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는 아이들도 다 아는 정말 유명한 옛이야기인데요~~
견우와 직녀가 프랑스에서 다시 태어났다고 해요!!
환상적인 그림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어우러진~
새로운 견우와 직녀 읽어보기 전에 먼저 기대가 엄청컸답니다!!
현북스의 [견우와직녀] 와 함께
우리 민찬군 선물도 도착!!
요즘 그림 그리는 재미에 푹 빠져~~
크레용 사용량이 엄청 많은데 정말 고마운 선물가지 함께 보내주셨네요 ^^
견우와 직녀의 앞표지와 뒷표지예요!!
일단 그림이 심상치 않죠~~
외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견우와 직녀~~
제작 과정이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이는 출판사의 대표 엘렌 샤르보니에 씨의 개인적인 배경과 밀접하다고 해요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입양되어 자연스레 한국의 문화와 정서에 대해
본능적으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작품 견우와 직녀를 포함한 '한국의 옛이야기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책 사이즈는 굉장히 커요~~
일반 아이들의 택보다 위 아래의 사이즈가 조금 더 큰편이네요~~
책 표지를 쫙 펼치니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네요!!
이 그림은 내용에 삽입되어 있는 그림인데요~~
이야기의 끝부분 아름다운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표현한 그림입니다!!
김동성님의 그림에 셀린느 라빅네뜨라는 외국분의 글로
완성되 우리의 옛이야기 견우와 직녀~~
정말 색다르게 다가오네요!!
이 작품은 우리가 알고 있던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와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가 혼합되어있어요!!
처음에 저도 아이에게 읽어주다가~~
조금 갸우뚱 했답니다 ^^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더욱 더 빛나게 해주게 바로 그림인것 같습니다!!
우리 민찬군 아직 어려서 받아들이기 조금 힘들것 같았는데요!!
그림에 반해 자구만 읽어달라고 조르더라구요!!
인물들의 살아 움직이는 듯한 표현과
환상적인 이야기를 더욱더 몽환적이고 세련되게 뒷받침 해주는 그림에
저 역시 매료되네요
책의 재질은 일반 양장본이 아니예요!!
조금 더 실크같은 종이인데요~~
전문적인 용어는 잘 모르겠어요 ^^
반짝반짝 빛이 나구요~~
일반 종이보다 조금 더 부드럽네요!!
제일 뒷장에는 프랑스에서 다시 태어난 견우와 직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우리의 아름다운 옛이야기 견우와 직녀에 대한 설명이 실려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멋진 그림으로 옛이야기도 만나고,
조금더 우리의 옛시야기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도 갖을 수 있을것 같네요
책의 가장 뒷부분에는 별자리가 그려져 있는데요~~
전 별자리는 잘 몰라요~~
아마도 여름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견우와 직녀 별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