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공감이 가서 꼭~~~옥 읽어 보고 싶은 책이였지요
아...자제력..정말 해야 하는대 힘들더라구요
정말 매일 누르고 인내하고 해야 하는대
그게 참...ㅠㅜ 너무 힘들어요
특히 둘째가 어린대 큰아이도 아직 어린지라 맨날
소리지르고
하지마 소리를 달고 있는거 같아요 ㅠㅜ
아침에 새벽에 수유 하고 틈틈히 읽느라고 아효..졸려서리 힘들었어요
하지만 정말 마음에 꼭!꼭!
다시 한번 더 읽어 봐야 겠더라구요
간단히 짧게 요약해 보았답니다
이 책에서는 "사랑의 가르침"이라는 양육의 틀을 제시해 주고 있답니다
사랑의 가르침은 부모에게 '자재력을 길러주는일곱가지 힘'을 불어 넣어 줄 것입니다
자제력을 길러주는 일곱가지는
이렇게 있답니다
1.집중의 힘 :무엇에 집중하든 집중하는 쪽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수 있다.
2.사랑의 힘 : 다른 사람의 가장 좋은 점을 본다.
3.수용의 힘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다.
4.직관의 힘 :내 허락 없이는 아무도 나를 화나게 할 수 없다.
5.의도의 힘 :갈등의 순간은 가르침의 기회다.
6.자유의지의 힘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지 나 자신뿐이다.
7.결속의 힘:특별해지려 하지말고 유대감을 형성하려 노력하라.
그리고 자제력을 길러주는 일곱가지 힘에서
'일곱가지 기본 양육 기술'이 생겨 났다고 합니다
일곱가지 양육기술이랍니다
1. 평정심 : 아이가 개발하기를 바라는 삶의 가치를 부모가 실천하며 아이에게 성실함을 가르친다
2. 격려 : 부모가 아이를 존중하면 아이도 부모를 존중하게 되고 이를 통해 상호의존을 가르친다
3. 단호함 : 안 된다고 말하고 부모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함으로써 존중을 가르친다
4. 선택 : 자존감과 결단력을 길러줌으로써 의지력을 가르친다
5. 긍정적 의도 : 반항을 협력으로 바꾸고 협동하는 정신을 길러준다
6. 공감 : 소동과 발작을 다르며 연민을 나눌줄 아는 아이로 기른다
7 결과 : 아이가 실수를 통해 배우도록 도우며 책임감을 가르칠 수 있다
너무 좋은 얘기이지요
전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제일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인내심 길러야 해요 ㅠㅜ
요즘 제일 많이 하는건
격려거 제일 늘은거 같아요
"최고""잘했어요"
이말 들을려고 노력하는거 보니까
조금 오버 해서 해주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이런 단계와 순서로 양육기술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복습이 중요하지요
마지막장에는
'사랑의 가르침'프로그램이 있구요
스스로 주수별로 행동해 볼 수있는 지침 같은 것들이 들어 있답니다
잠깐 동안에 무척 바쁘게 읽은 책이라
하나하나 한줄한줄 다시 잘 읽어 보아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잠깐 동안이나봐 변한건
확실히 더 많이 참고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아이 입장에서 왜 그랬는지 이해해 볼려 하고
그래도 힘들기는 하네요
아이와 싸우는 일 없이
사랑의 가르침으로 마음 따뜻한 아이로 보듬어 주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