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하면 먼저 들어오는 생각이 가정경제의 내 주머니 사정이다.

어디든 사람이 살아가는 현재의 시간이 시장경제로 움직여지기 때문일것이다

내가 관심을 두든 안두든 현재는 큰 수레바퀴 안에서 돌아가게 마련~

톱니바퀴 하나가 빠지거나 잘못되면 돌아가는 바퀴에 이상이 생길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가 유기적으로 밀접한데 말이다. 

주변 강대국들에 끼어 대한민국이 특히 고생이 많다.....

지금은 남북한간의 교류의 물꼬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

남북한 협력이 앞으로 어떤 파장으로 영향이 미칠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가야할지도.....세계의 여러나라들의 큰 관심일것이다. 

 

 매일 아침에 들어오는 신문을 보면서 생소한용어, 친절하지 않은 경제용어들때문에 '참 머리아프다' 라는 생각을 했더랬다. 

최근 몇개월 바쁘게 보냈다.

근 20년가량의 경제신문들을 훑어보면서 하는 일을 하게 된것이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제라는 용어가 차즘 먼 이웃의 관심없는 무엇이 아닌,

내가 점차 알아가야하는 중요한 무엇이 된것~ 

이렇게 경제의 흐름을 읽어보는 시간이 조금은 관심을 두고 경제의 시각이 조금은 흥미를 돋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몇개월의 시간 때문에  '2019 한국경제 대전망' 제목에 관심을 두게 된것이다

 

최근에는 세상이 정말 정신없이 급박하게 변해간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금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지 관심있게 보게 되고 한달뒤, 일년뒤, 몇년후에는 어떤 변화위에 우리가 있게 될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정치.경제 뿐만 아니라 주변국들, 강대국들의 정치.경제가 어떻게 변화해갈지도 ....

그 변화에 맞춰져 유기적으로 얽히게 되어 있기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지켜보게 된다.

이런 변화들을 또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지를 전문가들의 생각을 이 책에서 볼수 있어서 

'아~ 그렇구나~' 그들의 생각이 판단이 그대로 되는것은 아니겠지만 경제전문가들이기에 34인, 그들의 식견을 빌려 더 많은 배울수 있는 책이었다.

 

Part 1. 2019년 경제전망: 미국,일본, 중국, 유럽, 한국

주변국들의 경제상황과 주변국의 정책방향등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는 주변국 변화에 어떻게 전망하고 관리해 나가야 할것이지를 말하고있다.​

 

Part 2. 격변하는 세계경제: 미중 갈등과 경제 리스크

현재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무역전쟁으로 발전하고 있는것. 국제 무역질서가 왜 이렇게까지 온 것이지?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이 중국의 시진핑주석이 왜 무역 전쟁으로 힘겨루기를 하는지 미중갈등 근본적 원인은?

두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나라는 어떻게 중심을 잡아가야할지..등을

5가지 주제로 흐름을 전망하고 있다.

뉴스로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경제학자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더 흥미로웠다.

 

 

Part 3. 지속 가능한 복지와 성장: 한국은 유럽형 복지국가 함정을 피할수 있을 것인가

소득주도성장은 복지를 통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이론에 기초해 분배와 성장이 상충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복지투자를 통해 가계소득을 높이고 내수 기반을 확대해 성장도 하고 좋은 일자리도 창출 한다

유럽식복지와 한국의 복지..... 좋은 방법을 내 것으로 내 방법으로 만들어가면 될것..

그런데 어떤 방법이든 지나치면 위험해질수 있다

현재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우리나라는 노동시장의 구조가 어떨지... 지금 정부가 여러 복지와 노동시장의 과제등 기타 여러 분야를 어떻게 풀어가야할지를 전망하고 있다.

Part 4. 한반도 평화시대: 북한은 한국경제의 기회의 창인가

2018년 4월 27일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국무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의 만남을 잊을수가 없다. 평시에는 TV를 거의 안보는 나도 하루 종일 TV를 틀어놓고 있었다. 그날을 기점으로 남북이 그동안 잘 굴러가지 않던 바뀌가 서서히 움직이려고 시동을 걸고 있고, 기타 여러 난관들이 있지만 아주 많지만 이번에 같이 해날갈수 있는 틀을 만들어 가기를 바래본다. 북한의 개방이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그들에게도 같이 발전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수도...

이를 경제학자가 여러 사실들을 기반으로 어떤 방으로 가야할지 방향을 전망해보고 있다

북한의 비핵화와 경제개방으로 우리와 어떤 협력을 해나갈수 있는지, 또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어떻게 협력해 갈수 있을지 등등

같이 성장해 가려면 외부적인 요인들과 내부적인 요인들을  어떻게 조화롭게 해쳐 나갈지....

