루기 위해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바로 도전하라고

격려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0대, 나의 발견]

 

우리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언제일까요?

사람마다 이유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10대라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벌써 10대에 접어드 우리 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해줘야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이번에 글담출판에서 [10대, 나의 발견]이라는

책이 나와서 우리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인것 같아

저먼저 읽어봤답니다.

 

 

 

그럼 나를 발견하러 여행을 떠나 볼까요?

 

이 책은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 10대에게

정체성 찾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인문학, 심리학, 문화학, 언어학, 국문학, 철학을 통해

내 삶의 주인이되기위해 6가지 질문을 합니다.

 

 

 

 

chapter 01 인문학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

'나'의 발견

 

 

 

자기 발견을

미루면 어떻게 될까요?

 

요즘 아이들의 꿈을 물어보면 연애인인 경우가 참 많아요.

 

 

'중세 아이돌, 밀룬' 이야기를 통해

남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이라 믿었던

한 10대 청년의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두 주황색 원의 크기는 같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큰 원이 있으면 작아 보이고,

작원 원이 있으면 커 보이죠.

 

 

 

chapter 04 언어학

 

내가 사용하는  말을 살펴보면

'나의 사고방식'을 알 수 있어요.

 

정진아 '참 힘센 말'을 통해

학생들에게 말의 위력을 알려줍니다.

 

'잘 할 수 있어'

한 마디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없던 힘도 불끈 솟지.

 

 

 

그리고 스스로 해보는 나의 발견에서

 

나 자신의 말투에 대해 정리해보며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책 한권으로

10대 시절, 성적보다 중요한 '자기 발견'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