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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를 내는 회사에선 어떤 인재가 일하는가?
나의 성장, 팀의 성과, 조직의 성공을 이끄는
불꽃처럼 타오를 24가지 핵심 역량!

우리는 일을 하면서 성장을 추구한다. 인생의 즐거움은 성장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인데,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직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에서 성장을 추구했을 때 성공적인 커리어와 삶, 내면의 성취감과 기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개인, 팀, 조직이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24개의 가치 있는 개념을 소개한다. 리더십과 권력, 성과와 같은 개인이 갖춰야 할 개념은 물론이고 목적의식, 책임, 전략 등의 여럿이 함께 일할 때 필요한 개념, 그리고 경쟁, 멘토십, 최적화 등 조직이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각 장에서 설명하는 개념들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개념과 달리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아, 읽는 사람에게 영감의 불꽃 즉, 스파크가 되어준다. 또한 각 장은 사전처럼, 플레이 리스트처럼 구성되어 있어 순서대로 읽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읽어도 된다. 어느 부분을 펼치든 당신은 성장의 기회를 마주할 테다.

저자인 크리스 메틀러와 존 야리안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회복력을 기르며 자기 내면의 불꽃을 활용하려는 사람’, ‘회사에서 목적을 찾지 못하는 사람’, ‘회의를 위한 회의에 질린 사람’,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아니라 생애 마지막 날처럼 매일 최선을 다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성장과 팀의 성과, 조직의 성공을 달성하고 싶다면, 커리어와 삶에서 나침반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당신이 원하는 삶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을 극복하고, 당신이 향하고 싶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일과 리더십에 대해 생각하던 방식을 완전히 바꾼다
가장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커리어 코칭과 솔루션!

리더십은 모든 언어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 개념이다. 남들에게 상황이나 사람을 통제하고 있음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리더십이라는 말을 암호처럼 사용한다. 하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리더십과 진정한 의미의 리더십은 거리가 멀다. 리더십은 통제에 관한 환상을 포기하는 개념이다. 통제 대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지를 갖고, 자기를 넘어서는 큰 목표를 추구하며,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헌신적인 마음이다.
권력은 상대방이 어떤 일을 하거나 하지 않게 만드는 힘이라고 알려져 있다. 즉, 많은 사람들이 통제권이나 강압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권력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개념, 제한이 없으며 다른 사람이 빼앗아 갈 수 없는 대상으로 정의한다. 예를 들어, 방 하나를 정리하거나 하루 동안 정크푸드를 먹지 않거나 일주일간 직장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기를 시도해 보는 식으로 말이다. 사소해 보이지만 바로 여기에서부터 권력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스로에게 무엇이든 바꿀 힘이나 실천한 권한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권력이 점점 더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기존의 개념에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담아 당신이 지녔던 관점을 다양한 방법으로 다시 점검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당신의 삶에서 어떤 일이 가능한지 상상하도록 이끈다. 열린 마음으로 더 큰 비전을 품고,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 당신만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당신에게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무한한 잠재력이 존재한다.

결국 일로 성장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어떻게 일하는가?
커리어와 인생에서 다시 열정을 불태우는 성장법!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인생의 많은 사람들이 생각났다.” _Jennifer R.
“모든 비즈니스 전문가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_CS
“삶의 목적과 추진력을 얻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_ Phill Civitella
“가장 겸손한 사람들은 가장 가치 있는 말을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이 그렇다.” _V
“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단어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도록 유도한다.” _Laura
“독자가 자신의 커리어를 주도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집중하는 방식의 책이다.”_M

