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홍보 전문가. 전직 CBS 방송의 기자로서 에미상(보도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세계적인 홍보대행사 에델만의 부사장을 역임하였다. 언론홍보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 NGO, 비영리단체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작업을 해왔다. 뉴미디어 시대의 언론매체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언론홍보 워크숍에서 강의하는 유명강사이자 버지니아 대학의 겸임교수이다. 현재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에 살고 있다. 저서로 언론홍보(2005)가 있다.

웨스턴 워싱턴 대학교(Western Washington University) 명예 교수일 뿐만 아니라 프레이저 연구소에서 전속 학자(Resident Scholar)이자 애딩턴 측정 교수(Addington Chair in Measurement)이기도 하다. 이전에, 그는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와 요크 대학교(York University)에서 종신 재직권을 가진 직위를 보유했고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스톡홀름 경제 대학(Stockholm School of Economics), 코펜하겐 경영 대학(Copenhagen School of Business), 그리 고 헬싱키 경제 대학(Helsinki School of Economics)의 방문 교수였다. 그는 200편 이상의 논문과 모노그래프를 발표했고 국제 기업 경영에 관한 한 권의 교과서뿐만 아니라 ≪9/11이 캐나다-미국 무역에 주는 충격(The Impacts of 9/11 on Canada-U.S. Trade)≫이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1990년대 초기에, 그는 북미 자유 무역 협정(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에 관한 프레이저 연구소 연구를 조정하는 책임을 졌다. 덧붙여서, 글로버먼 씨는 해외 직접 투자의 주제에 관해 투자 캐나다(Investment Canada)에 연구 고문뿐만 아니라 경제에 관한 두 캐나다 왕립 위원회(Canadian Royal Commissions) 연구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또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전역에 걸쳐 정책 결정자들을 위한 경영 세미나들을 주최하기도 했다. 글로버먼 씨는 문화 경제학회(Association for Cultural Economics)의 창립 회원이었고 현재 미국 캐나다 경제학회(American and Canadian Economics Associations), 국제 경영 학술원(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 그리고 경영 학술원(Academy of Management)의 회원이다. 그는 브루클린 대학(Brooklyn College)에서 경제학사, 로스앤젤레스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에서 석사, 그리고 뉴욕 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성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정년퇴직하였으며,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을 역임하였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 그리고 경성대학교 재직 중 애리조나 대학교 경제학과(1991년[풀브라이트 교환학자], 1997년), 조지 메이슨 대학교 공공선택 연구 센터(2004년), 그리고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경제학과 및 스타브로스 센터(2013년)에서 교환 교수로 연구하였다. 공공선택론,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 시장 경제, 그리고 자유주의 분야의 책을 다수 번역 하였고, 미제스 연구소의 미제스 와이어를 번역하는 일에도 동참하고 있다. 역서들에는 에이먼 버틀러가 쓴 ≪공공선택론 입문≫, ≪루트비히 폰 미제스 입문≫,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 입문≫, ≪자유 사회의 기초≫, ≪고전적 자유주의 입문≫, ≪축약된 국부론≫, ≪애덤 스미스 입문≫, ≪아인 랜드 개론≫, ≪자본주의 개론≫, ≪학파: 101인의 위대한 자유주의 사상가≫, ≪기업가 정신 개론≫, 그리고 버틀러가 한 장(章)을 쓴 ≪초보자를 위한 자유의 길잡이≫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