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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제2차 과목은 관세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법 포함) 네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 과목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법이 아닌 과목이 무역실무(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법 제외)이며, 무역실무라는 과목 이름과 같이 국제무역거래상의 실무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이 시험 범위에 들어가게 된다.

무역실무 과목의 경우 관세법이라는 테두리 안에 있는 과목이 아니고 국제협약, 국제규칙 등 전 세계 공용으로 사용되는 여러 협약과 규칙들이 공부 범위에 해당한다. 관세사시험 무역실무 기출문제를 단원이 끝나는 부분에 수록하여 시험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제 출제된 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관세사 제2차 과목은 관세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법 포함) 네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 과목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법이 아닌 과목이 무역실무(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법 제외)이며, 무역실무라는 과목 이름과 같이 국제무역거래상의 실무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이 시험 범위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선 무역실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철저히 법과목이기 때문에 법 자체에 대한 논리적인 이해가 필요하며, 법이기 때문에 암기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세 과목 모두 관세법이라는 정해진 테두리 안에 있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 공부 범위에 대한 정리가 무역실무에 비해 수월한 편입니다.

하지만 무역실무 과목의 경우 관세법이라는 테두리 안에 있는 과목이 아니고 국제협약, 국제규칙 등 전 세계 공용으로 사용되는 여러 협약과 규칙들이 공부 범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무역실무에 대한 광범위한 범위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핵심정리 무역실무를 출간하여 수험생들께서 무역실무 과목을 공부할 때 조금이라도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기본서를 공부할 때 옆에 펴놓고 중요내용을 확인하며 강약을 조절하여 공부할 때 유용하며, 또한 강의 수강시 판서노트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최종정리에 이 핵심정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관세사시험 무역실무 기출문제를 단원이 끝나는 부분에 수록하여 시험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제 출제된 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무역실무는 그 내용이 방대하고 무역실무를 둘러싼 환경은 급변합니다. 이 정리서를 보완하며 채워간다면 시험장까지 가져갈 수 있는 자신만의 전략무기가 될 것입니다.



부족한 내용을 출판하는 데 도움을 주신 도서출판 법학사의 사장님과 편집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이 관세사시험에 합격하여 무역실무 전문가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아들 동영이와 딸 윤영이의 많은 응원으로 인해 끝까지 힘을 낼 수 있었으므로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이 자리를 빌려 전달합니다.


2023년 7월 5일
스카이 관세법인
대표 관세사 이용운 올림

제1편 무역의 기초
제2편 무역계약
제3편 국제물품매매계약에 관한 UN협약
제4편 INCOTERMS 2020
제5편 무역대금의 결제
제6편 신용장
제7편 운송
제8편 무역보험
제9편 무역계약의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