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01. Shock Of The New Era [2nd Mini Album]
  01. Just Before Shock
  02. Shock (Rap making : 용준형)
  03. Special
  04. 내 여자친구를 부탁해 (Say No)
  05. Easy 


  동생이 비스트 팬이라 선물을 해주었다.
  첫앨범은 첫앨범이라 나름 신경쓴 듯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두번째 미니 앨범이라서 그런가.
  몇가지 맴버들 사진과, 가사들, Thanks to
  그리고 어디다가 딱히 쓸수도 없는 브로마이드
  브로마이드 주지 달고 다른거 주지
  그런거 다른데 쓸데도 없어서 창고에 쳐박혀있을 뿐인데

 요즘 앨범들을 구입하지 않아서 그런가.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것 같다.
  미니앨범이라고 해도 좀 신경을 쓰면
  좋을텐데..







비스티, 2번째미니앨범, Shock, 윤두준, 이기광

  사무실에 언니가 가지고 있던 책이 었다.
  박살이라던가 연예인이 쓴 책에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다.
  연예인이 섰다라는 편견이 있어서 그랬을것이다.
   
  일본어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그냥 읽어 보자는 생각이었지만
  일본어를 잘할 수 있게 된 노화우라던가.
  일본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일본의 문화, 그걸로 인해 생겼던 에피소드들
  이런 것들이 책의 재미를 더 했던 것 같다.

  조혜련이 히라가나를 배우고 6개월만에 일본를 박살낸 노하우중에
  과외 선생님 요리구치 타즈의 ‘1-3-3’ 단어암기법, 
  포스트잇에 똑같은 단어를 3번 써 눈에 잘 띄는 곳에 붙혀서 외우는 단어암기법은
  정말 도움이 될것같다. 피할려고 해도 필할수 없는 암기법이 아닐까?
  
  그리고 발엄 교정을 위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 하는 방법,
  좋아하는 일본드라마를 보면서 맘에 든 대사 받아적기등 
  많은 노화우들이 적혀있다. 
  좋아하는 일본드라마 대사 받아적기는 나처럼 일드를 즐겨보는 사람에게는 
  탁월한 방법일 것 같다. 일본어공부를 하다가 일본드라마에서 들었던 
  단어들이 나오면 쉽게 쉽게 외워지곤 한다.
 
  박살내기 말고도 작살내기가 있는데 이건 아직 일어 보지 못햇다.
  아무래도 문법이나 단어를 무조건으로 외우라는 다른 책보다는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이 책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 
  구입을 해버렸다.


  
  
 



조혜련, 박살일본어, 박살, 일본어

  일주일 배송을 기다리고 내 손에 들어온 Wink up
  이번 달의 메인은 야마시타 토모히사 ’야마삐’다 
  한국에서도 인지도 있는 야마삐-
  예전에 했던 인터뷰중에서 몇개의 질문을 골라 다시 인터뷰하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리고 Hay Say Jump 는 
  다들 머리에 티아라를 하나씩 올리고 있어서 왜 이러고 있나 했는데 
  알고 보니 왕자님 컨셉,
  치넨는 역시 인터뷰 마지막 질문에 오노군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구만 귀여운 치넨군
  해석이 중간중간 안되어서 오노군과 뭘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게 뭔지?¿
  같이 노래를 부른다던가 오노군이 좋아하는 낚시를 간다든가 뭐 그런 내용이겠지

  역시 실려있는 이쿠타 토마군의 페이지 
  쟈니스카운콘서트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 가족여행으로 갔나
  여행으로 간 하와이 사진들이 함께 올려져있다. 
  토마군이 직접 찍은 사진들이겠지?
  
  아라시 콘서트, 정말 가고 싶다.
  블로그에 올려놓은 영상만으로 아라시의 콘서트를 접했지만 
  정말 가서 느껴보고 싶은 아라시의 콘서트
 
  이번에는 요코야마 유가 잡지에 너무 멋있게 실렸더군.
  나의 요코야마의 이미지란 개그돌, 응큼함, 엽사
  이번 만큼은 그런 이미지가 없는 정도..
  
  일어가 어느정도 읽어지면 재미가 있을텐데.
  몇줄 읽다가도 의미를 모르니 재미가 그닥 없다.
  그래도 이 남정네들의 보는 재미로 이걸 구입하지 않는가~

 



winkup, 3월, 야마시타, 야마삐, 아라시, 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