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 제국주의는 말 그대로 제국을 갈망하면서 그렇게 나아가려는 시대적사조, 또는 국가적차원의 가치관, 세계관 등등을 일컫는다. 이런 주의라는 말은 쉽게 해석되지 않는다. 단 한마디로 설명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꾸만 문장으로, 다양한 것으로 설명하게 되며, 때문에 질문자들도 계속해서 궁금하게 되고 더불어 역시나 계속해서 질문하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에는 결국 제국주의라는 그 개념을 이해하면 그만이다. 그럼 굳이 제국주의라는 것의 깔끔한 뜻으로 정리하는 것에 집착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19세기 유럽의 열강들은 대부분 제국주의를 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유럽이라는 나라들은 워낙 조그맣고 치열하게 경쟁을 일삼았으므로 어떤 나라 하나가 제국주의를 위해 여러 식민지를 건설하고 경영한다고 하면 너도 나도 그렇게 따라하게 되었던 것이다. 세계대전이라는 것도 결국 유럽에서 시작된 유럽끼리의 전쟁이었다. 그네들이 점령한 식민지라는 곳에서 전쟁이 터진 것도 결국 그네들의 통치가 빗어낸 산물인 것이다. 제국주의는 결국 수많은 식민지를 거느리면서 본국의 제국화를 원하는 통치술을 말한다. 영국, 프랑스가 대표저긴 제국주의 국가였다. 아프리카는 각각 종단, 횡단으로 점령하면서 계속해서 식민지를 늘려나가면서 제국화 한 것이다. 아프리카로도 성에 차지 않아 인도, 인도차이나, 말레이반도, 동아시아에까지 이르렀다. 아메리카 대륙은 말 할 것도 없고 말이다.

그렇다. 우주를 설명하면서 우연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현상들이 정말 많다. 그냥 우연. 어떻게 설명할 수도 없는 그런 경이적인 우연 말이다. 우주는 정말 경이로운 조화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강조하고 있다. 지구만 하더라도, 태양계 내에서 어떤 위치와 어떤 움직임이 정말 기적적인 우연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행성들의 조화, 우주 속의 기적, 우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많은 사람들이 읽길 원하는 책이다. 태양계는 왜 그렇게 생겼을까. 태양계는 왜 그렇게 움직이고 있을까. 근본적인 우연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 속에서, 그 거대한 우주라는 공간 속에서 우리 지구는 어떠한 존재이고, 어떻게 위치해 있고, 어떤 움직임을 하고 있는지 세세히 설명해 준다. 많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태양계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경이로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에 대해서도 아울러서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어떤 현상에 대해서 이해시키려는 내용은 아니다. 다만 자연스럽게 설명하면서 근본 우연이라는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많은 독자들은 이 책의 의도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 처음부터 말이다. 그러면서 접근하면 한결 더 이 책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중섭, 이중섭. 대체 이중섭이 누구길래 여기 저기서 이중섭 하는가. 그가 그린 그림이 무엇이고 어떻길래 그렇게들 난리인가. 그림을 일단 한 번 보는 게 좋겠다. 그런데 그 전에 그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일단 예술작품을 관찰하기 전에 그것을 만들어 낸 사람을 만나보는게 더 작품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니 말이다. 아무튼 이 책은 그냥 쉽게 쓰여져 있다.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다 읽고 난 뒤 그의 작품을 꼭 보고 싶어 할 것이다. 이 책의 매력이자 효용인 것이다. 일단 이중섭은 극적인 삶을 살다 갔다. 그리고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사후에 그의 그림을 좋아했다. 그림을 보면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의 생애를 살펴보면서 좀 더 그의 그림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기도 할 것이다. 일단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 사람의 생애를 안다는 것은 그의 작품까지도 알게 되는 것이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그의 그림을 찾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어 보는 사람이 많아지면 말이다. 이 책은 어떤 이론이나 학술서 같은 내용이 결코 아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쓰여져 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으면 될 것이다. 부담 없이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