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신영철의 『시의 풍경』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김천우(문학평론가·(사)세계문인협회 이사장)
신영철 시인의 제7시집 상재는 언어의 모든 연금술을 보석으로 빚어낸 영혼의 울림이다. 문학의 힘은 무쇠도 녹일 수 있는 괴력과 時 속에 되살아나는 언어 생명체의 결정체라 할 것이다.
시인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풍경이 바로 우리네 生의 이정표가 아닌가 싶다. 불사조 같은 무궁무진한 시편들이 모여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천 년의 세월 속으로 유영하는 듯 아름답고 빛나는 시인의 파라다이스 같은 시집 상재는 독자들의 사랑과 기도와 염원 속에 길이길이 빛날 것이다.

● 시인의 말


제1부 바람의 멜로디

단풍길 - 13
집게발 - 14
가을 언어 - 15
서정이 바람 부는 - 16
싶도록 고와서 - 17
솟대 - 18
산속 집 한 채 - 19
쌍무지개 - 20
고마리 꽃 - 21
내 발자국 1 - 22
모란 - 23
눈물 꽃 - 24
호수 물방울 - 25
꼽사리 - 26
바람의 멜로디 - 27
나 좀 보고 가렴 - 28
촛대봉 - 29
낙엽 서핑 - 30
영덕게 - 31
천사의 노래 - 32
백설 꽃잎 - 33
겨울 꽃잎 - 34
새해 희망 - 35


제2부 떠나신 당신

보고 싶은 사람 - 39
구절초 향기 - 40
배꽃 같은 당신 - 41
고깔 쓴 여승 - 42
연탄 한 장 - 43
찬 서리 내리는 밤 - 44
어머니 얼굴 - 45
본 듯한 꼬마 - 46
먼 세월 넘어 - 47
떠나신 당신 - 48
세월 고향 - 49
바닷가 해송 - 50
그때 거기 - 51
깽깽이 꽃 - 52
명절 - 53
행복해질 때까지 - 54
길들여지며 산다 - 55
과거는 슬픈 이별 - 58
인생 풍경 - 59
커피 맛 나는 사람 - 60
나는 누구인가 - 61
소주 한 잔의 철학 - 62
무소유 - 63


제3부 허무의 착각

성취 - 67
외로움 - 68
뒤엉킨 파도 - 69
내 비밀 하나 - 70
아메리카 - 71
변덕이 미쳐 날뛰는 것 - 72
오늘의 횡재 - 74
얼씨구절씨구 - 75
허무의 착각 - 76
사람의 욕망 - 77
고독의 절규 - 78
님은 산새 되어 - 79
오솔길에 꽃 한 송이 - 80
저녁 강도 울며 흐르네 - 81
스탠드 달빛 - 82
고향 간 달 - 83
가뭄 비 - 84
오만한 입소리 - 85
길을 떠나자 - 86
너와 나는 다르다 - 88
낭만의 술잔 - 89
새벽길 - 90
그리워지도록 - 91


제4부 정박 중인 섬

추녀 밑 물방울 - 95
하얀 밤에 - 96
겨울밤 메밀묵 - 97
정박 중인 섬 - 98
애처로운 낙엽 - 99
소녀 천사의 노래 - 100
들꽃 그리움 - 101
가을 장미 - 102
눈물 비 - 104
맴돌다 간다 - 105
잡초라 했는데 - 106
눈물 그림자 - 107
그림일기 - 108
인내했으면 - 109
봄의 풍경 - 110
행복은 내 앞에 - 111
울다 웃는다 - 112
생각하면 늦는대요 - 114
바람 부는 날 - 116


제5부 못 견디게

장맛비 갠 날 - 121
열불 나는 여름밤 - 122
사랑도 - 123
고향길 - 124
가을 여인 - 125
아침 참새 - 126
박달재 - 127
망상 - 128
마른 풀밭에 - 129
금성 별 하나 - 130
못 견디게 - 131
해맑은 눈동자 - 132
내 발자국 2 - 133
꽃 정원 - 134
고란사 - 135
연자방아 눈 - 136
화려한 변신 - 137
임종하는 낙엽 - 138
봄꿈 꾸는 낙동강 - 139
단풍산 - 140
눈이 내리네 - 141
가을바람은 - 142
갈잎의 노래 -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