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 엄마, 이렇게 말해주세요

 

 

 

 

 

 

 

0~6세 자존감과 두뇌력을 키워주는 발달단계 말 걸기

엄마, 이렇게 말해 주세요

다케우치 에리카 지음 / 김진희 옮김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엄마의 말은 달라야 한다!!

20년간 9,000명의 아이를 바꾼 발달 단계별 맞춤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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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6살 여자아이입니다

아이의 맘을 잘 모르는 엄마입니다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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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알아가게 되는것 같아요

6살때는 사랑메시지로 자존감을 키운다

고마워~ 라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다정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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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고마워라고 말하면 도움이 됐다는 메시지가 아이에게 전달된다

아이는 내가 엄마에게 도움이 됐어 와 신난다 라고 생각하고 보람을 느낀다

저도 딸아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해야 겠어요~

많이 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사람은 태생적으로 타인에게 도움이 주길 원한다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내가 엄마에게 도움이 됐어 / 신난다

부모가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할 때 아이는 행복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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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 아이는 맑고 솔직한 사람이 된다

부모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는 사과하는 방법을 배운다

우리 아이에게도 많은걸 보여줘야 겠어요

우리 아이도 많은 걸 배울 수 있게 말이죠

정말 전 아직 아이에게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아요

또 아이가 울고 소리칠때는 화났나보구나

슬픈가보구나 라고 말해준다

 

 

 

 

 

 

 

 

 

 

 

 

 

 

전 그렇게 말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울고 소리칠때

울지마, 조용히 해!! 라고 하면

아이는 감정을 억누르는 사람이 된다

꼭 안고 터칭하면서 화났나 보구나 슾픈가 보구나 라고 말해주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게 되어 감정을 통제할 수있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전 그냥 울지마 조용히 해 그렇게 말하는것 같아요

그냥 아이가 울지 않았으면 해요

우리 딸은 툭하면 잘 울기 때문이예요

이해하려 하지 않고 그냥 울지 않았으면 해요

시끄럽다고 귀찮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아이 맘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그 자체가 너무 싫어서

그렇게 말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울고 하면

짜증을 내거나 화를 냈던것 같아요

노력하고 있구나 라는 말이 아이의 향상심을 자극한다 

네편이야 라고 말해줄 때 아이는 진심으로 안심한다

사랑해 라고 말하면서 꼭 안아주면 아이는 삶의 기쁨을 느낀다

우리 아이에게 꼭 이렇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가 6살이 되도록 전 아이의 맘을 잘 몰랐던것 같아요

엄마니까 당연히 막 말해도 되는 줄 알고

어릴때는 그렇게 말해도 못알아들을 줄 알고 그랬는데

이젠 그러지 말아야 하겠다 생각합니다

더욱 진지하게 생각을 많이 하고 아이의 맘을 잘 읽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이 느끼게 하는 책인것 같아요~~

 

[비룡소] 우리는 쌍둥이 언니

 

 

 

 

 

우리는 쌍둥이 언니

염혜원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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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쌍둥이야

그래서 뭐든 두개씩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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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두개 물방울무늬 원피스도 두개

인형도 두개 인형 유모차도 두개야

하지만 엄마는 하나뿐이잖아

이건 진짜 큰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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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중 엄마가 동생이 생긴다는 말에

두 쌍둥이는 언니가 되는것에 큰일이라고 말을 해요

왜냐면  엄마를 빼앗기기 때문이죠

그네도 둘이 밀며 타야 하고 아가가 생기면

엄마는 많이 바빠서 놀아주지 못하고

그리고 잠도 같이 못자고

그리고 쌍둥이 손도 안잡아줘요

그래서 두 쌍둥이는 엄마를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아가 기저귀도 가져다주고

고무젖꼭지도 가져다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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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울면 딸랑이로 아이의 울음을 그치고

까꿍놀이를 하며 아이를 웃게 하고

그리고 자장가로 아가를 재우고

그렇게 보니 아이가 귀엽고 좋아하게됩니다

동생이 생겨 좋다고 말하고

쌍둥이들은 동생이 생겨 좋아합니다

 

 

우리딸에게도 조카지만 동생이 곧 태어나요

그 전에 동생이 생겼는데 둘다 여자라 아주 잘 지냅니다

이모가 임신을 하고 곧 또 동생이 생깁니다

이번엔 남자동생인데

우리 딸래미 안좋답니다 여자동생만 좋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어주며 곧 태어날 아이를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해야 겠어요 많은걸 느끼게 되겠지요

그리고 동생아가도 많이 좋아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말은 그래도 우리 딸래미도 동생을 기다리는것 같아요

말을 자주 하고 이모 오면 뱃속의 아가에게도 엄청 관심을 가집니다

그래서 넘 좋아요 여동생만 좋아하고 남동생 태어날 아이에 대해 안좋아할까봐

걱정이 되긴 했는데요 그래서 항상 물어봅니다

긍정이는 누구 동생? 지동이는 누구동생?

이렇게 물어보면 자기 동생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제 문제 없겠지요 태어날 아이도 엄청 좋아할거라 믿습니다

[시그마북스] 행복프로젝트 가족연습

 

 

 

93가지 상담 사례를 통해서 연습해보는 우리가족 행복 프로젝트

가족연습

김지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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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운명을 사랑해라 우리 앞에 놓인 장애를 없애려하기보다는

그것을 넘을 때 행복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일다보니 눈에 띄는게 있어요

정말 저의 이야기 같고 나중에라도 어떻게 말해야 할지 궁금했던 것들

읽으며 많은것들을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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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부모입니다

우리 아이에게는 아빠가 없어요

첨부터 없어서 아이는 아빠라는 존재에 대해

아직은 잘 모르고요~~

읽어보니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 수있었던 그런 계기가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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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여는 상담 뜨락

한부모 가정의 자녀는 어떤 이유에서든 한쪽 부모와 살면서

다른 한쪽 부모를 그리워하는 희생양이 됩니다

희생양이라는 말 그대로 강자들 사이에서

그들의 고통을 대신 겪는 억울함이 있는 것이지요

필자를 찾아오는 많은 청소년들과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아이들의 문제는 부모의 균열과 불균형에 따른 잔여물에 불쾌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부가 이혼하면 남남이 되지만 자녀에게 있어서 두 사람은 영원한 부모요

영한한 양육자입니다

이혼이 최선의 선택이라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면,

자녀를 위해서 부부가 서로 협력해야만 자녀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든든한 믿음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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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정말 많은 것들을 알게 되는것 같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가족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참 좋을듯해요

저도 가족연습 책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 읽게 되었는데

너무 읽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 책이고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을 알려주는 책인것 같아요

93가지의 상담을 통해 우리 가족은 어떤지 알수 있고

그로 인해 연습해 볼수 있는 그로인해

나는 행복한지 우리 가족은 어떤지에 대해 알 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듯해요~!!!!

너무 좋은 기회라 행복합니다

 

 

 

 

 

그리고 뒤에 보면 하나하나 행복을 여는 상담 뜨락이라고

상담 내용?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약해서 되어있으니

더욱 좋은듯해요

이럴때는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알수 있는 것 같아 좋고 다음엔 실수?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 다짐들을 할 수 있는것 같아

너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우리 가족들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