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스파크 양육법~

조금은 어려운 책이었어요!!

읽으면 읽을 수록~~ 어렵더라구요!!

내용자체는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지만,

책 한권 읽는다고

내 아이의 재능을 발견해내는 엄마가 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이 생기더라구요!!

 

그 물음에 조금은 담을 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보통은 6~9세에 아이에게 스파크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그건 설문 조사로서 얻어낸 결과이지~

정답은 아니니,

언제든 내 아이에게 숨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을텐데~~

조금 더 관찰하고,

아이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

항상 격려해줄 수 있는 부모는 정말 쉽지가 않은것 같네요!!

 

뒷표지에 한눈에 볼 수 있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와있어요!!

"보통 몇 살때 아이에게 스파크가 나타나는가?"

(서치 인스티튜드가 1100명 이상의 부모들을 설문 조사한 결과)

0~3세 /11%

3~5세 /17%

6~9세 /25%

10~12세 /21%

13~15세 /18%

16~18세 /8%

 

우리 민찬군 이제 두돌이 지난 4살!!

서서히 스파크가 나타날 시기이니~~

우리 아들의 재능 놓치지 말고 아낌없이 격려 해 줄수 있는 엄마 되고 싶네요

책 본문에는 곳곳에 스파크 레슨법이 실려있어요!!

아이의 스파크를 발견하더라도,

지속적인 후원과 지지가 없다면

스파크를 찾아낸들 소용이 없다는 내용들인데요~~

읽으면 읽을수록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스파크 스토리도 들어있어요!!

실제 스토리들을 담아놓았답니다!!

아이의 재능 멘토링~

스파크!!

모두 어려운것 같지만,

 

우리 아이만 자세하게 관심있게 지켜본다면

어떤 부모든 혹은 부모가 아니든

아이의 스파크를 찾아낼 수 있다고 하네요!!

 

내 아이가 잘하는 것, 재능이나 솜씨를 보이는것이 스파크

아이가 깊은 관심을 보이는것이 스파크

아이만 가지는 특별한 기질이 스파크!!

 

소중한 내아이의 숨은 재능을 엿보고

그걸 발전하게 도와주는 멋진 부모가 되기 위해

보다 따뜻한 말로 위로하고 격려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네요!!

 

헌신적인 부모이자, 성공한 기업가인 톰케이퍼는

 

훌륭한 부모가 되기위해 어떤 조언을 하겠습니까? 란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내 아이의 열정을 찾아내고, 최선을 다해 그것을 후원하세요

근정적으로 말하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세요!!

(본문중에서)

 

삼성출판사의 인기시리즈!!

내가만들자 시리즈~~

동물 시리즈에 이어 배비행기 시리즈를 만나보았어요!!

 

어떤 시리즈 고민할것 없이 모두모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만한것들이 가득한데요!!

특히나 우리 민찬군 요즘 폭 빠져있는

배 비행기 만나보았습니다!!

배가만들자, 배 비행기 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만들기들이예요!!

만들기 19종이 들어있는데요!!

만들기도 쉽고, 이야기도 함께 있어

아이와 놀이하기 너무 좋은 시리즈랍니다

이렇게 만들기판과 함께 그림책이 한권들어있는데요!!

이야기와 함께 만드는 방법도 함께 나와있네요

제목은 '보물을 찾아 달나라로 출발!!'입니다!!

준이가 보물을 찾아 달나라로 가는 여행중에 많은 친구들과

배 비행기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야기속에 나오는 배 비행기는 물론 동물 친구들도

모두 만들기로 만나볼 수 있어요

본물중에 한 페이지입니다!!

그림책으로만 보기는 좀 부족한감이 없지 않지만,

직접 만들어보고,

그림속에 나오는 것들을 직접 만지고

장난감으로 만나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정말 너무 즐거운 책이예요!!

우리 민찬군 오늘은 헬리콥터를 만들어달라고 하네요!!

헬리콥터와 준이, 그리고 사자를 함께 만나볼수 있어요!!

준이가 가장 먼저 만나는 친구예요!!

사자에게 헬리콥터를 태워달라고 하면서 높은산으로 슈우~~웅

 

이야기와 함께

만들기하는 방법이 실려있답니다

완성!!

제법 글럴싸하죠!!

