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태극기를 경사스런 국경길에 얼마나 달고 있을까요?

사실 주위에서 태극기 많이 달지 않더라구요..그래서인지 학교에서 그런날 태극기 달으라고 했다고  그런적 있는데 

태극기의 소중함 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네요..

요즘도 학년초가 되면 태극기 그리기, 애국가 4절쓰기 등 의 시험이 학교에서 있더라구요..

나라사랑의 길이자, 우리국기, 국가를 바로 알아가는 시간인데 이책을 읽으며 다시 느꼈어요..

많은 사람들이 지키려고 한 것들..소중한 우리것을..

 

 

독립유공자인 할아버지가 국기라는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태극기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나씩 들려주는데

우리나라에 국기가 탄생하게된 배경과 변천사, 국기를 흔들고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려는 사람들

그리고 이제 그 자랑스런 태극기를 전 세계사람들앞에서 흔들고 온 국민이 하나가 되기까지..

그래서 맘속에 애국심이 마구마구,,생기고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우리나라..

 

 

  중간중간 어려운 용어들 설명이 있어 이해를 많이 돕고 실물 사진과 함께 그사람의 일대기도 실려있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인물에 대해 궁금한게 풀린다고 할까

그리고 몇개씩 나뉘어 있지만 할아버지가 이야기 해주는 이야기들 뒤에는 모두 꼭 알아야할

퀴즈같은 문제가 있어요..책을 읽으면 당연히 알게 되는 문제 인데 꼭 알아야 할 문제를

정리해 놓았어요.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더라구요.

 

 

이책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것을 바로 알고 지키고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합니다.

아마 읽게되면 애국심이 마구 생기자 않을까 하는데.....아이들의 필독도서가 되었으면 하네요..

 

 

4학년인 아이도 학교에서 사회부분의 투표권에 대해서 배우고 있었던 모양이다.

어느날 나에게 우리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졌으면 좋겠다면서 ...

사회시간에 조금 배우더니 그렇게 말하는게 기특하기도 했다. 관심가지고 공부를 활용하는거 같아서

 

전 대통령선거때 친구들끼리 누가누가 됬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해서..빠른거 아닌가 했었는데

이렇게 아이랑 정치이야기도 할 나이가 되었나 싶기도 하고 더 정확히 잘 알려주고 싶기도 했는데

그래서 만나게 된책..~~

 

우리나라의 선거와 정치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쉽게 알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먼저 정치의 정의부터 시작하는데, 설명하는 장마다 만화와 더불어 내용을 실어 만화만 보아도

내용이 이해될만큼 포인트를 잡아준다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볼수있는 책이다.  실물사진과 함께 실어 TV에서 나오는 분을 볼수도 있다.

뉴스를 보면 여당이니 야당이니 하는 정치용어도 나오는데 이책을 보면 아 그렇구나 하고 이해될거 같다.

뉴스나 신문에서 자주 볼수있는 정치이야기를 실어서 조금 정치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궁금해서라도 이책을 잡게 될거 같다.

사회 하면 어렵게만 느껴지고 암기해야 된다고만 생각하지만 뉴스나 신문과 곁들여 이책을 같이 본다면 이해도 빠르고

우리나라에 관심도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선거철이었다면 더욱 관심이 높아졌겠지만 지난 선거를 생각해보며 아이랑 같이 보았다.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들이

실려 더 관심이 갈지 모르지만

민주주의, 선거, 정부, 입법부, 사법부, 참여나 나뉘어 꼭 읽어보아야될, 알아야될 내용들이 가득해서 너무 뿌듯한 책이라고나 할까

 

 

 

 

 

아이는 이런 차들을 공사차라고 한다.

공사에는정말 다양한 차들이 각기 기능과 모양이 다르게 생겼다

..기능도 하는일도 다른 중장비 중에서 한번 보았을 불도저에 꽂힙니다. 어디서 본적이 있다면서..

책에는 슈퍼 도저이지만 옆에 서있는 아이가 엄청 작아보이는데 크기가 어마어마 한가보다

톱모양의 트렌저를 너무 신기해한다., 자동차가 톱모양인게 말이죠.. 정말 기능이 여러가지인 중장비차들이
참 많음이 새삼 놀랍니다. 실제 공사장이면 여러 중장비를 볼수 있겠죠..크레인도 아파트 짓는 곳에서 몇번 본것 같은데
무거운것을 들어올리는 이런 차가 없다면 어떻게 들어올렸을까요..?

 

 

아이랑 그림에서 찾아보고 칭찬스티커도 붙이고..쉬워보이지만 은근

관찰력이 필요한..스티커..^^

 

 

 

평상시 보는것만으로 생각을 할텐데 아이가 못보았을 여러 종류의 중장비를 보여주는게 참 유익했다.

그런 차들을 한데 모아놓아 한 주제를 가지고 볼수있다는것. 기능이며그림으로 실어놓아 아이의 눈도장을 찍게 한것

맘에 들었다. 집에 놀어온 울 조카 이책보고 스티커붙여보고 싶고 책 보자고 자기가아는거 이야기하며

재미나게 보았다. 이렇게 한데 모아놓은 책이 별로 없는데. 그래서 더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