여러 회사를 세우고, 다양한 회사에 컨설팅을 해오면서 많은 공동 창립자와 기업가를 만난 저자들은 커리어에 성공을 안겨주는 중요 개념들을 알기 쉽고 명확하게 설명한다. 또한 이런 개념들을 실제로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일상적인 용어를 사용하면서 공감할 만한 예시를 소개하고 있어서 누구나 이해하기 쉽다.
타고난 재능과 그럴 듯한 배경이 없던 저자들은 수많은 실패를 겪으며, 실패를 수용하되 실패에서 새로운 점을 배우려 노력해왔다. 그리고 일과 커리어를 성공으로 이끌 24가지 가치 있는 개념들을 선별했다. 저자들은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우리보다 더 빨리 자기만의 길을 찾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한다. 자신 안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을 깨워, 현실로 끄집어내는 방법들에 대해 논한다. 일하는 시간은 같아도 다른 결과를 내고 싶은가? 고성과를 내는 인재가 되고 싶은가? 일을 통해 성장하고 성공하는 삶을 살고 싶은가? 24가지 불꽃 같은 성장 법칙을 만나보자. 당신의 잠재력이 환하게 타오를 것이다.

소개말
서문
이 책의 구성

1부. 나의 성장을 위한 8가지 개념
1장. 리더십_통제에 관한 환상을 포기하는 것
2장. 목표_어떤 일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에 대한 이유
3장. 권력_만들어내고, 공유하고, 키워라
4장. 온전성_신뢰가 바탕인 사람이 되라
5장. 성과_관찰하고, 분석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라
6장. 객관성_판단을 내리지 않는다
7장. 목적의식_목적지를 향하는 도중 만들어지는 내면의 집중력
8장. 집중_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습관 또는 상태

2부. 팀의 성과를 높이는 8가지 개념
9장. 공동 창작_훨씬 큰 목표를 향해 협력하며 조화롭게 행동하라
10장. 기쁨_우리는 기쁜 상태를 유지하려 노력해야 한다
11장. 이야기_의도나 생각을 다른 사람과 연결하는 도구
12장. 디자인_몰입의 표현이자 실패라는 가능성에 당당히 맞서려는 의지
13장. 책임_인정, 회복, 화해를 통한 새로운 관점을 도입하라
14장. 권한 부여_모든 부서의 힘이나 영향력을 증폭시키기
15장. 전략_목표를 달성하기 바란다면 단순하고 직접적으로 짤 것
16장. 긴박감_최대 속도로 밀고 나가라

3부. 조직의 성공을 이끄는 8가지 개념
17장. 경쟁_비즈니스를 개인의 경쟁으로 보면 반드시 패배한다
18장. 민첩성_규모를 키우는 대신 역동적으로 움직여라
19장. 최적화_실수를 찾아내려고 노력하라
20장. 연결성_기업과 고객이 소통하며 긴밀히 연결된 문화
21장. 투명성_고객이 당신의 일을 정확히 이해하게 만들어라
22장. 멘토십_업무를 처리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것
23장. 호기심_더 큰 목표를 위해 지식을 수집하는 자유
24장. 확장성_목표에 꼭 필요한 만큼만 성장한다

4부. 이 책의 개념들을 조합하는 방식
25장. 리더십·전략·확장성_리더의 할 일은 다음 상황을 예상하고 대비하는 것
26장. 온전성·공동 창작·민첩성_더 많은 일을 해내고 유연성을 발휘하려면 신뢰가 필요하다
27장. 목표·책임·멘토십_목표가 있는 리더는 변화를 받아들이며 결과에 책임을 진다
28장. 목적의식·디자인·최적화_정상으로 향하는 여정을 즐길 줄 아는 창립자와 동료를 찾아라
29장. 성과·권한 부여·경쟁_서로에게 권한을 부여하면 더 많은 일을 달성할 수 있다
30장. 객관성·기쁨·호기심_열린 마음, 즐거운 감정,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을 지녀라
31장. 집중·이야기·연결성_공유하는 경험에서 연결성과 의미를 찾기 위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32장. 권력·긴박감·투명성_진행 중인 작업에 추진력을 가하는 연료

지금까지 만난 직장 상사를 모두 떠올려 보라. 그러면 ‘리더’ 역할을 맡은 그들이 모두 통제권을 가지려 하거나 최소한 그런 것처럼 보이는 데 집착했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 그런 태도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생각해 보라. 그들이 당신에게서 최대한의 잠재력을 이끌어냈는가?
- 본문 29쪽

