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에 맞는 짐을 지워라.
너무 무거운 짐을 지우면, 경괘하게 걷던 노새도 금방 지친다.
즉, 몽테뉴의 말처럼 책을 등에 진 나귀가 되어버린다."
적기교육은
1장 아이 성장의 비밀
:쌍둥이에게도 발달의 개인차가 있다
2장 달콤한 유혹, 조기교육
:먼저 출발한 아이가 먼저 도착하지 않는다
3장 적기교육은 인성교육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것
4장 뇌 발달에 따른 적기교육
:뇌는 부모의 스킨십을 가장 좋아한다
5장 발달 속도에 맞는 0~7세 적기교육
:아이가 호기심을 갖는 때가 배움의 적기다
-수학 : 셈하기가 아니라 수학적 감수성을 키워주자
-음악과 미술 : 아이는 음악과 미술로 감정을 표현한다
-연령별 놀잇감 선택의 기준과 추천 놀잇감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로 이책이 전달하고자하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정독을 했답니다.
초2를 둔 엄마로써 주위의 학부모드을 둘러보면 학습지, 공부방, 학원등 하나라도 하지 않는 아이?
한마다로 없다.
이게 현실이다.
저또한 학교에서 수업후 월~금요일까지 방과후.
그이후 미술, 음악학원을 보낸다.
하루하루가 바쁘다.
아이와 박물관이나,미술관, 영화, 연극,뮤지컬을 보려면 주말이면 주말이 바쁘고.
평일에 본다면 다른날에 수업을 보충하고 시간을 비워서 그렇게 시간조정을 한다.
그래서 일주일이 빡빡하다.
하루,일주일,한달 스케줄을 항상 체크하면서 보내고 있다.
아직 어린다는 이유로 내가 원하는대로만 계획을 세우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아이와 함께 상의하고 계획하고 해나가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으로 인해 제가 조금씩 변하감을 느낍니다.
제가 특히 책을 읽으면서 여러번 읽은 부분이 있답니다.
그것은 자존심과 자존감의 균형이 중요하다라는 부분입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준다.
·아이를 있는 대로로 받아들여야 한다.
·아이의 인격을 존중한다.
평소에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말은 하지않는지 깊이 고민해 봅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비타민 C만큼 중요한 비타민M, 음악
평소에 우리집은 음악을 자주 듣는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거의 음악 없이 지내는것 같습니다.
평소에 듣는 소리는 많지만 그것에 음악은 없는것 같습니다.
음악은 마치 배경처럼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이 좋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놀이를 할 때 항상 배경 음악을 틀어준다.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은 멜로디를 흥얼거리거나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인다 집에서도 이렇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특정 장르의 음악보다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좋다. 편식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과 같이 음악 편식은 정서발달에 도움이 죄지 않는다.
-236p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라면 꼭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아이의발달속도에맞는최고의양육법적기교육,
양육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