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주식이나 연금 또는 투자에 대해서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 기초지식이라도 쌓아볼까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읽어보니 어느정도 코인이나 주식, 또는 투자방법들에 대해서 알고 있는 분들이 읽으면 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듯 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대강 알고 있는 지식이 있는 부분에서는 쉽게 읽혔지만 전혀 생소한 분야에서는 단어 뜻 자체를 잘 몰라서ㅠㅠ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분명 투자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고 기초 지식이 있으신 분들이 읽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습니다~^^ 

 

이 책의 시작 부분에서 이 책을 쓰는 이유도 알고 이해하자에 초점을 두자 라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자산 투자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지면 자연히 국가의 부도 지킬 뿐더러 개인들의 노후 준비도 완성된다고 적여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노후를 위하여 자산투자를 하자!! 라는 내용이었는데 저는 기초지식을 쌓자 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이해가 조금 안되는 예시들이나 단어는 한번 훑어본다는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1장 입니다. 뭔가 경제적인 상황과 더불어 외국의 사례들까지 함께 적혀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읽으면서 어느정도 단어들을 이해하고 있는 상태에서 읽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ㅠ들었습니다..일단 저처럼 투자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 읽으면 조금 어려운 단어들이 있었는데 선물ETF 라던지 델타변이,채권스프레드,스테이블코인 등 단어를 검색하며 읽어야 했던 부분이 있었기에 앞으로는 이와 비슷한 책들도 많이 읽으면서 조금씩 이해를 해야 겠다라고 생각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2장은 주식과 펀드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

1. 확률상 우위가 있을 때는 과감하게 투자 하고 우위가 없을 때는 투자하지 말라. 확신하는 종목에 과감하게 투자하라.

2. 개인 투자자가 분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덜 된 상태에서 투자하거나 보유 종목의 현안 파악에 소홀 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것은 좋지 않은 투자 방법이다.

3. 아무것도 모르고 특별한 자신감도 없을 때 투자하는 기업체 수를 늘림으로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4. 어떤 현상에 대한 본질적 이해가 투자에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5. 투자자라면 그 비즈니스가 10년 후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알아야 한다.

6. 미래에는 플랫폼이 주도권을 갖게 될것이다.

7. 주식의 잦은 매매를 삼가고 강한 확신이 들때만 주식매매를 하라.

8. 안정형 투자자들은 CMA, MMF, 장기회사채권펀드를 추천한다.

9.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주가를 움직이는 요인은 실적이다.

10. 펀드를 오래 운영하다 보면 모두 평균적으로 비슷한 성적을 낸다.

11. 어떤 펀드를 선택할 것인지는 본인의 투자 목적, 투자기간, 투자성향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클래스를 선택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한번 훑어보자 라는 느낌으로 읽었던 챕터입니다. 분명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신 분들이나 코인쪽 투자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이해하기 쉽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

1. 비트코인은 투자자산으로 유리한 측면이 있다.

2. 비트코인은 내재가치의 측정이 애매하다는 점, 한정된 소수의 보유자가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 비트코인을 투자자산으로 만든다.

3. 비트코인은 과거와 비교해 자산으로서의 성질에 변화가 있다.

4. 플랫폼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유동한다면 파괴력이 클것이다.

(세계적으로 치열하게 펼쳐지는 화폐전쟁의 기반은 플랫폼기업이다)

 

디지털화폐에 대하여 다시 언급하고 있는 부분인데 CBDC(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등에 대하여 설명을 해놓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

1. CBDC 가 출현하면 은행예금 감소, 간편송금간의 경쟁 불가피, 일괄공급정책 가능 등 사회적 변화가 있을것이다.

2. 국가의 국민은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하며 은행만 믿었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으므로 그런 의미에서 디지텅 화폐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외에도 달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라던지, 현금이 왜 훌륭한 투자자산인지 등 간단하게 설명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계속 읽으면서 경제지식이나 금융쪽의 지식이 있더라면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쉽게 이해하며 읽을수 있었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ㅠ

 

마지막 6장 은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노후준비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가 아닐까 합니다. 

 

처음으로 투자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는데 흥미롭다가도 내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구나..라는 깨달음과 함께 왜 다양하게 독서를 하라는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단 어떤 현상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지고 알아보는 것 부터가 시작인듯 합니다.

