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은 그런 생각을 안하지만 말이지요^^ 우리 영어 배울때는 정말 재미없게 배웠는데

요즘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그런 책들이 넘쳐나지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책에 묻혀 살지요 그 책을 읽어 나가는 재미에 빠지는 행복을 누리지요

메이플스토리는 아이에 옆집에서 영어가 아닌 수학도둑으로 만났었지요 그렇게 재미있게 읽어나가더군요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치면 많은 걱정을 하는데 다행히 우리 아이들은 동화와 만화 모두

읽어나가는지라 같이 해주기도 합니다

이번 영어도둑책도 큰 아이보다 둘째 아이가 너무 읽고 싶다고 하여 들이게 되었지요^^

우리 집으로 들어 오면서 세 아이가 돌아가면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계속 읽더군요^^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저도 봅니다^^ 그래야 소통이 있을것이기에 말이지요

"얘 있잖아 도도가 그때 어떤 말을 하던데 그게 뭐였지?" 하면~

아이들이 신이 나서 열심히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 스펠링이 뭐였더라? " 이렇게 물어보면

우리 1학년 꼬맹이 열심히 bird 라고 말하며 스펠링을 또박또박 b.i.r.d 말해주지요~~

" 녀석들 재미있게 입력 되었네" 속으론 웃습니다"

영어도둑 6권에는 136개의 단어가 녹아있더군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다가 한번씩 여어 단어

눈도장 찍고 같이 들어있는 스토리 카드로도 같이 볼수 있고 말이지요

아이드 눈높이에 흥미롭게 구성을 해두었더군요

단어 읽는 것을 어렵게 생각 하는 아이들은 책의 앞부분부터 읽는 연습을 해도 될듯합니다^^

이 책의 배경은 그리스 신화이더군요 아이들이 그리스신화를 즐겨 읽어었던지라 더 재미있어

하더이다^^

이렇게 재미있게 영어도 하고 책도 보고 계속 줄기차게 반복해서 보는 군요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고 있네요

아이들이 자기들의 용돈을 쪼개서 같이 보는 책이니 세 아이가 조금씩 보태서 한권씩 구입하고

싶다네요^^ 이렇게 스스로 구입한것은 더 많은 애착을 갖게 되지요~~

그래서 앞으로 더 영어와 많이 친해지기를 바래 봅니다^^

 

저학년부터 역사 만화, 역사동화, 세계사 등 부터 고학년에 들어서기까지 두루 역사를 읽고

불국사부터해서 경북궁 등등 기타 역사 사적이 있는 곳을 두루 다녀오고~ 부쩍 더 관심을 갖는군요

우리때 국사를 배울때와 참 많이 다르네요~ 요즘은 좋은 책도 많고 교육열이 높아 아이들과

유적지도 같이 여행하는 시대이니 말이지요^^ 지루하게 역사를 접했던 우리와 달리 지금의 아이들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혀가네요

그렇게해서 역사의 폭을 넓혀가는 아이는 이제 이 책 저 책을 원해서 보기 시작하는군요

이 책은 엄마인 제가 더 재미있게 있었네요^^

순서를 기다렸다 보다 우리 아이들^^  안달을 하게 하면 더 궁금해하잖아요^^

이 책은 국제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만 100가지를 소개하고 있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새롭게 알게 된 내용도 있었네요 아~ 그렇구나 무릎을 탁 치게 하기도 하고

말이지요 읽는 내내 흥미진진해지요 어른도 그럴진대 아이들은 더하겠더군요

 

 

차례를 아시아,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로 나눠 소개하고 있네요

이렇게 차례만 보고도 읽고 난후에 내용이 새록새록 기억날드합니다

 

 

얼마전에 해인사  개방을 했었는데 시간이 허락이 안돼 못가서 정말 아쉬웠는데 반갑더군요

통풍,습도조절을 과학적으로 옛 선인들은 하셨다는 점에 감탄했었지요

이렇게 구체적인 이야기와 사진을 실어 두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더군요^^

 

 

 

 

이렇게 아이들이 세계 문화 유산들의 특징들을 잘 잡아내어 아이들이 만날수 있게 해주었군요

인류의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하여 아이들이 그 전에 읽었던 그 시대의 동화나

역사 만화를 꺼내들며 다시 읽기 시작하는군요

이렇게 역사책을 다시 한번 읽게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세계지도에서 그 나라의 유적지가 있는 곳을  찾아보며

아이들이 서로 주고 받는 이야기도 듣는 재미가 있네요 그러면서 역사 지식이 더해가는

아이들이 기특합니다^^

이렇게 실사진을  보고 익혀둔다면 우리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를 두텁게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