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 초반 접했던 책입니다. 아직도 출판되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처음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후 여러 가지 기독 서적을 접해봤지만, 이 책 만큼 쉬우면서도 가슴에 다가오는 책은 드물었어요.

시편 23편을 어릴때부터 많이 암송했지만, 대강 그런 뜻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은 후 제가 모른던 부분을 많이 알게되었답니다.

직접 양을 키워본 저자가 쓴 글이라 더 가슴에 다가왔던 것 같아요.

 

오랫만에 만난 옛 제자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어서 다시 구매했습니다.

표지는 바뀌었지만, 내용은 여전하니 좋습니다.

이제 초등 입학하는 아이가 색종이 접기를 좋아해서 자꾸 색종이 접기 관련된 책을 사 달라고 조르네요. 뭘 사줄까 고민하다가 어느 까페에서 한 엄마가 추천하길래 구입했습니다.

너무 큰 책은 휴대하기 불편한데, 이건 노트 사이즈보다 적은 일반 책 사이즈라서 어디 나갈때도 가방에 쏘옥 들어가는데 좋네요.

아이가 혼자 읽더니 주섬주섬 종이접기도 합니다. 다양한 종이 접기가 있어서 맘에 들고, 시리즈별로 더 살 수 있어서 더욱 좋네요.

아직 보지 않은 부분이 더 많아서, 쉬엄 쉬엄 아이가 다 보게 되면 다음편 책도 사 주려고 합니다.

 

Part 1 놀잇감
Part 2 물에 사는 동물
Part 3 곤충과 식물
Part 4 탈것
Part 5 동물
Part 6 생활소품
Part 7 음식
Part 8 크리스마스

 

이제 초등 입학하는 아이가 색종이 접기를 좋아해서 자꾸 색종이 접기 관련된 책을 사 달라고 조르네요. 뭘 사줄까 고민하다가 어느 까페에서 한 엄마가 추천하길래 구입했습니다.

너무 큰 책은 휴대하기 불편한데, 이건 노트 사이즈보다 적은 일반 책 사이즈라서 어디 나갈때도 가방에 쏘옥 들어가는데 좋네요.

아이가 혼자 읽더니 주섬주섬 종이접기도 합니다. 다양한 종이 접기가 있어서 맘에 들고, 시리즈별로 더 살 수 있어서 더욱 좋네요.

아직 보지 않은 부분이 더 많아서, 쉬엄 쉬엄 아이가 다 보게 되면 다음편 책도 사 주려고 합니다.

 

Part 1 놀잇감
Part 2 물에 사는 동물
Part 3 곤충과 식물
Part 4 탈것
Part 5 동물
Part 6 생활소품
Part 7 음식
Part 8 크리스마스

 

이제 초등 입학하는 아이에게 들려줄려고 구입했어요. 매일 저녁 한 개씩 읽어주는데,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지혜로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들려주고 있어요.

요즘은 아이들 책도 지식, 성적 위주의 책이 많아서 이렇게 지혜를 들려주는 책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솔로몬보다 지혜로운 탈무드 100대 일화

탈무드는 오랜 역사 속에 전해 내려온 유대 인들의 정신적·문화적 유산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유대 인들의 교육 비결이자 정신적 지주인 탈무드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이 탈무드의 지혜와 교훈, 재치와 유머를 100가지 이야기로 담았습니다.

탈무드에서 아라비안나이트보다 재미있는 보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탈무드는 오랜 역사를 이어 온 유대 인들의 정신이 담겨 있는 유대교 '율법서'입니다. 하지만 [솔로몬보다 지혜로운 탈무드 100대 일화]는 딱딱할 것만 같은 '율법서' 탈무드를 벗어나, 지혜와 교훈, 재치와 유머가 살아 숨쉬는 '이야기' 탈무드입니다. 어렵고 방대한 이야기인 탈무드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딱딱한 껍데기를 벗은 것이죠. 이제 말랑말랑한 과일 속살 같은 탈무드의 진가를 제대로 만나보세요.

[솔로몬보다 지혜로운 탈무드 100대 일화]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유대 인은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지만 지혜와 용기로 이 모든 것을 극복해 낸 민족입니다. 외세의 침략을 많이 당했던 우리 민족과 비슷한 면이 있지요. 탈무드 속에는 이런 유대 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담겨 있습니다.
'남에게 선을 베풀라', '말을 조심하라' 등 삶에 필요한 교훈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 수 있습니다. 또한 곤경에 처한 유대 인들이 재치를 발휘하여 어떻게 위기를 해쳐 나가는지 살펴보세요.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마냥 우울해하지 않고 웃음으로 눈물을 닦아냈던 유대 인들의 유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는 민족이 된 유대 인들의 교육 비결 중 하나가 바로 탈무드라고 합니다. 유대 인들은 어린 시절부터 자녀를 교육할 때 탈무드를 반드시 읽히는데, 탈무드를 통해 지혜를 배우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지요. 탈무드가 현대의 우리나라 어린이들 역시 지혜롭고 용기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100가지 탈무드 이야기를 골랐습니다.
[솔로몬보다 지혜로운 탈무드 100대 일화]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그림과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렵거나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이야기는 제외했고, 모든 어린들이 쉽게 이해하고 교훈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방대한 양을 다루기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100가지 이야기만을 골랐기 때문에 이 또한 어려울 것만 같은 탈무드에 더욱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
이야기 마지막에는 어린이 스스로가 글의 주제를 곰곰이 생각할 수 있도록 작가의 친절한 한 줄 해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