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음만으로 청초함을 표현할 수 있다면 첼로와의 듀엣을 통해서는 보다 진중하고 깊이있는 음악이 탄생된다.
브라이언 크레인이 보다 다양한 선율을 만들어내기위해 첼로와의 듀엣을 시도했다.
편안함은 그대로이고 거기에 부드러운 깊이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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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라이센스로 나온 음반들을 보면 처음 브라이언 크레인의 피아노 솔로곡이던 음악이 첼로와의 듀엣, 그리고 이 앨범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이어진다.
점차적으로 보다 풍부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브라이언 크레인의 발전과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랄까.
이번 앨범은 잔잔함에 좀더 깊이감을 더하여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인다.
재사모 음반을 1집과 2집 모두 샀습니다.
이번 2집앨범음악은 1집때보다 더 쉽고 경쾌하고 발랄해졌습니다.
그래서 듣는데 어려움이 없네요^^
또 익숙한 곡들이라 원곡의 분위기를 비교해가며 들을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곡들의 발랄한 분위기에 맞춰서 앨범커버도 경쾌해진것 같아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