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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엄마가 들려주는 흥미진진 화학 세계

친절한

화학 교과서

유수진 지음, 반성희 그림, 김형진 감수

320쪽 / 13,000원 / 11월 25일 출간 예정

화학이 외계어라고?

이제 화학이 쉽고 즐거워진다!

화학책을 펴면 +, -, 각종 기호들과 숫자, 수식이 페이지 가득~. 화학은 혹 우주 밖에서 날아온 외계어 아니냐고?

시험 때면 다 외웠다가 끝나면 싹 잊어버리고, 이렇게 두어 번 되풀이하다 보면 어느 순간 화학에 대한 흥미가 바닥을 친다고? 심지어 ‘화학 포기’ 선언을 한다고?

이제 이 책과 함께 한발 한발 화학 세계로 들어가 보자. “화학은 언제 시작해도 늦은 게 아니”라며, 괴짜 엄마가 화학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 준다.

화학책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과학을 좋아하는 괴짜 엄마, “왜?”에 답을 못하는 어린콩(중학교 2학년)에게

화학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을 이야기로 들려준다.

화학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전체 흐름을 꽉 잡아 준다

중학교 과학 교과서 화학 부분에 해당되는 핵심 내용만을 뽑아 조곤조곤 친근하게 설명해 준다.

화학에서 과학으로, 과학에서 다시 세상으로!

음식과 물을 비롯해 비누, 열기구, 불꽃놀이, 하늘, 땅, 공기 등에 숨겨져 있는 화학 원리를 보여 주면서 화학이 얼마나 우리 생활에 밀접하고도 재미있는 학문인지 알게 해 준다.

저자 및 감수자 소개

저자 유수진 MBC, KBS, EBS 등에서 방송작가로 십수 년간 활동하면서 의학 다큐멘터리, 컴퓨터 퀴즈쇼, 정치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대본을 써 왔다. 글을 쓰는 게 직업이면서도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고 틈만 나면 최신 퍼즐 및 퀴즈 등을 푸는 멘사 회원이다.

대학에서는 화학을 전공했고 가족과 함께 미국에 있을 때는 초등학교에서 수학 특강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1년간 영재 학급의 수학 및 과학 지도를 담당하였다. 그보다 더 전에는 동생을 위한 ‘화학 노트’를 써서 대학 입학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한 일이 있다. 평소에는 자신의 중학생 딸과 함께 수학이나 과학 문제를 풀면서 “수학은 네 맘대로 풀어도 좋으니 어찌 됐건 길만 발견하라”, “화학은 기본 개념만 익히면 그다음부터는 이해와 확대다”라고 자신감을 북돋워 주곤 한다.

현재는 과학 및 수학의 세계를 책으로 쉽게 풀어쓰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공식에서 자유로운 수학』(공저) 등이 있다.

감수 김형진

고려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비선형동력학 및 생물물리를 전공했다. 이후 서울대 물리교육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대원국제중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고려대 신경망동역학연구센터 연구원, ‘동아사이언스’ 객원연구원, 국회 과학정책비서로 일한 바 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바이올린과 사진, 레저스포츠 등을 꾸준히 배워 왔고 음악과 영화, 자전거와 여행을 즐긴다. 이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삶과 연관된 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연구위원이자 ‘한국거대사연구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거대사를 가르치고 있을 뿐 아니라 ‘빅히스토리’ 시리즈의 출판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19인의 아프리카』(공저) 『What am I?』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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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화학 교과서』 서평단 모집

인원 : 5명

기간 : ~11월 24일까지

발표 : 11월 26일(화)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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