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일이 20일이라 들었는데, 어제 20일에 배송이 되다니...생각보다 빨리 와서 놀랐다.
잡지를 다 예약주문하다니 나도 참 놀랍다.
예약주문했다는 한줄평들을 보고, 혹시 몰라 주문한게 잘한건가.
어제 들어와보니 품절됐던데, 정말 얼마를 인쇄했는지는 몰라도 놀라운 일인건 분명하다.
아마도 드라마 '옥탑방왕세자'로 더욱 인기몰이를 하게 되어서 그렇고,
트위터를 통해 발리에서의 화보 얘기를 전해들었기에 다들
그 내용이 무척 궁금하지 않았을까?
드라마에서 이각의 연기는 정말 코믹하면서도 멋졌다.
여러 어려움속에서도 그런 코믹한 연기를 소화했다는게
놀랍기도 하다. 그 드라마를 통해 나역시 웃음과 위안을
받았어서 드라마는 끝났지만 오래도록 뇌리에 남을 것같다.
한지민, 꽃심복 3인방들..정말 유쾌 상쾌 통쾌했었는데!^^
나역시 잡지는 잘 사지 않으려하는데, 요즘 잡지 꽤나 사들이고있다.
패션잡지하면 엘르가 선두주자가 아닐까 싶다. 내용이 기대된다.
커버도 박유천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저 외국인 언니도 예쁘지만
많은 사람들이 분명 박유천 때문에 예약구매들 했을텐데 참~
저녁에 찾아와야해서 제대로 꼼꼼히 보지는 못했다.
택배가 맡겨버리고 가버리는건 아주 예사가 돼버려서 말이다.
정말 씁쓸한 일이다...그리고 모서리부분이 눌리고 약간 찢긴게 아쉽다.
자세한 평은 다음으로 기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