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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판다와 아주 작은 용은 사계절을 함께 여행합니다. 반짝이는 별빛 아래서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나면 떠오르는 따스한 태양을 바라보다가 다시 새로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립니다. 이 둘은 종종 길을 잃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발견하지요. 그리고 우리 모두를 이어주는 고난과 행복을 탐구하며, 순간을 사는 법, 평화로워지는 법을 배웁니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노버리는 자신과 같이 외로움, 불안, 우울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커다란 판다와 아주 작은 용을 그렸습니다. 자연의 변화를 담은 그림과 그 자연 속에서 깨닫는 삶의 지혜로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는 이 그림책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기를 바랍니다.

●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불교의 선(禪) 철학에 영감을 받은 위안과 희망의 그림책!

커다란 판다와 아주 작은 용의
아름다운 여정, 철학적인 대화!

커다란 판다가 “여정과 목적지 중 어느 것이 중요할까?”라고 아주 작은 용에게 묻습니다. 그러자 아주 작은 용은 그 어떤 것도 아닌 “친구!”라고 대답합니다. 이 둘은 비가 오나 햇볕이 내리쬐나 사계절을 함께 여행합니다. 그리고 자연 속을 여행하며 주변 세상에서 희망과 영감을 찾고, 가장 어두운 날에도 봄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커다란 판다와 아주 작은 용의 대화는 선불교의 철학에서 이끌어낸 삶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이 둘은 사계절에 걸쳐 떠난 여행에서 작은 순간이 주는 소중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이 순간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사계절인 걸친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며, 이 둘의 아름다운 대화로 삶의 불안과 인생의 장애물을 극복할 힘을 함께 찾기를, 희망과 위로를 느끼기를 바랍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시작한 이야기!

저자 제임스 노버리는 삶의 힘든 시기에 헌책방에서 불교와 관련된 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그 책을 깊이 읽으며, 부정적인 생각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이후 그는 자신이 얻은 삶의 깨달음을 자신과 같이 외로움, 불안,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지역 사회를 위한 소규모 지원 단체를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계획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대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렇게 『커다란 판다와 아주 작은 용』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

지혜의 말씀: 겉보기에는 단순하고 때로는 어리석은 커다란 판다와 아주 작은 용의 대화는 우정, 내면의 지혜, 자기 긍정에 대한 의미 있는 통찰을 드러냅니다.

영감을 주는 이미지: 120개 이상의 우아한 그림. 서예를 연상시키는 대담한 붓놀림으로 구불구불한 언덕, 나무가 우거진 숲, 꽃이 만발한 초원을 통과하는 판다와 용의 여정을 묘사합니다. 아름다운 표지와 멋진 그림이 특징이며 각 페이지는 다음 페이지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이 책의 모든 페이지는 액자에 넣을 가치가 있습니다.

모든 연령대의 독자를 위한 책: 이야기를 즐기는 어린이부터 세상의 입구에 선 청소년, 도전이나 전환의 순간에 있는 성인까지 커다란 판다와 아주 작은 용은 모든 독자에게 위로와 영감, 웃음을 선사합니다.

진심 어린 선물: 지혜와 감동적인 유머로 가득 찬 커다란 판다와 아주 작은 용은 소중히 간직할 사려 깊은 선물을 만듭니다.

랑간 채터지(영국의사, 저자, 방송인)
부드러운 순간을 그린 아름다운 그림책.

가디언지
두 친구는 종종 길을 잃지만 올바른 길을 갔더라면 결코 발견하지 못했을 아름다운 광경을 발견합니다. 그림에는 곰돌이 푸의 매력이 담겨 있지만, 이야기에는 참된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벡스 킹(『하이로우, 진동의 법칙』 저자)
제임스는 당신의 영혼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위로와 따뜻함을 선사합니다.

봄 6
여름 46
가을 78
겨울 122
봄 148
후기 157
감사의 말 158

8P.
망설이지 마.
첫 만남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는 아무도 몰라.

14P.
“꽃들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지금 난 바빠.” 작은 용이 말했습니다.
“꽃들을 봐야 할 이유는 수도 없이 많아.” 커다란 판다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꽃들은 내일이면 여기 없을지도 몰라.”

66P.
“알고있어?” 작은 용이 말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몹시 간절히 되돌아보게 될,
좋았던 그때일지도 몰라.”
“그렇다면,” 커다란 판다가 말했습니다.
“멈추지 말고 계속 그날들을 만들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