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이들을 비범하게 바꾼 자녀교육의 혁명!!
기적의 유치원을 만나보았어요!!
기적의 유치원은 EBS 교육현장
일본의 유아교육 시리즈 를 책으로 만들어 낸것인데요!!
생각만으로는 너무나 쉽지만 실천이 너무 안되고 있는
우리 엄마들에게 일침을 가해주는 책이네요!!
아이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기록한 사진과
일본의 멋진 유치원들이 소개되는데요!!
그 중 제가 꼭 보내고 싶은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더라구요!!
왜 우리 나라의 교육실정은 이렇제 못한지 아쉬움만 남네요
일본의 세이시 유치원 앞마당에는 진흙밭이 있다고 해요!!
원장 선생님은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양동이에
물을 퍼서 진흙밭에 물을 퍼붓는 것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우리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매일 아이들이 진흙놀이로
아이들을 한없이 뛰어 놀게 만들면서도
그 이면에 아이들이 시련과 도전을 마음속 깊은 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세이시 유치원의 교육 철학이 엿보이네요!!
태어나면서부터 모차르트를 듣는 다는 일본 아이들~
음악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
양보할 줄 알고 기다릴 줄 알고, 친구에게 무언가를 해 줄 줄 아는 아이들로
키워나가기 위해 음악으로 아이들을 키워내는 일본의 유치원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지하철에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아이의 놀잇감을 항상 챙겨다닌다는 일본 엄마의 모습!!
저도 항상 바쁘게 외출을 할때면 아이 용품 제대로 챙기지 못해
이동시 아이가 많이 지루해 하고 짜증도 내서
민망할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요!!
남을 배려하는 이런 작은 엄마의 모습에서 아이도 많은 것을 배워가겠죠!!
잔소리 훈계 없이도
아이들에게는 기적이 일어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책인데요!!
주입교육과 방임교육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준다고 하네요!!
학습을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자연스럽게 운동과 음악 연습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가는
경쟁을 놀이처럼 증기고
조금 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며
칭찬과 인정을 양분 삼아 실력을 키우는
바로 엄마들이 꿈꾸는 그런 교육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