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소개하는 전조증상에 관한 첫 책.

전조증상을 파악하고 내 몸의 원리를 알아 스스로 병을 고친다.

병이 나기 전에 병의 전조증상을 알고 내 몸을 미리미리 체크하면

큰 돈을 들이지 않고 병을 고칠 수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하는데,

외양간을 미리미리 점검해두면 소를 잃을 염려가 없다.

병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병을 예방하는 것도 병을 치료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질환의 대부분은 생활습관병이다.

다시 말해 잘못된 생활습관이 병을 부르는 것이다.

그래서 수술을 하고서도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다시 병이 재발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 몸의 원리를 이해시켜준다.

그 원리를 알게 되면 몸에 나타나는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우리 몸의 모든 기운은 자연이 움직이는 원리와 같아서

그 원리를 알면 생활습관을 왜 고쳐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먹는 것, 마시는 것, 생활하는 습관 등 소소한 것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면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전조증상, 병은반드시예고하고나타난다

재테크와 관련한 여러 가지 책을 읽어가며
내가 제대로 돈 관리를 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내통장 사용설명서는 7개의 금융 목록에 대해 저자가 솔직하게 풀어 쓴 책이다.
그간 금융상품 홍보인지 광고인지 알 수 없는 관련 서적을 보면서
아, 저 상품 가입 안 하길 참 잘했네.. 라는 생각을 시간이 지난 후에 한 적이 있다.
모두가 장마, 장마 할 때... 지금은 장마가 쓸모 없다고들 하고
모두가 펀드, 펀드할 때 지금은 펀드가 반토막이 아니면 다행이다 한다.
수입이 적고 소비 습관에 젖은 나로서는
이 책의 맨 앞 부분인
기본적인 재테크 마인드를 돌아보게 해주는 장이 더욱 절실한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재테크란 소비 습관을 고치는 일이며
많이 벌기보다는 번 돈을 잘 관리하는 일임을 알았다.
월 1000만원을 버는 변호사의 재테크, 알고 보니 속 빈 강정이라는 말에
부자가 되는 길은 그저 묵묵히 아끼고 모으는 일에 다름 아님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모두가 노후 수단으로 연금, 종신보험에 올인할 때
다른 투자 수단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내게 맞는 투자 수단은 무엇이며
예금과 적금의 목표에 따른 사용법 등..
일반적인 그림을 그리는 데 그치고 있는 점이 단점이긴 하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우리가 흔히 갖고 있는 7개의 금융 상품을 분석함으로써
그것을 좀 더 잘 알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나에게 맞는 상품이 무엇이고
인생 설계에 따른 재무 설계를 위해서는 
다른 종류의 책과 오랜 시간 내 미래를 위한 지도를 놓고
더 숙고해야 내 통장을 사용하기 위한 제대로 된 사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이해가 가장 기초적인 순서다.
시나리오 작법에 대해 공부하고 난 다음에 제일 먼저 실천해야 할 일은
쓰는 것이다. 
많은 시나리오 작법 관련 책이 외국의 책을 번역한 것이 많은데
이 책은 국내 저자의 책으로 꽤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시나리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극적인 구성과 내용을 담은 드라마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드라마란 과거 고대 그리스극의 본질을 이해하는 일과도 일맥상통한다.
아주 중요한 사실은 시나리오는 영화나 드라마를 위한 밑그림에 해당하는 작업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어떤 목적을 전제한 도구적인 역할을 하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나리오 작가의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 즉 영상을 
글로써 충분히 이해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시나리오와 다른 문학 장르의 차이점은 바로 이 점에 있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쓰는 것은 아주 쉬울 수도 있지만 또 어려울 수도 있다.
시나리오는 혼자서 만족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공연과 상연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작가의 책임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대나 코드, 유행을 잘 읽어야 하는 면도 있다.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시나리오, 시나리오작가, 영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