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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요!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나 장난감이 있나요?
우리는 좋아하는 것들을 더욱 소중하게 여겨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는
특별히 누구만 좋아하며 차별해서는 안 된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사랑에 관해 가르치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교회 지도자였던 야고보가 사람들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성도들에게 들려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약 2:1-26). 교회에 부자가 왔을 때는 좋은 자리에 앉게 하면서, 가난한 사람이 왔을 때는 무시하는 어떤 성도들의 행동을 예로 들어 우리가 왜 차별하면 안 되는지 일깨웁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이야기도 들려주며 예수님처럼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막 12:31)는 계명을 알게 하는 것이지요. 한 장, 한 장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읽다 보면,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게 되고, 그 사랑을 이웃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질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싶어요 시리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복음 이야기”
영국의 굿북(Good Book) 출판사가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창조부터 예수님의 구원 사역에 이르는 과정을 알려 주기 위해 출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굿북 출판사는 전 세계 크리스천과 교회의 영적 성장과 복음 전파를 위해 도서, 훈련 교재 출판, 음반 제작 등의 사역을 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35개국 언어로 번역, 보급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우리가 잘 아는 성경 이야기들로 구성되었지만, 결코 단순한 이야기 모음이 아닙니다. 이야기마다 성경 속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는 놀랍고 탁월한 시리즈입니다. 흥미로운 전개, 멋진 그림과 예쁜 색채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읽으면 읽을수록 깊이 있는 이야기에 감동하게 됩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계획과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가르쳐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 독자]
- 유치(5-7세), 초등 저학년 어린이
- 자녀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주고 싶은 부모
- 자녀에게 예수님에 대해 알려 주고 싶은 부모
- 미취학,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신앙 성장을 위한 선물을 찾고 있는 성도
- 주일학교 유치부, 유초등부 교사 또는 사역자

제이미 아이비(『God Made You to Be You』, 『If You Only Knew』 저자, 팟캐스트 ‘The Happy Hour with Jamie Ivey’)
“정말 좋은 책입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궁극적인 본보기가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이 사실을 깨닫게 해 줍니다.”

존 온우체쿼(코너스톤처치 목사(미국 애틀랜타), 『Prayer』 저자)
“이야기가 설득력 있고 기억하기 쉬워 자주 손이 갑니다. 트릴리아는 공평하고 조건 없는 사랑의 개념을 평범하고, 근본적이며,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으로 소개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독자들 마음에 이 미덕을 새기도록 도울 것입니다.”

블레어 린느(『Finding My Father』 저자)
“이 책은 어린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트릴리아는 우리가 왜 차별하면 안 되는지, 유쾌하게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여러분의 집과 학교 그리고 교회 도서관에 꼭 두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예수님을 본보기로 삼아 우리가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 것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레이 오틀런드(‘Renewal Ministries’ 대표)
“이 책은 편견 없이 큰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우리 가족과 교회가 주님의 마음을 아름답고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준 저자, 트릴리아에게 감사합니다.”

로라 위플러(‘Risen Motherhood’ 공동 설립자, 『Any Time, Any Place, Any Prayer』 저자)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중요한 주제를 다룬 놀라운 책입니다. 트릴리아의 이야기와 카탈리나의 그림이 환상의 호흡을 이뤄 홈런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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