저자 님은 향후 가장 유망한 투자 분야로 메타버스상의 부동산투자를 꼽았습니다. 이처럼 가상자산이라는 자산에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기 시작하면 그렇지 않은 투자자와는 큰 격차가 벌어질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주위에는 새로운 분야와 상품이 생겨나므로 거기서 기회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항상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지식을 접할 때는 반드시 책을 읽독하라는 말을 기억해야 할듯 합니다. 이 책에서도 마지막 부분에는 학습이 필요하면 반드시 독서를 하라고 적혀져 있는데 투자 뿐만이 아니라 돈이나 경제 금융 관련한 책들도 조금씩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보아야 할듯 한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뭔가 다 연결되어 있는 느낌...ㅠㅠ

​

뭔가 투자쪽에 지식이 있으신 분들이 읽으신다면 너무 흥미롭게 읽으실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 있으면 꼭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주식, 디지털자산, 연금자산투자가이드, 한국경제신문, 천백만

주변에 영업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실제로 억대 연봉을 버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했었는데 이 책을 접하니 역시

쉬운일은 없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하지만 꼭 영업을 하려는 사람이 아니어도 이런 말습관이나 긍정적인 습관들이 있다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억대 연봉을 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던 책이었습니다^^

​

지은이는 최근용이라는 분인데 M사 공식 딜러회사에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현역으로 영업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이시니 실제 영업을 하시거나 영업일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글귀만 나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지침이라던지 영업의 자세한 예시들이 나와있어서 따라만 해도 반은 알고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

저는 영업일을 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이분의 마음가짐이나 태도를 배우고 싶었고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이 많았습니다.

 

이 저자도 영업을 잘하기 위해 영업에 관현한 책과 자기계발 책을 많이 읽으셨다고 합니다.시간은 돈이며 누구나 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벌어들이는 수입은 각자 다르다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한다고...시본은 생각속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문구들이 많았는데 일단 함께 알고 있는 단점을 이야기 한다면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고 좀 더 가까워 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경쟁사 제품을 공부하고 우리 제품의 차이를 명확하게 찾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으면 좋다고 하는데 역시 쉬운 일은 없구나 라는 생각도 하며 읽었습니다..

​

실제로 어떻게 적용을 시켜야 하는지 예시들이 나와있고, 메모하는 칸도 있어서 뭐랄까...활용성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챕터의 중간 부분에 우리의 세일즈는 고객을 행복하게 도와주다 보면 돈을 벌게 되어있다.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긍정 단어를 사용하고 생각과 상상을 이용해 행복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 라는 문장이 있었는데 저도 평소에 긍정단어를 사용하고 상대가 나와 있으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내 자신을 바꿔나아가야 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업을 보다 잘 하기 위한 방법들도 나와있습니다.

​

1. 식습관과 음주의 절제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2. 남들이 안하는 것을 하면 플러스 요인이 된다.

3. 꾸준하게 당신을 관리하고 내일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라.

4. 글쓰는 습관은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고 고객의 상담에서 대화 스킬을 올려준다

5. 시대는 계속해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성공은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찾아가 배우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6. 구매의 경험은 또다른 성공의 경험을 만든다

(구매의 경험은 점점 높아지고 가치의 기준도 계속 올라간다)

​

등이 기억에 남는데 영업에 대한 디테일한 방법과 예시들이 많이 적혀져 있기 때문에 이쪽 진로를 가지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그런데 영업을 하지 않는 다른 분야의 분들도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사실 더 기억하고 적어두고 싶은 문장들도 많았습니다. 다 읽고나니 이렇게 실천만 한다면 영업으로 성공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영업으로 진로를 바꾸려고 하거나 영업사원은 아니지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즈음 돈을 사랑하고 감사하라. 라는 말이 뭔가 와닿았습니다. 모든것에 감사하고 돈은 시간을 만들어줄수 있다고 합니다. 벌기 어려운 것이 돈이 아니라 돈은 언제나 여유롭게 나에게 들어온다고 생각해야 한다. 라는 문장도 꼭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영업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고, 그냥 자기계발서 찾고 있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좋은 문구들이나 실천하고 습관을 들이면 너무 좋을 법한 내용들이 많이 수록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영업에 관한 내용만 쭉 설명되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아! 물론 예시들은 영업쪽이 많았지만 어느 누가 읽어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좋은 책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말로 하는 직업 아나운서, 개인적으로 너무 멋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삶을 살아오신 조수빈 아나운서님은 처음 시작부분에서 한 청춘의 기록이 누군가에겐 작은 용기와 희망을 주지 않을까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청춘의 기록이라고 하는데 저도 읽어보니 비슷한 생각을 했던 부분도 있었고 나중에 제가 40대가 되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될까? 라는 고민도 문득 해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각자 이 부분이 나와 비슷하구나~ 또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구나~ 등등 느껴지는 부분이 다를텐데 저같은 경우직장관련 된 부분들이 많이 공감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제가 만약 그 방송국에 입사했으면 비슷한 생각을 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화려한 직업이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그 당시 느끼셨던 심정들을 잘 적어주셔서 저도 잘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1장에는 보통 누구나 한번씩 겪는 감정들을 쓰신 느낌이었습니다. 저 역시 이때는 이랬었지, 또는 이분은 이런 경험을 하시면서 이런 생각을 하셨구나 등등 저와 비교하면서 저도 추억에 잠기며 읽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은

