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가치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는 법 ∬
1. 자기 용납의 성경적 기초를 이해한다.
우리를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며 그 분은 우리에게 책임을 맡기시고 필요를 공급하신다.(창 1:18~30)
그 분은 각 사람을 향해 특별한 관심과 목표를 가지고 계신다. (시 139편, 롬 12:3~6)
우리가 하나님을 대적한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그 분은 우리를 택하셨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셨다.(벧전 2:9~10, 롬 5: 6~8)
자백하지 않은 죄로 문제가 생기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대안을 마련해 주신다.(시 38편)
2. 당신을 향한 하나님 사랑의 실체를 인정하고 감사기도를 드린다.
믿음의 소원을 따라 기도 글을 적거나 하나님께 감사의 편지를 써 볼 수도 있다.
3.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레 19:18, 마 22:37~39, 막 12:31. 눅 10:27, 갈 5:14, 롬 13: 9)는 명령이
여섯 번이나 반복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성경은 자기 사랑을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일로 전제하고 있다.
4. 하나님이 지으신 본연의 피조물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가로막는 요소가 무엇인지 알려 달라고 기도한다.
그 분의 긍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게 된다.
5. 하나님의 용서가 의심이 든다면 솔직히 고백하고 용서에 대한 약속의 말씀들을 배운다.
"하나님, 이러이러한 약속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6.장래에도 하나님의 돌봐주실 것을 믿고 감사한다.
하나님이 인생을 멋지게 지으셨다는 사실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7.내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인다.
자신을 너무 엄격하게 비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현실을 무시하지 말라. 자신을 따뜻하게 대하라.
물론, 높은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을 감안하라. 자신에게 완전을 기대하지 말라.
8. 자신에 대한 비난을 그치고 자신 그대로를 인정한다.
9. 종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의 좋은 점들을 적는다.
10. 자존감에 대한 책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