10년후의, 아니 2.3년의 이 관계가 어찌 발전되어 갈지, 좋은 방향으로 기대해보고 싶다  

 

Part 5. 국내 경제 이슈와 전망: 금융, 부동산, 혁신 성장과 개혁

가계부채,부동산정책,정부의 국민연금으로 기업 경영체질을 바꿀수 있을지, 기금으로 기업참여가 논란이 왜 되는지,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이 어떤 방향으로 전환이 되어줄수 있을지 노사간의 갈등 노동정책을 어떻게 조율하고 풀어가야할지 고심하고 문정권의 숙제가 아닐수 없을것이다

 

Part 6. 혁신 산업과 신성장 동력: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게 들리는 단어가 4차산업이니, 블로체인이니, 암호화폐니 하면서 미래 산업은 어떨것이라는 기사나 글, 전문가들의 진단들을 많이 쏟아내고 있다. 우리 정부는 어떻게 미래를 대비하고 있을까

자동차산업과 반도체산업 암호화폐에 대한 어떤 정책방향으로 이끌어갈지도 지켜보게 되리라

이 또한 경제전문가들의 전반적인 식견을 알수 있어서 나의 편협하고 좁은 생각들에 기름칠을 좀 했다고 할수 있다~^^

신문을 보면서, 뉴스를 들으면서 왜? 저렇게 밖에....? 라는 아쉬움과 기타등등의 생각들을

바로잡을수 있었다고 하겠다.

PART  7. 중국및 해외 경제: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라

중국은 미중 무역 분쟁과 금융시장개방으로 금융혁신에서' 금융 리스크 방지' 전향등 중국 경제 세계2위로 부상하면서, 중국에 있던 우리 기업들이 중국의 외국기업에대한 제재등 여러 제반적인 문제들로, 우리 정부는 신남방정책으로 중국이 아닌 베트남과 인도와 경제협력관계 모색하고 확대해 경제파트너로 부상할것이라는것등을 전망하고 있다

 

 

항상 뉴스매체나 신문등에서 읽으면서도 왜? 앞으로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일기도 했었다.

'그렇게... 그래.... 이런 일이 있었구나.....'에서 앞으로 어떨것이라는 예측보다는 관망하는 자세로 생각을하거나 정세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하기도 했던 나.

매년 이렇게 경제전망을 먼저 읽고 전문가들의 생각은 어떤지 알수 있고 그들의 전망대로 되었는지.... 한해가 지나가는 즈음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해 년말에 이 책을 다시 읽어봐도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동안 왜??? 라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정리가 되서, 앞으로 경제 신문이나 관련서를 읽게 되면 그 줄기를 조금을 잡아가면서 읽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게는 '2019 한국경제 대전망' 재밌는 공부가 되었던 책이다.

 

 

 

 

정보가 가치로 바뀌고, 화폐의 역사가 변하고 있다

제2의 인터넷, 블록체인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요즘 많이 나오는 단어가 4찬산업혁명, 미래금융, 블록체인, 비트코인 등등의 말들이고

인터넷을 열면 이런 말들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

 주변인들로부터 비트코인 투자를 해서 더 상승했다거나, 반토막이 났다거나 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또 어느 TV프로그램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이야기 심도 있게 파헤치기도~

이렇게 사람들에게 관심의 도가 넘쳐나고 있어 우리 정부에서는 투기성 과열의 우려로 규제까지 하고 있다.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4차 금융산업혁명, 비트코인, 블록체인 말들은 많다.

정작 나는 경제경영에 대해 잘 모르겠다. 그냥 대략적으로 가상화폐니, 투기성이니,불완전함이 내 머리속을 채우고 있는 정도~ 라고 할까...

왜? 누군가는 가상화폐로 경제의 미래를 말하고, 비트코인이 혁명 또는 반란을 말하는지 알고 싶어졌다. 이 흐름을 떠도는 소문과 허황한 이야기들 말고, 가상화폐에 대한 일목요연하게  내게 구체적으로 말해 주는 이가 필요했는데 현실에 맞게 이해할수 있도록 한 점이 마음에 든다.

 

이 책의 저자 임정빈은 현재 시사매거진에서 경제부 부장으로 일하고 경제와 금융, 블록체인 산업을 전문적으로 취재,칼럼,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알고자 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들어 들여다 보게 된 책이다.

 

우리는 잘 모르거나, 뉴스나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얘기들을 듣고 보노라면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누가 시작했는지, 왜 시작되었는지를 귀동냥 듣듯이 듣고 보게 된 내용들이 어떤것은 "그래 그렇군~" 이라고 했던것들이 정보의 바다에서 오류인 경우들도 있었다. 내가 알고자 했던것,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들을 관련 종사자 아니라면 어려운 것들을  우리 일반인  입문자들도 충분히 쉽게 궁금증을 풀어 낼수 있고, 이해 할 수 있게 설명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서두에,

 

나는 이 책을 통해 가상화페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가능성과 그것들이 우리 사회에 가져올 파급력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더불어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상화폐는 어떤 위치에 있는지, 가상통화의 현실과 정부의 규제 그리고 가상화폐 미래가치는 어떤 연광성이 있는지 정리했다.

