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오세영 작가님의 팬이어서 더욱 눈여겨 보게 된 소설이 이 소설 ‘’세인트 헬레나에서 온 남자‘’랍니다. 우리의 ‘홍경래의 난’이라는 역사적 사건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프랑스의 ‘프랑스 대혁명’의 역사적 사건과 연관지어서 살펴보게 만들어주는 소설이라서 더 큰 관심을 쏟아 붓게 되었습니다. 역사적 내용들과 함께 하는 내용이다 보니 집중도가 남다르다는 느낌이 들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몰입도가 남다른 소설이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이 소설에 흡입이 되는 저 자신을 보면서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소설에서는 역사적 사건들의 조각들을 잇고 이어서 위대한 역사적 상상력을 펼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하는데요, ‘홍경래의 난’, 그리고 ‘프랑스 대혁명’과의 연결고리로 ‘세인트 헬레나 섬’을 소개합니다. 그로 인해서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 이 두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 연결고리를 만들고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것 같아 더 매력적으로 여겨졌습니다. 혼란스럽기 그지 없었던 조선초기의 역사, 그리고 프랑스까지 시선을 넘겨보게 해주는 만큼 유럽의 역사에 대한 생각에도 머물게 하고, 주인공의 활약상에도 몰입할 수 있어서 더욱 즐겁게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춘들의 이유있는 방황에 대해서 이 책은 그 자체로 인정하고 20대 청춘들이 진로,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어떤 방황을 하는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여다보면서 <미래와 진로를 고민하는 20대가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제대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에서는 청춘의 시기에 찾아보게 되는 두 부류의 사람에 대해 설명하는데, 꿈에 닿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계획대로 하나하나 실천해나가는 부류, 또 아직 자기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몰라서 목표를 제대로 세우지 못한 채로 나아가는 부류임을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대부분 후자에 속하는 청춘이지 않을까에 대해서도 짚어줍니다. 

목차에서도 특히, 꿈과 목표에 대해 그 정의와 의미를 알려주고 나아가 구체적인 목표의 실천방법을 설명하는 1장을 더 곱씹습니다. 다음 장들에서, 시간 관리법과 습관 관리법까지 자세하게 살펴보고 체득하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또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부분,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 20대에 꼭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내용에도 저절로 마음이 갑니다.

'방황하는 20대를 위한 청춘 사용설명서'를 접하면서 어떻게 해야 나의 인생을 행복하게 주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길을 터주면서 거기다 습관 잡아주기까지 해내는 이 책의 멋진 역할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고요.

 

청춘들의 이유있는 방황에 대해서 이 책은 그 자체로 인정하고 20대 청춘들이 진로,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어떤 방황을 하는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여다보면서 <미래와 진로를 고민하는 20대가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제대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에서는 청춘의 시기에 찾아보게 되는 두 부류의 사람에 대해 설명하는데, 꿈에 닿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계획대로 하나하나 실천해나가는 부류, 또 아직 자기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몰라서 목표를 제대로 세우지 못한 채로 나아가는 부류임을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대부분 후자에 속하는 청춘이지 않을까에 대해서도 짚어줍니다. 

목차에서도 특히, 꿈과 목표에 대해 그 정의와 의미를 알려주고 나아가 구체적인 목표의 실천방법을 설명하는 1장을 더 곱씹습니다. 다음 장들에서, 시간 관리법과 습관 관리법까지 자세하게 살펴보고 체득하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또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부분,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 20대에 꼭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내용에도 저절로 마음이 갑니다.

'방황하는 20대를 위한 청춘 사용설명서'를 접하면서 어떻게 해야 나의 인생을 행복하게 주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길을 터주면서 거기다 습관 잡아주기까지 해내는 이 책의 멋진 역할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