완벽하게 튼튼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에겐 정말 특별한 장난감이 되어준답니다

프로펠러는 돌아가기도 해요~~

여러가지 배와 비행기~

이야기와 함께 즐겁게 만들어

이야기속으로 여행도 함께 떠나볼 수 있답니다!!

 

배 비행기 말고도

우리민찬군 공룡이랑 자동차,중장비차,

로봇도 사달라고 하네요~~

조만간 우리집에

내가만들자 시리즈 모두 들일듯 해요^^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를 좀 더 잘 키우고 싶은 생각에

이런저런 육아서를 접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책이든지 읽게되면 항상 많은걸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조금 어려웠던 책들도 있고

오래동안 기억속에 남아

민찬군을 대할대 제 태도를 조금 더 고치려고 노력하려던

책들도 있었는데요~~

제목부터 쿵하고 부딪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또는 아빠들에게 정말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기다리는 부모가 아이를 꿈꾸게한다'

택을 받아들고 제목을 보면서 한참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나는 기다리는 엄마일까

항상 앞질러가면서 내 아이를 불러대는 엄마일까

아마 저는 후자인것 같아요~~

아직 아기인 우리 민찬군에게

벌써 많은 기대를 품은만큼 모든걸 해주려 노력하고

저 또한 그런 아이로 자라게 해주고 싶어

안달내고 있는 그냥 평범한 엄마이더라구요!!

스스로 살아갈 힘을 가진 아이가 되기를....

 

자식은 내 옆에서 살아 숨쉬어 주는 것으로, 아침마다 두 눈을 떠서

날 보아주는것, 그것만으로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세상의 많은 엄마들은 모르는가보다

 

책을 읽다보면 정말 적어두고 싶은 글귀들이 정말 많은 책이예요!!

내 아이를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키우고 싶은 모든 부모들에게

큰 여운을 남겨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기다리는 부모가 아이를 꿈꾸게한다' 는

모성애 결핍증 환장의 아이키우기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이영미작가의 책인데요~~

 

어려운 이론들이가득한 육아서가 아닌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이야기로 가득한

따스함이 묻어나오는 책이랍니다!!

책 중간중간

'책 속의 이야기/ 책 밖의 내 생각' 이란 페이지가 있어요!!

많은 육아서,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책들을 소개해 주시는데요~~

그 중에 꼭 읽어봐야지하는 책들이 정말 가득해요~~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이 책도 꼭 봐야지 하면서

바로 메모해두었답니다!!

 

전 지금도 영야기때의 교육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는 그 이야기를

빋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늬 95%는 모든걸 아이교육에만 치중했답니다!!

다른아이들보다 더 한글, 영어 모든걸 알아야한다,

인지, 창의성 모든면에서 두루두루 신경쓰다보니

하루종일 책으로 노는 아이로 만들었어요!!

남들이 부러워 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 제가 책장 마지막페이지를 넘기고 나서는

조금 더 아이의 인성에 신경서야지...하는 맘이 너무나 커져있어요!!

조금더 기다려줄 수 있는 조금더 따뜻하고

내 아이를 포용해 줄 수 있는 큰 엄마이고 싶더라구요!!

이렇게 책 속에 정말 소소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답니다!!

 

우리집 두아이

엄마아빠는 사랑하는중

 

등등...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잇는데요~~

저는 그 중에 가장 첫페이지에서 만나본

'지금의 네 마음을 알아줄게'

내용이 많이 다가왔어요!!

 

오늘만해도 마트에 가서 우리 민찬군 따뜻한 마차를 시식하겠다고하는데요

아무래도 아장아장 걷는 아기이다보니

홀짝거리느라고 정신을 팔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답답하던지

평소같으면 와락 안아올렸을텐데

오늘은 그냥 우리 민찬군이 다 먹고 엄마에게

올때까지 기다려 주었어요!!

그냥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별거 아니지만, 우리아이가 하고 싶은게 있구나

지금 당장 그거에 소옥 빠져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울컥하기까지 하더라구요 ^^

 

교육이란

아이의 머릿속에 씨앗을 심어주는것이 아니라,

아이의 씨앗을 자라게 해주는 것이다

-칼릴 지브란

 

앞으로도 우리 민찬군의 자그마한 씨앗이

커다란 나무가 되고 무성한 숲을 이룰 수 있도록

조금 더 인내하고, 보듬어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