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 언제인지는 모르나...

 

읽었던 그 책의 그 내용을 메일에 작성한 걸 다시 한 번.. 찾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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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는 스트레스를 받고, 머리 아파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자꾸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는 상황들이 발생되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불안함을 많이 느꼈다.

짜증나고 실망하고 또 그런 모습을 상대방한테 표출하는 일이 잦았다.

그로 인한 것인지 JYJ와의 관계도 좋지 못하게 되고 무엇인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 다는 생각에 자꾸

떠나고 싶은 생각만 계속 하게 되었다.

 

나는 혼자인거 같은.. 그 외로움을 몸소리 치게 견디지 못하고..

물론 최근 회사에서 동료가 떠나고 모든 업무가 나에게 넘어오고 책임 져야하는 일들이 생기다 보니

나도 떠나고 싶다는 생각과

 

하여튼 이런 불안한 상황에서 기숙사에서 귀한 시간을 혼자 보낼때

나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노력(?)으로 책을 보러 갔다.

 

우연히 딱 들어오는 제목 "자존감 수업"

지금 나에게 딱 들어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책을 폈다.

 

이 책은 크게 3파트로 구분된다.

첫번째는 자존감이 무엇인지

두번째는 자존감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형상, 그와 관련된 감정들

세번째는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방법

 

자... 자존감에 대해 작가는 세가지로 분류했다.

자기 효능감 (내가 얼마나 쓸모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는 감정 - 특히 직장)

자기 조절감 (자기 마음대로 할 수있는 본능..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거)

자기 안전감 (안전하고 편안한 상태를느끼는 감정 - 혼자 있을 때 유난히 힘들어 하는..

 

최근 시대는 정말 자존감이 중요한 시대가 맞다.

스스로에 대해 나는 누구인가, 지금 가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많고

이것은 자존감이 문제라는 점이다

 

자존감이 회복한다는 말은 곧 행복해진다는 말을 의미하며

건강한 마음으로 무장한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다.

 

자존감을 다시 곧추세울 수 있도록 이 책에서는 하루에 하나씩

오늘 할일을 하나씩 적어두게 되어있습니다.

 

나의 장점 / 단점

내가 잘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 잘하지 못하는 거은 무엇인지

나쁜 습관과 이별할 수 있도록

버리고 싶은거

 

이 책에서 이별한 순간은 고독력 (혼자 사는 삶을 버티는 능력)을 늘리는 기회이자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섯가지 실천

1. 자신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기로 결심하기

2. 자신을 사랑하기

3.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기

4. 지금 여기에 집중하기 (지금 이 순간) 현실에

'18. 08. 26(일)

 

경매에 대한 그 동안 내가 갖고 있었던 생각은 위험하고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 전에 경매를 한다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위험하다라고 치부했던 것이었다.

 

경매가 어려운 이유는

문제있는 집을 낙찰받으면 어떨까.. 나도 조금 걱정은 되는데

권리상에 아무 문제 없는 집을 고르면 되는거다 그것을 배우고 싶은 것이다..

 

최근 유튜브에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및 이 책을 포함한 부동산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등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런 기본적인 개념도 부족한 내가 시작한 거다.. 

세입자 : 집살고 있는 사람, 채권자 : 채무을 요청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

 

경매의 순서

 

0. 목표설정 : 내가 원하는 집인가?

  - 서두르지 마라 낙찰 받기 전에는 정을 주지말자

1. 권리분석: 위험하지 않는 집을 고른다 (위험요소 확인 및 인터넷조사)

   - 근저당권 : 집을 살 때 대출받은 돈

   - 저당권 : 집을 담보로 빌린 대출의 표시

   - 등기부등본을 잘 봐야 한다. 용어에 대해 익숙해야 한다.

      말소기준권리..(? - 아직 정확히 이해를 못했음)

      (소멸 / 좋은것) (인수 : 낙찰자가 떠안고 돈을 내야한다. / 안좋은것)

    *  이 런 집은 뒤돌아보지도 말라. (예고등기, 가처분등기, 유치권, 지상권)

    - 매각물건명세서에서 세입자 현황파악해라 (임대하여 사는 사람의 임차권 등이 나옴)

    - 세입자가 배당을 받아야 편하다 (예상배당순위표를 봐라)

 

   [총정리]

     1) 등기부등본 : 집주인이 채무정도, 재산정도 /

                          압류, 근저당 금액이 소액이면 경매취하 가능

     2) 말소기준권리 : 인수하는 권리가 없는 집을 찾아라....

