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다..
올해 새해목표는 '짠테크품격'
2달 뒤면 백수가 될 예정이기때문에 더 시급한 나의 영수증은 올해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알 수가 없다.
절약할 때도있고 많이 쓸때도 있지만 요 몇달간 소비를 계획하기 힘든 달이 있었더니
절약하던 마인드가 깨지고 말았다

아끼면서 남부럽지 않게 사는
짠테크의 품격

지난 번 책과 같이 "짠돌이부자되기" 카페에서 나온 이 책은
여러 연령대와 상황이 다른 사람들의 절약비법과 에피소드를 엮은 책이다.
덕분에 카페 회원가입도 바로 진행했다.

지난 번 책과 같이 책을 인증하면 가계부 엑셀파일을 주는데 아직은 엑셀보다는 폰 가계부앱이 편해서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손에 제일 익은 걸로 사용 중이다. 정확히는 2월을 맞이해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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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만 봐도 내가 당장에 실천할 수 있을 것 같고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은 솔깃'하는 제목들.
하지만 책에서도 나와있듯이 생활비 절약은 아무리 좋은 어플도 좋은 계획도 소용이 없다. 실천하는 내가 더 중요하다.
책의 대부분은 결혼한 가정 또는 신혼부부 등이라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양한 상황을 보면서 나한테 맞춤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다.

'김생민 영수증'에서도 다양한 사례가 나오지만 나의 경우는 한동안 소득없이 쌓아둔 자산을 사용할 예정이라 어떻게 소비를 더 줄일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가계부를 작성하지않는 '무소비데이'와 '봉투살림법'이 나에게는 맞을 것 같다는 것이 나의 결론.
무소비는 말 그대로 가계부를 작성하지않아도 될 수 있게 소비가 없는 날을 의미하는 것이고
봉투사용법은 매주 사용할 용돈을 봉투에 넣어두고 그 만큼만 소비하는 것이다.

그 외에 보험, 연말정산, 절세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소득이 적은 나는 연말정산은 큰 문제가 없고 보험 역시 이미 절반이상 납입상태라 조금 더 넣어서 만기할 예정. 다음 목표인 결혼자금과 내 집마련이 문제인데 .. 올해 상반기동안 잘 고민해서 해결해 봐야할 듯 하다.
역시 아무리 팟캐스트를 들어도 실천할 생각이 없었건만ㅋㅋㅋ 책이 주는 힘은 대단한 것 같다.
올해는 여행도 좀 줄이고 외식도 줄여서 자산을 덜 깎아내는 방향을 찾아보겠다!

내 아이와 로봇의 일자리 경쟁내 아이와 로봇의 일자리 경쟁내 아이와 로봇의 일자리 경쟁내 아이와 로봇의 일자리 경쟁내 아이와 로봇의 일자리 경쟁내 아이와 로봇의 일자리 경\

나의 인생플랜에는 '창업'이라는 두 글짜는 절.대.로 없었지만 

점점 살면서 '창업'을 왜 그렇게들 하고 싶어하는지

그리고 창업이 왜 힘든건지 현실로 와닿게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몇 년째 불황...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느끼지 못했지만

주변을 보면 불황은 계속되고 있다는걸 느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창업을 하고.

창업 '1'도 모르던 두 남자는 프랜차이즈로 성공을 했다.

 

 

 

안정적으로 창업을 한다! 라는 건 없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의 실패와 성공담을 기반으로 창업에 도움을 받는건 나쁘지않을 것 같다. 그런 도움을 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아빠곰탕'이라는 식당을 열고 30개의 프랜차이즈를 냈다.

프랜차이즈를 여는 것 또한 그들의 능력이기에 어떻게 빠른 시간 내에 프랜차이즈를 확장할 수 있었는지 살펴보자. 

 

 

 

 

 

 

이 책은 파트파트마다 '원 포인트 레슨'으로 좋은 가게를 업는 법부터 초보 창업자가 지켜야할 요소, 비지니스 모델만들기, 메뉴, 가게 인테리어 방법 등 다양한 요소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저자가 과거에 썼던 부동산 관련 도서도 읽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창업이든 부동산투자든 참 꼼꼼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과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 같은 무언가가 느껴졌다.

 

직장인이 좋은 나는 아직 창업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있지는 않지만 후에 정말 나만의 사업이 하고싶어질때는 이 책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