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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살아남는 것’이다. 끝까지.”
끝까지 살아남는 생존전략, 스킬, 대응방법, 성공의 해법을 제시한 책!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경쟁은 불가피하다. 개인도 기업도 경쟁을 통해서 성장하면서 세상을 변화시킨다. 경쟁본능은 생존을 위한 것이다. 모든 생물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경쟁본능을 발휘하듯 인간도 삶의 질과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생존본능을 발휘한다. 특히 기업이 지배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의 시대’에서 기업은 생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한다. 이렇듯 생존은 곧 경쟁이다. 따라서 ‘생존전략’은 이 시대의 최대 화두다.
이 책은 기존의 책 『끝까지 살아남기』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생존경쟁에서 개인과 기업가가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동안 저자가 기업현장에서 얻은 경험. 그리고 대학에서의 강의내용 및 문헌 자료 등을 토대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픈 핵심사항을 세 개 부분으로 나누었다.
제1부에서는 거시적 접근으로 대내외 환경변화와 관련하여 개인과 기업의 생존전략을 제시한다. 제2부에서는 미시적 시각에서 통제 가능한 내적 역량 강화 방안을 다룬다. 제3부에서는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거대한 변화 물결에 대한 대응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끝까지 살아남기 위한 전략, 스킬, 노하우, 대응책과 해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로 성공 이전에 자신감을 증가시키고, 남보다 더 많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함이라고 주장한다.

그동안 많은 자기계발서가 나왔지만 어떠한 책을 읽어야 할지 망설이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당장 자신과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하고 실천적 지침이 될 것이다. 경제를 배우려는 일반인에게 권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어려운 경제문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사업을 영위 중인 기업가, 자영업자, 예비사업자가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유용한 내용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뷰카(VUCA) 시대에 끝까지 살아남기 위한 전략과 지침서!

지금 세계는 생존경쟁 중이다. 전쟁하는 것도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것이다. 성장의 한계는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 이상적인 기후변화들이 나타나고 빈부 격차는 더 커지고 있다. 직업 구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인간의 수명은 길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먹고 사는 문제,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생존이 곧 성공’이라는 가치관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그러나 생존은 어디까지나 지속가능성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일을 할 수 없을 때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진짜 성공한 사람인 것처럼 한때의 성공이 아닌 끝까지 살아남는 지속 가능한 삶이 진짜 성공한 삶이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경제적 부’를 쌓는 것이다.
그런데 왜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지 못할까? 저자는 가장 큰 차이로 ‘사고하는 방식’과 ‘마인드셋’에 있다고 주장한다. 예컨대 부자는 문제를 바라볼 때 먼저 해결책을 생각한다. 두 사람이 똑같은 무게의 짐을 지고 있다고 가정할 때, 부자는 불평 대신 짐을 지는 방식을 바꿈으로써 해결책을 찾는다. 문제는 무거운 짐이 아니라 짐을 지는 방식에 있다. 부자들의 사고방식. 노하우, 전략, 스킬, 지혜가 모두 짐을 지는 방식을 바꾸는 전략에 해당한다.

금융전문가인 경제학박사와 조직리더십 경영학박사가 들려주는 핵심 전략!
두 저자는 남과 똑같아서는 살아남을 수 없고, ‘건너뛰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잘 나가는 국가나 기업이 모두 건너뛰기 전략으로 성공하고 있다. 뷰카시대에서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아니다 싶을 때는 피봇팅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관점을 바꾸고 방향을 제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권고한다. 그밖에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전략을 주변의 사례와 함께 학자적 시각에서 깊이 있게 소개한다.
‘성공과 부’는 자신의 선택과 노력, 그리고 운과 환경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해서 나온 결과이지 그저 우연히 주어지지 않는다. 성공은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자신을 위한 것이다. 빈곤 또한 자초한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알고 대처해야 한다. 저자는 현장 경험과 문헌적 고찰을 통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방법과 전략’을 이해하기 쉽고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지속 가능한 성공과 경제적 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관점과 함께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프롤로그

1부 세상을 보는 새의 눈을 가져라
생존이 우선이다
생존을 위한 생명체들의 전략
경쟁우위의 원천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
거침없이 피봇팅, 그래야 살아남는다
건너뛰기 전략으로 치고 나가라
성공을 위해 필요한 세 개의 눈
높은 성과를 내는 비결
세일즈는 가치와 가치의 교환
돈, 뜨겁게 사랑하라
재무전략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
제로 투 원을 추구하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불황은 강해질 수 있는 기회다
스스로 답을 만들어라

2부 현장을 아는 곤충의 눈을 가져라
남이 모르는 틈새시장을 노려라
당신의 기업은 효율적인 조직인가?
비효율적인 회의 방식을 바꾸어라
80% 성과를 낼 수 있는 20%에 집중하라
민첩한 의사결정을 위한 우다루프 전략
리스킬링, 업스킬링, 크로스 스킬링 하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적자원관리
창의성을 창출하는 것은 개인인가? 팀인가?
갈등을 다이내믹한 혁신으로 승화시켜라
NIH 증후군에서 벗어나라
10개의 빨간 풍선을 찾아라
벤처기업의 성공 포인트
기업퇴출의 양면성

3부 흐름을 읽는 물고기의 눈을 가져라
성장의 한계
인구감소 시대의 기업의 대응전략
디지털 ABCD에 주목하라
포스트 코로나,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노쇠해지는 경제, 과감한 투자 정책이 시급하다
금리는 경제의 미래를 알려준다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경제적 사고와 기업가적 사고를 배양하라
성공한 기업가의 마인드셋
앙트레프레너와 생존
뷰카 시대에 대처하는 법
연결의 가치, 플랫폼 비즈니스에 주목하라

에필로그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거나 현재 상황 그 자체보다는 변화의 대세나 큰 패턴을 읽고 미래를 현재로 가져와 발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 “지도를 버리고, 나침반을 가지라.”는 말이 있다. 이 비유는 미래를 앞서가는 사고법을 일컫는 것으로, 현재와 미래의 동향과 변화의 대세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을 향하여 남보다 큰 보폭으로 빨리 움직이는 것, 이것이 건너뛰기 전략이요, 앞서가는 비밀의 시작이다.
- 「건너뛰기 전략으로 치고 나가라」 중에서

전체 파악은 새의 눈, 부분 파악은 곤충의 눈, 트렌드 파악은 물고기의 눈으로 들여다볼 줄 아는 세 개의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곤충의 눈’으로 현장을 ‘다각적으로 보고’, ‘새의 눈’으로 ‘판단을 내려’, ‘물고기의 눈’으로 ‘결단을 실행’할 수가 있다.
-「성공을 위해 필요한 세 개의 눈」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도 인간이다. 그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먹고 자며, 실수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은 창의적인 사고와 성장과 적응력을 토대로 일련의 기술을 배양하며 성공에 이르렀다. 그 성공기술이란 바로 경제적 사고와 기업가적 사고다.
- 「경제적 사고와 기업가적 사고를 배양하라」 중에서

부자와 성공한 사람들의 명언에서 찾을 수 있듯이 그들은 ‘포기’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부분 실패와 어려움을 겪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한결같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고 대응하였으며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삼았다. 성공과 부는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나 노력하고 배우면 얻을 수 있는 공유물이다. 그러므로 배워가며 도전해야 한다.
- 「에필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