     3) 대항력 :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여부를 확인하라

                     대항력, 우선변제권, 최우선변제권

     4) 배당  : 근로복지공단의 압류를 조심, (세입자의 최우선변제금과 같은 순위)

 

     * 쉬운 경매 : 1. 잘 아는 지역의 집 / 2.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권리가 없는 집

                        3. 살고 있는 사람이 집 나갈집

2. 현장조사(임장) : 현장조사

  - 입찰가는 얼마로 써야 할까

    (아파트 실거래가,현재 매물가, 과거 경매 낙찰가 참조 정리)

  - 경매물건 상세서류를 가지고 "전입세대 열람" 신청 (주민센터)

  - 부동산 내 급매가를 참조

     수익률을 어떻게 잡아야 하나? (최소한 20% 일지....)

3. 입찰, 낙찰

  - 입찰표 작성은 신중하고 정확하게

4. 잔금납부 

   [비용 마련]

   1) 보증금 : 최저가의 10%

   2) 잔금 : 대금납부기한은 낙찰 후 한 달 정도..

   3) 대출 : 경매로 낙찰된 집을 담보하는 경우를 "경락잔금대출"이라 함

               경락잔금대출: 낙찰가의 80%까지 가능함 (그래도 대출은 최대 60% 이내로...)

   4) 법무비용 : 법무사..

   5) 세금

   6) 채권

   7) 체납 관리비, 체납 공과금 (관리비 중 전용부분은 낙찰자가 안내도 됨)

   8) 기타 비용

6. 명도, 이사

 

* 셀프 인테리어 방법 (방산시장)

  혹시 싸고 안 좋은 집을 샀다면

  우리가 간단한 인테리어만 한다면 더 쉽게 세가 나가지 않을까.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깨끗한 집을 만들자..

 

 * 참조 사이트

  1. 스피드 옥션, 2. 네이버 경매​

​

   공매 : 온비드는 공기업, 공사, 은행 등의 자산을 공개적으로 매각

   공기업 이주 등 참조해보자.. .온라인에서 입찰이 가능하고 명도가 없어 좋아

 

 

 

'18. 08월 초

 

이 책은 지난 번 연초에 읽었던 한 번 해봤니? 의 저자 김민식 대표작인

"영어 책 한권 외워봤니?"... 다

 

문득 제목들이 모두 다 도전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읽은 지 조금 되었고

 

읽다가 표시해 놓은 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쓰려 한다

 

1. 뽀모도식 기법 활용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이란 책을 보면 뽀모도로 기법이 나온다

      타이머를 이용 25분 세팅하고 그 시간 만큼은 방해 받지 않고 한 가지에

      몰두하는 기술

 

      25분 단위로 영어를 암기해라.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이용

       (퇴근 후 30분 / 기상 후 30분)

      매일 휴대전화 일정에 알람 반복, 정기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 아침 7시에 일어나서 7시 30분까지 뽀모도 타임.. 하자

           나와의 약속이다. 오픽 주제 또는 입트영하자

     

2. 필요 (need) 먼저, 욕구(want) 나중

 

  예를 들어 I want to take a hot shower 와 I need to take a hot shower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인 것일까?

 

   need가 더 강한 어필이다. 따라서 항상 필요(need)의 문제를 먼저 하고

   욕구(want)는 그 다음에 해결한다.

 

   쉽게 예를 들면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필요의 문제이며 쉬는 것은 욕구의 문제인

   것이다.

   가만히 앉아 미드를 보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일이고 힘들게 소리내어 영어 회화를

   암송하는 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일인 것이다.

   이것이 시간을 배분하는 바람직한 기준인 것이다.

 

 

3.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다.

 

 - 기상 후 20~30분 / 출근 시간 20분 / 걷는 시간 10분 / 자기 전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