 

그래서 저자는 이책을  총  5파트에 17챕터로, 

 

1. 개인정보는 더이상 내 것이 아니다

2. 가상화폐의 탄생

3. 미래 투자자산의 기술, 블록체인

4. 가상화폐가 주는 메시지

5. 돈의 미래, 가상화폐는 혁명일까 반란일까

 

저자의 생각들을 풀어내고 있다.

 

 

오늘날까지 화폐의 역사 흐름부터 가상화폐를 사용해가고 있는 현 시점을 지나 미래의 화폐

까지 독자들에게 친철하게 설명한다

 

 

화폐의 종류로 전자화폐,가상화폐,암호화폐의 의미부터  비트코인이 어떻게 탄생이 되어 사용하기 시작했는지 그렇게 시작된 쓰임에 개인의 정보가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고 또 정보 해킹의 문제점들~ 그리고 새로운 암호학적 증명을 기반하여 블록체인 시스템이 4차 산업을 이끌어갈 기술이라고 현시점을 말하고 있다.

가상화폐의 미래가치를 4차 산업을 이끌어 갈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  문제점을 보완하고 투기성 조장을 규제할 방안도 필요하지만 블록체인이 발전하면서 가상화폐도 시장도 더 발전되고 그 시대가 본격화 시기가 도래할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 책으로 화폐의 역사 흐름을 알수 있었으며, 미래의 화폐 흐름을 짐작할수 있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중국의 주희는 ' 독서는 음식을 먹는것과 같다. 조용히 잘게 씹으면 그 맛이 오래가지만, 시끄럽게 마구 씹어 삼기면 끝까지 맛을 모른다.

'독서의 처음에는 의문이 생긴다. 이런 과정을 한바탕 치르고 나면 모든것이 한데 모여 하나로 관통하게 되고 모든 의심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많은 선인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말하는것은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데 독서는 우리에게 양질의 자양분을 얻을수 있게한다

 

부모들은 아이들 어릴때 책을 많이 읽어주기도 하고, 접하게 하기도 하고, 도서관에 같이 가서 책 읽기를 놀이 삼아 하기도 한다. 그렇게 책 읽기를 많이들 한다 그게 초등학교 다닐때까지는 많이 읽다가,  중학교 올라가서는 읽는 열정이 점점 줄어든다. 물론 꾸준히 하는 학생들도 많지만 우리 아이들과 주변을 보니 현실이 그렇게 만드는것 같기도.... 

고등학교에서 더 많이 읽어야 함에도 시간이 없어 책 읽는 시간이 초등때와는 너무나 부족하단다. 틈틈히 짬짬히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읽어야 읽어야 한다

이렇게 꾸준히 읽다보면 확장된 사고력과 배경지식을 넓힐수도 있고 독서로 인해 자신이 얻을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할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 책을 읽고, 그에 따른 독서 활동이 입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학생들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학생들이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전문가 유태성 소장님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그래서 독서활동 가이드로 훌륭한 역할 담당을 할 수 있을것 같다.

 

 

학생들이 독서 활동을 하면서 기록을 할때 효과적으로 책을 어떻게 평가하고, 

또 책을 선정할때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분야별로 선정하는 것이 중요한지,

선정기준에 어떤 분야을 책을 읽어야 하는지, 책의 수준은 어떠해야할지,

구체적으로 독서록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22곳의 명문고 방문해서 취재한 독서 지도 노하우를 담고 있다

각 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한  학생들의 필독서 100권을 엄선하여 학생들의 독서 역량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은 학생의 관점에서 학생부와 자소서의 독서활동 상황을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어서 실제적인 독서할동 지침서가 될것이다.

 

총 100권의 책을 엄선하여 

 

 

각 학교별로 어떤 책을 추천하고 소개하는지 알수 있다

이렇게 소개된 책들을 찾아 본다면,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여 폭넓은  생각들을 차곡 차곡 쌓아간다면 

내공 또한 깊어지리라 생각한다.

 

 

읽어 볼 책들을 추천하고 그 책을 추천하는 이유가 적혀 있어 학생들이 책 읽기에 많은 도움을 받으리라 생각한다.

 

 

 

학교 생활기록부에  중학교, 고등학교로 나뉘어 독서 활동상황 사례가 기록된다

그리고 독서포트폴리오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는 곳이 많다고 한다. 독서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것인지 나만의 것을 만들어 가는것이 좋을듯하다.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기록하느냐에 좌우되기도 하기에

독서 활동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이 대목을 눈여겨 보면 좋을듯하다.

 

 

 

한 분야의 책만 파는것은 다양한 분야의 폭 넓은 사고력을 키울수 없기에 독서 편식보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하는데 위에 세가지 분야로 분류해 본다면 부족한 부분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책들을 추천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독서로 대학가기' 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온다. 이 책으로 방향을 잡아 갈수 있으리라 

중 고등학생들에게 명문고 선생님들의 독서 방향의 키를 제시해주어

길을 찾지 못하여 헤매는 학생들에게 많은 참고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