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리락쿠마 육아만화 - 첫 아이를 임신했어요

 

 

 

토리짱과함께

첫 아이를 임신했어요

콘도우 아키 지음  /   정윤아 옮김

일본 아마존 임신 출산 분야 베스트 셀러

리락쿠마 작가 콘도우 아키의 좌충우돌 육아 만화 제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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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임신했어요

제목부터 저의 맘을 사로 잡았고

옛날 생각? 우리 아이를 가졌을 때 그때가 많이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일반 책으로 되어있는게 아니라

재미있고 유익하게 육아만화로 되어있어

읽기가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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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면

책을 읽다보면 정말 너무 생생하게 잘 그려졌어요

1달부터 10달 될때까지의 역사를 고스란히 잘 나타나있는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딸이 있지만 어땠는지 기억에 잘 없어요

저는 혼자 아이를 낳았고 여기처럼 많은 경험이 없지만

그래도 보면서 아~ 나도 그런 맘이었지 그런 맘을 가지게 하고

추억에 잠겨 맘을 참 뿌뜻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것 같아요~~

여기보면

콘도우 아키의 열달 동안의 이야기를 직접 느끼고 경험한 것들의

생생한 이야기라 더욱 믿음이 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보면서 진실되게 느끼게 되고 재미있고 즐겁게 추억에 잠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임신해서 입덧하고 한달 두달 세달 아이가 조금씩 자라는 과정을

정말 생생하게 만화로 그려져서 지루하지 않고

읽을 수 있는 그리고 나도 그랬었지 라는 맘을 가지게 하는 육아만화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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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 아마존 임신 출산분야 베스트 셀러인지 알것 같아요

정말 너무 책이 좋아요 읽으면서 많은걸 느끼게 되고

생각에 잠길 수 있었던 추억에 잠길 수 있었던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 딸래미를 한번 다시 임신했고 열달 품었던 5년전이

문득 문득 생각이 나고 지금 내 옆에 있는 우리 딸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너무 좋은 책 다시금 우리딸에 대해

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콜라]그림책마을 벗지 말걸 그랬어

 

 

 

 

 

 

기발한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요시타케 신스케 화제의 책!!!!

그림책 마을

벗지 말걸 그랬어

글 그림 요시타케 신스케    /      옮김   유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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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걸려서 벗을 수 없게 된지

얼마나 지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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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목욕해야지 라고

말했기 때문이야

내가 벗을거야 라고 했는데도

엄마가 급하게 벗기려고 하니까 거려 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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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참으로 재미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아이도 참 웃으며 즐거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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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고양이가 옷 위에 있는 장면에서

우리 딸이 빵~ 터졌어요

아이들이 참으로 좋아할 만한 책인것 같아요

저도 너무 즐겁고 정말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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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옷을 벗는데 걸려서 그것으로 인해 아이의 상상력이

기발하게 이야기 되는 과정이 저를 동심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저도 보면서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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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마가 쉽게 옷을 벗기고

데리고 가는 장면에서는

엉덩이를 때려주고 싶은 욕망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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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마가 요리조리 목욕을 시켜주는 장면에선

우리 딸도 보면서 나도 할머니가 이렇게 씻겨주는데~~

보면서 웃고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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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다시 아이가 옷을 입는 장면을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그려졌습니다

엄마가 목욕하자고 해서 옷을 벗는것부터

첨에 시작은 그랬어요

그렇게 아이의 기발한 상상이 그때부터 생겼던것 같아요

시작은 그렇게 시작되었던 거예요

엄마가 목욕하자 그말로 인해 아이가 옷을 벗을려고 했는데

머리게 걸려 그렇게 시작되었네요~~

이야기는요~~

 

 

 

 

 

 

 

정말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책~

저도 많은 기발한 상상력을 하게 만든 책

우리 딸과 아주 즐겁고

더욱 많은 생각을 우리 딸의 생각도 들을 수 있었던 책~

우리 아이의 상상을 더욱 높여주었던 책인것 같아요~~

아주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아이가 아파 사진을 못찍은게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아이와 즐겁게 읽은 책인것 같아요

에피소드 하나 이야기하면

예전 지금보다 좀 어렸을 때 혼자 옷을 벗는다고 하고선

머리에 걸려 한참 웃었어요

그리곤 그랬지요 우리 딸 머리가 커서 안빠지나 보다

그랬더니 눈을 요래 요래 쳐다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문화수첩리틀북] 왜그래 돼지야

 

왜그래 돼지야

미야니시 다쓰야 글 그림 / 정은지 옮김

 

 

 

내용을 보자면

엉엉 엉엉

돼지가 들판에서 울고 있어요

왜그래 돼지야

무슨일 있어?

왜 울고 있니?

돼지야 왜그래 왜울어?

어디아파? 넘어져서 우는거야?

친구들이 물어요

흑흑 사실 나 아빠한테 혼났어~

나쁜짓을 한거야?

돼지가 말을해요

그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동생이랑 싸우고

그래서 아빠가 혼냈다고 하네요

그렇게 표범이 듣고

자기도 아빠한테 혼나지만 그래도 아빠가 좋다고 말하고

펭귄이 표범 뒤를 따라 말을 합니다

아빠가 혼내지만 그래도 아빠가 좋다고 말합니다

그 뒤로 코끼리가 말을 해요

아빠가 혼낼때도 있지만 그래도 같이 잘 놀아줘서 좋다고 말을 해요

그뒤로 생쥐가 말을 하고

그러자 다시 돼지는 집에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아빠를 크게 부르고

걱정하는 아빠에게 잘못했다 말하고 그리고 말을 합니다

아빠가 젤 좋다고 말이죠!!!!

 

느낀점

이 책 첨에 보자마자 무슨 내용일까?

왜그래 돼지야?

돼지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있는건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펼치는순간~

그림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맘속을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일본에서 30년간 사랑받는 그림책이라고 하네요

정말 왜 30년동안 사랑을 받는지 알것 같았어요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움 흐뭇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제가 읽어보고 아이와 함께 읽어봤는데

읽는즉시 행복하고 웃음이 번져서 떠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그림 자체가 너무 넘 따뜻하고

그리고 부모 그 중 아빠는 무섭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를 너무 사랑한다는걸 알수 있어요

아빠 무뚝하고 정이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젤루 아이를 사랑하는 맘은 누구보다 크다는걸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정말 사랑가득 행복가득한 그림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