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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수많은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시끌시끌 소음공해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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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리와 소음의 차이는 개인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110데시벨이 넘는 큰 소리인 소방차 사이렌 소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음으로 느끼지 않습니다. 도서관에서 소근되는 소리는 30데시벨밖에 안되는 작은 소리지만 소음으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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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커서 괴로운 소리뿐 아니라, 작아도 괴롭게 느껴지는 소리 그게 바로 소음입니다. 

소음이 공기 오염 다음으로 사람들에게 해로운 공해라고 합니다. 그러니 식물, 동물도 예외일리 없습니다. 게다가 바닷속, 하늘도 소음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시끄럽구나, 생각만 했지 식물, 동물, 바닷속, 하늘까지 소음 공해로 피해가 심할지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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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음과 관련하여 문제시 되는 것 중 하나가 층간 소음이지요.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생활이 많다보니 아랫집, 윗집만이 아니라 대각선 방향의 집과도 연관이 있더라고요.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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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소음 공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건설사에서는 층간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첨단 건축 자재를 개발하고 자동차에 소음을 줄이는 장치를 부착하는 방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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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공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는 가운데 과학과 기술에도 새로운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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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층간 소음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 실천해봅시다. 큰 소리낼 일이 있을때 메모를 붙여놓는 것도 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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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공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소음 줄이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시끌시끌 소음공해 이제 그만!] 책과 함께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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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중요합니다. 그에 못지 않게 요구되는 것이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는 독해능력! 우공비 일일독해로 독해능력을 키워봅시다~

우공비 일일독해는 학년에 맞게 총 6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년에 맞게 제공하니 교과와 연계되는 내용이 나와 활용하기 더 좋습니다.

 

수능에 나오는 국어 독해 7원리는 어법어휘, 주제찾기, 내용이해, 구조파악, 추론하기, 비판하기, 문제해결입니다.

우공비 일일독해는 이 7원리를 초등 교육과정에 맞게 편성하고 난이도와 지문에 따라 단계별로 유형을 나누었습니다.

 

원리+실전과 하루 4쪽 30일 학습.

원리도입-원리적용-어법원리 순으로 원리학습을 한 후 실전지문-실전문제-실전어휘 순으로 실전학습까지.

 

6단계, 6학년 수준에서는 지진과 해일, 저작권, 일회용품, 인공지능, 판소리와 힙합 등의 주제를 가지고 독해능력을 키웁니다.  

 

 

▦ 원리 

글쓴이의 관점 알기-주제찾기. 길지 않은 지문에서 글쓴이의 관점을 먼저 생각해봅니다. 밑줄을 긋거나 형광펜으로 표시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어법원리는 혼동하기 쉬운 낱말. 드러내다와 들어내다의 뜻을 익히고 문제로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별부록으로 제공되는 일일 낱말카드.

본문에 수록된 지문의 중요 어휘를 일차별로 묶어 30개의 카드로 구성하였습니다. 책읽기 그닥 좋아하지 않으면 어휘수준이 무척 낮습니다. 뜻도 잘 모르니 읽어도 이해가 당연히 안되죠. 알고는 있는 듯 하나 설명하기는 어려운 단어도 있는데 낱말카드를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1일차 기세, 혹독하다 낱말을 지문에서 찾아보고 그 내용을 다시 한번 이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실전 

원리에서 다루었던 글쓴이의 관점 알기-주제찾기를 과학 분야의 지진과 해일 관련 긴 지문으로 풀어봅니다. 지진과 해일의 특징, 뜻, 문장을 그림으로 그려내기, 글쓴이의 관점까지. 국어인데 완전 과학이라며~ 그러니 통합교과, 스토리텔링 하는 거지요.

 

원리로 실전잡는 우공비 일일독해로 학년에 맞춘 교과과정을 통한 국어 독해능력 차근차근 높이는 홈스쿨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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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부터 사회, 과학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전과목 문제집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학년이 될수록 전과목 문제집이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그래서 말입니다, 이왕이면 부록이 있는 세트로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용어짱, 과목별 단원평가, 서술형 문제 집중 훈련에 딱인 홈런 서술형 비법책은 세트구성에만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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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우공비는 카카오프렌즈가 스페이스 버전이라 우주공간의 모습이 더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합니다. 그리고 초등문제집은 파스텔톤 보다는 선명한 색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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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우공비 공부달력. 전에는 정말 탁상달력같은 모양이였는데 의견을 반영하여 스프링 노트식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크기가 a5 정도의 노트형식으로~ 이동에 용이해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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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에 충실하자! 입장이다 보니 선행보다는 예습, 복습에 촛점을 두고 있습니다. 수학 2단원이 그간 보지 못했던 각기둥, 각뿔의 내용이라 수업 전에 미리 개념잡아 보았습니다. 아이마다 학습 스타일이 있는데 석준군은 예습을 통해 몇단어라도 들어본 내용이면 수업시간이 덜 힘드는 편이라 말이죠.

사실 2015년 교육과정 개정이 올해 마무리다 보니 석준군 6학년 수학에 5학년때 했던 분수의 나눗셈과 소수의 나눗셈이 반복되어 1학기는 좀 덜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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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수업시간에 하고 와서 다시 풀어보았는데 변인, 통제 개념을 새로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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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이 자료는 뭘까? 했더니 새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수업 보완 자료입니다. 1단원이 과학자처럼 연구해볼까 인데 거기에 효모, 짚신벌레 같은 단어가 나오는데 이 내용을 공부한 적이 없이 바로 접하기 되나 봅니다. 기존 교육과정 6학년의 내용이 새 교육과정 5학년으로 이동한 경우 이렇듯 학습 내용의 결손이 발생,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영한 생물과 우리 생활> 단원을 수업 보완 자료로 제공해서 학습에 활용하도록 해주었습니다. 석준군 학교 과학 수업전에 쭈욱 훑어보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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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공비에서 제공하는 공부카드. 놀이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 카드 형식으로 잘라 포갠 후 개념 잡기에도 괜찮습니다.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제공하니 활용하기 나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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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새학기 3월도 보름이나 지나가버렸네요.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이라 살짝 마음이 급해지긴 하지만 끝까지 우공비와 함께 초등학습을 탄탄하게 다져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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