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격려해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서도 답을 찾아가게 도와줍니다. 누구나 힘겨운 인생의 순간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잃어버린 자신감과 당당함을 되찾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거듭해볼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책이어서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권하게 됩니다. 연말이어서 더욱 힘든 일들을 겪고 좌절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 것이 나의 주위에만 보더라도 많기에 더욱 이 책에 빠져들게 됩니다. 

 

힘든 시기를 잘 넘기면서 결국, 이겨내고 성공하는 길로 나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비결이 있는 법이다 싶네요. 그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로 풀어내면서 용기와 더불어 성공할 수 있는, 또 좌절하지 않고 넘어지더라도 바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전의 정신을 심어주니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기억에 남는 말로, '당당할 때는 당당해야 한다'라는 것이 있는데, 이러한 긍정적이고 강인한 마음가짐으로 일상에서 자기 자신만의 정체성을 제대로 지켜낼 수 있는 힘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려줍니다. 책의 제목 그대로 어떻게 해야 뜨겁게 전진하고, 강인하게 쿨한 자세로 돌아설 줄 아는가를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더 자세하게 들려주기에 이 책은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대단한 현대맨의 이야기를 잘 담아낸 멋진 자전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자의 이야기들에서 진정성이 나오는 만큼 더 즐겁게 보고 마음에 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면서 가다듬어볼 시간을 이 책 ''60대를 위한 논어''를 통해서 가져볼 수 있으니 더욱 마음이 새로워진다. 이 공자의 지혜가 담긴 책은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는 지혜의 말 100가지'로 더 재미있게 파악해보라고 손짓하듯이 한다.

아이들의 마음은 정말 파악하기도 이해하기도 쉽지 않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 ''십대들의 마음 건강''을 통해서, '우리 아이 마음 행동 알다가도 모를 때' 이 책을 꺼내겠다는 마음으로 독서를 해나갈 수 있었다. 부제가 정말 신통방통하게 청소년기의 아이들의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르면 또 대화와 소통, 공감의 모든 면에서 실패를 하게 되니 더욱 힘이 든다는 생각을 또한 하게 된다. 그러하니 더더욱 이 책의 정보들에 목마름을 가지고 소중한 자료임을 생각하면서 책장을 넘기고 집중하여 보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다. 

이 책 ''십대들의 마음 건강''에서는 청소년들을 그 주요대상으로 해서 우리가 살아 가면서 느끼게 되는 우울한 감정에 대해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는 교훈과 지혜를 가져다 준다. 그리고 이러한 우울의 감정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깊어지면 마음의 병이 되기도 하기에 유의해야 함을 시사한다.

이렇게 우리가 살아 가면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그로 인해서 생겨나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것임을 파악하는 힘, 또 그에 대한 대비는 휴식과 여가를 중심으로 이기고 버텨내는 힘을 키워야 함을 생각해보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더 의미를 부여해 보면서 마음에 새겨본다. 책에서는 이러한 점을 감정에 대한 근육을 키워가야 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라고 이야기를 들려주니 더 쉽게 접근하고 기억하게 된다. 

우리 아이들은 성장 급등에 따라서 심신이 불안정한 상태이고, 그러다 보니, 정서적인 문제, 그로 인한 마음 건강의 문제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금 강조해준다. 그리고 청소년기의 심신의 건강 문제에 대해서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에 세심하게 신경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그와 함께 양육하는 보호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 또 할 수 있는 대응법, 아이들을 교육하는 사람들이 또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은 물론,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갖추어야 할 대응법에 대해서 그 지식과 정보를 잘 알려주고 있으니 더 든든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고 정리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