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는 책, 뉴욕에서 벌어진 환경 프로젝트, 노임팩트맨
도보여행자클럽 웍앤톡 트랙커스 라운지에서 받아온 노임팩트맨
좋은 책은 베스트셀러만 있는 것만이 아닌 것 같다. 우연한 기회로 얻게 된 책 중 좋은 책이 많이 보인다.
지난 번 웍앤톡 패널 OT 때 방문했던 웍앤톡 매장에서 퍼플 인사이트 박 이사님께서 추천해주신 콜린 배번이 지은 노 임팩트맨을 읽고 있다.
너무나도 다른 부부가 벌이는 환경 지키기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의 책이다.
누구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을 찾는 일...
회사 아이들의 생일, 누군가에게 축하해주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책을 선물하는 것은 꽤나 좋은 방법이다.
사실 책 선물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사람에 따라 성향, 관심사 등이 달라 책 선물은 생각보다 많은 관찰이 필요하다.
사실 선물을 사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해 도움이 되는
책을 선물하면 값 비싼 선물만큼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
선물 받은 책, 그리고 정성스럽게 읽은 마음... 책을 다 읽고 언젠가 나도 그 분이 좋아하시는 책을 선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