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것 중에 하나가 스티커!

그러나 이렇게 좋아하는데도 금방 써버리고 버리기에

돈이 아까워서 선뜻 사주지 못하는 이유인것 같아요.

하.지.만

스티커 놀이를 단순히 붙이고 버리는 소비성의 놀이가 아니랍니다!

단순히 붙이기만 하는 스티커가 아닙니다!
아이 스스로 스티커를 붙임으로 책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에거 호기심을 자극해서 더욱 집중있게 할 수 있다는거!
게다가 어려운 단어도 알려주고,

캐릭터와 물품을 찾으며 관찰력까지 기르기 까지!!!

앗-!!!

그렇다고 아무 스티커 북이나 사시면 앙대요!!

이런 모든것을 갖춘 스티커 북이 따로 있어요!!

제가 그 스티커북을 소개해드릴께요.^^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의 입소문을 익히 보고 들었던지라 사주려던 참이었는데!
리뷰 기회가 생겨서 만나보게 되었어요.^^

어쩜! 사주려고 했던 주제로만 쏙쏙 골라 보내주셨는지!
감동과 전율!! ^^

+ 요리, 숫자, 한글, 공주, 마트 +

스티커북 낱권당 포장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뭐 소소한걸 다 마음에 드냐 그러시겠지만-
예전에 포장이 안된 스티커북 무심코 샀다가
집에와서 보니 몇 개를 떼어간걸 보곤 정말 화가 났었거든요!

5권중 제일 먼저 볼 스티커북은 <마트>!

생활에서 가장 가깝고 제일 잘 아는 장소이기에
이 마트를 어떻게 설명 해놓았을까 궁금해서 선택했어요!

쇼핑을 도와주는 다람쥐를 찾아라!

스티커만 붙이고 끝내는게 아니라 미션을 주기에
책 펼치기도 전에 호기심 자극!

스티커 하나를 붙여도 이야기 속 하나의 소재가 되는 스티커!
그리고 주인공도 있어서 찾아보고 살펴보는 재미!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

교육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과
단어의 뜻이나 내용을 보다 자세히 알려주어 학습을 더욱 심화있게 하고
스티커를 다 붙인 마지막 까지도 미션을 줘서 더 재미있게 했어요.

이렇게 활용하세요!

첫 장 주제, <무엇을 살까?>

토순이의 생일 파티를 위해 동물 친구들이 장을 보는데 도와달래요!
장보러 가기전엔 살 물품을 미리 정해놓으라는 조언도! ^^

스티커북 고를때 제일 중요시 여기는게 스티커 디자인인데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의 스티커들은
대부분이 너무나 생생하고 예쁜 실제 물건 사진!!

스티커에 넘버링도 되어있어서
빠뜨림 없이 스티커를 끝까지 붙일 수 있어요.

250개라는 어마무시한 스티커 개수에 한 번 놀라고!
주제별로 나눠진 스티커들을 깔끔하게 뜯을 수 있게만든
절취선에 한 번 더 놀라고!

이전에 샀던 스티커북들에 있는 스티커는
절취선이 없어서 뜯는데 정말 애먹었었거든요!!
요거 중요합니다!! ^^

두번째로 본 장, <새콤달콤 과일과 채소>

좋아하는 색의 과일과 채소를 골라담고있다고 도와달라고 하네요.^^

교재 역시 실제 과일들 사진에 굳이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도
교육을 할 수 있게 만든 교재!

게다가 스티커 붙일 자리는 불여야 할 스티커랑 비슷한 모형으로 만들어 두어서
실제 물건을 잘 몰라도 크기만 비교해서도 붙일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바로 여기에서 바로 활용!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일이 아닌 석류나 체리 같은건
실제 사진과 빈 공간의 크기와 모양을 비교해가면 붙였어요.

보고 있으니 얼마나 신기하던지!! ^^

하단에 있는 찾아볼까요! 미션!

저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몰라도
똑같은 그림을 찾기라 어려울 것 없어요.

실제 사물 사진 스티커라 정말 먹음직 스러워요!

살펴보고 아이랑 스티커 붙이는 내내 "맛있겠다." 연발!
아이도 덩달아 "냠냠!" 이라고. ^^

다음은 나엘이가 좋아하는 물고기가 있는 주제, <펄떡펄떡 생선>

싱싱한 생선과 해산물이 다섯 마리씩 있는데
검정 고양이가 가져가려 한다며 도와달래요!

찾아 볼까요에 그 문제의 검정 고양이가 나오네요!
찾고야 말겠다! 기필코!!
ㅋㅋㅋㅋㅋ

역시나 해산물 스티커도 실제 모습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