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랑해 1.2 -허영만 그림. 김세영 글. 김영사
열 네살 차이 영희와 철수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
헌책방에서 구입한 만화. 3권이 헌책방에 빨리 나오길 기대기대~
2.일쌍다반사.강풀 글 그림
황당+당황= 왁자지껄 다반사
오싹+썰렁= 얼토당토 다반사
엽기+발랄= 시끌벅적 다반사
야리+쿠리= 박장대소 다반사
정말이지 똥이야기는 넘했다...ㅠ.ㅠ
3.과학 카페 1.2 KBS과학카페 제작팀. 예담
방학동안 아이들 독후감 숙제하라고 주문한 책
작은녀석 넘 재밌는지 한 꼭지씩 읽을때 마다 내게 설명하느라
신났다..ㅎㅎ
4.세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다니엘 글라타우어지음. 문학동네
이메일은 사랑을 실고... 이 소설 참 좋다..
'사랑해요, 추워요. 바람이 불어오고 있어요. 이제 우리 어떡하죠?
설레이고 낭만적인 소설~
5.손글씨 스케치북
멋진 다이어리를 써보려고 주문한책.
두 세번씩 따라서 써보았는데 너무 초보적인 글씨체만 있어서
약간 서운했던 책이다.
요즘 말하는 엣지있는 손글씨책을 다시 주문해야할 듯 하다...
6.추사. 한승원지음. 열림원
반값 할인 하길래 냉큼 데려온 책~^^
7.씽킹트리. 이안길버트지음. 조병학.이소영옮김.한국경제신문.
서평도서로 받은 책..
~8월도 다 지나간다
9월은 또 어떤 책들이 나를 애태우고, 설레이고, 지적으로 만들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