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한글 학습 연계해서 다지기에 사용할려고 샀어요.

 

1. 열흘 만에 마스터하는 한글 교육의 새로운 이름, 《기적의 한글 학습》
2007년 7월에 출시된 《기적의 한글 학습》(전 5권)은 통문자 중심의 기존 한글 학습에 대한 문제제기에서 시작합니다. 영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익히는 방법으로 고안된 통문자 교육이 한글 교육에도 무분별하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문자식 한글 교육은 우리 한글의 제자 원리에 맞지 않는 방법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해석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조선왕조실록)고 했던 한글이, 오늘날 몇 개월 아니 몇 년을 걸쳐 노력해도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는 것은 모두 잘못된 한글 교육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은 한글의 창제 원리, 본연의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동의 언어 능력 발달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은 자모음절식 학습을 기본으로 하고 문장과 어휘를 보조적인 수단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형식의 한글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 읽고, 쓰고, 몸소 활동하는 것이 한글을 풍부하게 정착시키는 과정!
《기적의 한글 학습》출시 이후 독자로부터 좀 더 다양한 활동 아이디어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각 단계를 8쪽이라는 제한된 분량에 담다보니 풍부한 활동 아이디어가 많이 제약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는 이런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책입니다. 본서인 《기적의 한글 학습》이 한글의 기본 원리를 알려준다면,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는 읽고, 쓰고, 몸소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가 한글의 원리를 내면화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과정에서 어휘는 물론 문장의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 구성>
-음절표 중심 읽고 쓰기
한글 음절표를 보고 같은 글자를 찾아 써보는 활동입니다.
-글자의 짜임 알기
자음과 모음의 결합을 알려 줍니다. 단지 눈으로만 익히는 넘어 <엄마표 한글 놀이> 코너에서는 다양한 한글 체험 활동이 가능한 각종 활동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단어와 문장
자음과 모음의 결합에서 시작해 단어, 문장으로 확대하는 과정입니다.
-받아쓰기
읽기를 기반으로 쓰기를 정착시키는 과정입니다.

우리 아이 한글 공부, 재미있게 업그레이드!!!
<<기적의 한글 학습 - 다지기>>는 본서인 기적의 한글 학습에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익히도록 만든 보충교재입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한글 놀이, 낱자와 단어를 읽고 쓰는 활동을 통해 한글의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서와 다지기는 모두 5권 35단계로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본서를 공부한 다음 해당 단계의 다지기를 공부하시면 학습 효과를 2배로 높일 수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학습을 중반 정도 진행중인 딸을 위해 구입했어요. 유치원에서도 쓰는 연습하지만, 집에서도 조금씩 병행해야 수월할 것 같아 선택했네요.

 

1. 열흘 만에 마스터하는 한글 교육의 새로운 이름, 《기적의 한글 학습》
2007년 7월에 출시된 《기적의 한글 학습》(전 5권)은 통문자 중심의 기존 한글 학습에 대한 문제제기에서 시작합니다. 영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익히는 방법으로 고안된 통문자 교육이 한글 교육에도 무분별하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문자식 한글 교육은 우리 한글의 제자 원리에 맞지 않는 방법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해석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조선왕조실록)고 했던 한글이, 오늘날 몇 개월 아니 몇 년을 걸쳐 노력해도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는 것은 모두 잘못된 한글 교육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은 한글의 창제 원리, 본연의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동의 언어 능력 발달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은 자모음절식 학습을 기본으로 하고 문장과 어휘를 보조적인 수단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형식의 한글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 읽고, 쓰고, 몸소 활동하는 것이 한글을 풍부하게 정착시키는 과정!
《기적의 한글 학습》출시 이후 독자로부터 좀 더 다양한 활동 아이디어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각 단계를 8쪽이라는 제한된 분량에 담다보니 풍부한 활동 아이디어가 많이 제약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는 이런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책입니다. 본서인 《기적의 한글 학습》이 한글의 기본 원리를 알려준다면,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는 읽고, 쓰고, 몸소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가 한글의 원리를 내면화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과정에서 어휘는 물론 문장의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 구성>
-음절표 중심 읽고 쓰기
한글 음절표를 보고 같은 글자를 찾아 써보는 활동입니다.
-글자의 짜임 알기
자음과 모음의 결합을 알려 줍니다. 단지 눈으로만 익히는 넘어 <엄마표 한글 놀이> 코너에서는 다양한 한글 체험 활동이 가능한 각종 활동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단어와 문장
자음과 모음의 결합에서 시작해 단어, 문장으로 확대하는 과정입니다.
-받아쓰기
읽기를 기반으로 쓰기를 정착시키는 과정입니다.