​

1. 적어도 더이상 노력할 수 없을 만큼 노력한 것은 확실하다

2. 찔러보지도 않는다면 그건 청춘이 아니다

3. 뭐라도 해야지, 그러다보면 뭐라도 걸린다.

4. 비싸고 싸고를 떠나 나를 최대한 좋아 보이게 차림새를 갖추는 것이 결국 나의 운을 밝힌다

5. 청춘은 그 모든 사랑의 희로애락을 감당하기엔 미숙하다.

6. 세월은 우리 모두에게 많은 변화를 선물로 주었다.

7. 꿈을 잡으면 인간은 행복한 줄 알지만 사람마음은 간사하다.

8. 살다가 가슴아픈 날이 온다면 우리가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

입니다. 이 외에도 적어놓은 글귀들이 많은데 20대에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겪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느꼈던 감정들이 적혀있었습니다. 사실 꼭 아나운서 시험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고민이라던지 이런 감정들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도 이때 이랬었지...이때 조금더 성숙했으면 지금 결과가 바뀌었을까 라는 생각도 함께 해보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2장에서는 아나운서 생활에 대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방송국 생활의 이야기도 담겨있어서 더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었습니다.

​

1. 시간은 힘든 시절도 아름답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2. 무엇이 되었든 스스로 정한 기간에 후회없이 노력하자

3. 꿈을 잡을 운을 최대한 좋게 만드는 것도 나 하기 나름이다.

4, 뭔가에 미쳐있으면 작은 성공이라도 이룬다.

5. 끝이 있어야 시작이 있다.

6. 누구나 새로운 문이 열리기를 갈망하지만 그 문은 내가 가진것을 포기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다.

7. 퇴사란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

라는 문구들을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퇴사하는 부분에서 퇴사는 보통 좋은 직장에 다니면 퇴사를 말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조수빈 아나운서님은 퇴사사유가 상사 돈도 아니고 성장의 기회일수도 있다라는 표현을 쓴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역시 내 자신의 생각이 너무 중요하고, 한편으로는 나는 죽을때 까지 노력을 해본 경험이 있나 하고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3장은 뭔가...아직 나에게는 찾아오지 않은 시간에 대하여 간접경험을 한 느낌이었습니다.

엄마로 살아간다는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조금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한 글귀가 생각이 납니다. 누구나 그렇다!! 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또 이렇게 글로 다시한번 보게 되니 고민을 하게되는 무언가도 있었습니다.

​

1. 내 청춘은 엄마가 됐던 순간 끝이 났다고 생각한다

2. 그냥 참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정말로 행복해야 한다.

3. 나이가 들수록 결국 한 인간을 살게 하는 건 사랑이다

4. 부자는 소수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5. 결혼하기 전엔 자유가 소중한 줄 몰랐다. 온전히 나만을 위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개인으로서의 시기가 끝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등이 기억에 납니다. 음...거의 마지막 부분에 아나운서님께서 만약 청춘의 시간으로 돌아간다면 시간을 온전히 자신만을 위해 쓸수 있는 게 얼마나 귀한지 알아두라고 말한다는 대목이 있는데 지금 내가 누리는 것들이 영원하지는 않을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이 있기에 다른 행복감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분명 자세히 보면 각각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크게크게 겪는 사건들은 비슷한 것도 있고 그때 느끼는 감정들도 비슷할수도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에세이를 사실 잘 읽지 않는데 오늘 이렇게 다른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살펴보니 다른 재미도 느꼈던 것 같습니다.

​

조수빈 아나운서님은 이 책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내용도 담았지만 뭔가 깨달음 이랄까?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할 것들도 함께 적어주신 듯 한 느낌이고, 아직 40대가 되지 않은 나에게 지금을 소중하게 여기고 즐겨야 겠다라는 생각도 함께 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방송국에서의 삶도 재미있었고 한편으로는 직장에서 느끼는 고충들은 비슷하구나 라고 생각한 것도 있었습니다.

​

꼭 아나운서 지망생 분들만이 아니라도 쉽게 접근할수 있는 책이었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을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제 친한 친구에게도 선물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책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