회의에 지각하는 것은 잘못일까? 그렇지는 않다. 지각하면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걸까? 물론 그렇다. 사실 회의에 지각할 때 발생하는 피해는 많은 조직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이다. (중략) 어떤 사람이 어디에 가거나 무엇을 하겠다고 말한 후에 그 말대로 하지 못하면 온전성을 잃게 된다. 자기가 한 말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나쁜 사람’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그저 주변 사람들은 이 사람을 계속 믿어도 될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 본문 49-50쪽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내가 왜 어떤 일에서 특정 방식을 고집하는지 계속 자문하는 것이다. ‘이게 정말 이 작업을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방법일까?’, ‘내 방식이 남들 보기에도 월등히 낫다는 것을 인정받을 수 있는가?’, ‘그냥 내가 편하고 좋아하는 방식을 고집하는 것인가?’처럼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보자. 당신의 목표가 ‘내가 옳다’는 점을 증명하는 게 아니라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있다면 큰 어려움 없이 개선할 기회를 많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본문 67쪽

최근 MIT에서 발표한 설문 조사를 보면 창립자가 둘 이상인 스타트업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그런데 혼자 단독으로 스타트업을 설립한 경우를 보면 기업이 해체되거나 운영이 중단될 확률이 54% 더 낮다고 한다. (중략) 하지만 분명한 점이 하나 있다. 공동 창립자는 언젠가 반드시 서로에게 등을 돌린다는 점이다. 확실히 기업가 중에는 서로 협력하며 일하는 요령을 잘 아는 사람이 적다.
- 본문 88-89쪽

예를 들어, 당신의 목표가 수익을 50% 늘리는 것인데 케빈이라는 직원이 당신의 조언대로 따르지 않고도 그 목표를 달성했다면 어떨까? 당신은 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는가?
- 본문 133쪽

전략이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단순하고 직접적인 전략을 짜야 한다. 전략을 기억하거나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일관성 있게 전략을 논하려는데 전략집을 꼭 봐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략이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
- 본문 141쪽

1985년 무렵에 코카콜라 경영진은 불안에 휩싸였다. 75년 넘게 경쟁해온 펩시가 코카콜라의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뺏어가고 있었다. (중략) 회장 겸 CEO인 로베르토 고이주에타는 아무도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기로 했다. 그는 단맛을 강화한 ‘뉴 코크’를 선보였다. 100일도 지나지 않아서 수천 통이 넘는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주가는 폭락했으며 펩시가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고이주에타 회장과 경영진은 자신들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들은 원래의 맛이 나는 코카콜라 제품을 시중에 공급했다. 그러자 주문량이 예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 사건은 경영진의 오만이 낳은 사고로 기억된다. 하지만 우리는 뉴 코크 사태에서 또 다른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코카콜라가 고객과 명확한 의사소통을 이어가고 있었다는 점이다.
- 본문 176-177쪽

멘토링에 대한 우리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리더가 회사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뛰어넘는 직원의 미래를 응원하는 개념이다. 쉽게 말하면, 리더가 더 큰 목표를 설정하고 삶에 대한 야망을 통해 다른 사람도 그 목표에 함께 참여시키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언젠가 자기 회사를 차리고 싶은 마음을 가진 직원이 있다면 그런 꿈을 당당하게 말하게 해주어야 한다. (중략) 언젠가 자기 회사를 차리려는 마음을 가지고 일하면 성과가 높아질 뿐 아니라 두 사람의 관계도 끈끈해진다.
- 본문 193-194쪽

가장 높은 수준의 최적화는 영구적인 반복을 받아들이는 상태를 가리킨다. 이는 마치 산꼭대기에 도달하면 피하고 싶은 불편함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며 편한 마음으로 쉴 수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같다. 우리는 오히려 정상으로 향하는 여정을 즐길 줄 아는 창립자와 동료를 찾아야 한다. 정상으로 향하는 여정은 끝나지 않는 도전이라서 계속 노력해야 하지만 등반 행위 자체가 하나의 보상이며 산꼭대기는 원래 안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창립자와 동료 말이다. 이런 마음가짐이 있어야 획기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본문 24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