우리 아이 한글 공부, 재미있게 업그레이드!!!
<<기적의 한글 학습 - 다지기>>는 본서인 기적의 한글 학습에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익히도록 만든 보충교재입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한글 놀이, 낱자와 단어를 읽고 쓰는 활동을 통해 한글의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서와 다지기는 모두 5권 35단계로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본서를 공부한 다음 해당 단계의 다지기를 공부하시면 학습 효과를 2배로 높일 수 있습니다.

온누리TV에서 홈스쿨관련 세미나를 시청하다가,  대구에 있는 한 목사님의 까페를 통해 이 책을 알게되었다.

현용수 교수님의 책을 읽으면서 이 교수님은 보수적인 성향의 목사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정통파 유대인의 교육방법을 주로 이야기한 이 책의 성격때문일 것이다.

 

책의 목록에서 수직문화, 수평문화라는 생소한 개념의 단어를 접했는데, 수직문화는 전통,역사, 고전, 신앙, 윤리, 도덕 등의 변하지 않는 가치, 하드웨어의 개념이고, 수평문화는 매체, 유행, 지식 등등 변할수 있는 가치들, 소프트웨어의 개념이라고 이해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 세계를 경학케 한 수재 첸군 사건'에 관한 이야기다. 가해자와 피해자 학생 대부분이 학교에서 우등생이었고, 가해자 피해자 모두 부유층 학생들이었고, 나이 어린 고등학생의 살인 방법이 갱단의 살인 전문가들보다 더 잔인했다는 사건.

 흔히 말하는 인륜을 저버린 흉악범은 부모가 문제가 있거나 너무 가난하거나,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첸군의 사건은 다른 시각을 갖게 해 준다.

 

나 또한 대부분의 문제아  뒤에는 문제 부모가 존재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약간 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다. 문제아라는 개념, 문제 부모라는 개념이 다소 애매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성실하고 평범한 부모 밑에서는 특별히 문제 삼을 만한 아이들이 나오지 않을꺼란 내 생각이,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지극히 평범하고 양호한 부모밑에서도 문제아가 나올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꼈다.

그 이유는 이 책에서 말하는 수평문화의 영향력때문이다. 텔레비전, 인터넷, 동영상 등등... 아이들이 이런 수평문화의 영향력에 깊이 빠져들면 부모와 상관없이 나쁜 길에 빠질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기독교인들이 2세 신앙교육에 실패한 반면, 유대인들이 나라도 없이 그 오랜시간동안 신앙을 전수해 온 이유를 가정에서 아버지의 신앙교육이라고 들었다.

안식일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성경을 배우는 시간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유대인들의 교육방식이 신앙을 이어가고 자녁들을 지혜롭게 키우는 주 원인이 된 것이다.

 

 한국 교회는 가족끼리 만나기 힘들게 하고, 유대인 회당은 가족끼리 만나게 도와줘라는 대목이 참 인상깊었다.

 이 때까지 늘, 교회에서 성도들끼리 모이는 것은 중요하다고 들어왔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성도들끼리만 모이고, 가족이 모이지 못하는 것. 그래서 자녀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자연히 신앙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것이 좋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처음하게 되었고, 신앙교육을 교회에만 맡기는 현 한국교회의 시스템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시각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