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12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1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9,3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네가 오니 좋구나!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72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3,000원

  • 11,700 (10%할인)

    6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S-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10/4(수)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배송비 : 2,500원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상품권

AD

라이브북

책소개

1907년, 한성에 살았던 달래가
암울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친구와 꿈을 만납니다!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발견한 달래
“아무 이유 없이 태어나는 건 없댔어. 나도 이유가 있어. 그것을 찾을 거야.”
1900년대 초 조선은 나라의 운명을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살얼음판 위에 있었다. 일본과 러시아가 주변국을 두고 패권을 다투었고, 조선의 운명은 임금과 백성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미 다른 나라의 손에 넘어간 듯하다. 주권을 잃은 백성들의 암울한 삶은 말할 수 없는 탄식만 자아낼 뿐이다. 이런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자신의 삶을 잃게 된 건 비단 어른들뿐만이 아니다. 자의든 타의든 어른이 되어야만 했던 아이들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어둡고 긴 터널 앞에 놓여 있다.

『네가 오니 좋구나!』는 1907년 한성을 배경으로 이해할 수 없는 역사의 한복판에 서게 된 열두 살 달래가 그럼에도 꿈을 놓지 않고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아이의 시선으로 따듯하게 담아냈다. 냉혹한 현실 앞에서 선택지가 별로 없는 삶을 살아야 했던 달래가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내딛는 모습은 안타깝고 아프다. 갑자기 닥친 시련 앞에서도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으며 시리고 아픈 계절을 견디고 있는 달래를 지탱해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출판사 서평

꺾이지 않는 달래의 꿈
“어쩌긴 뭘 어째? 나는 여학당에 갈 거야. 꼭 갈 거야.”
꿈 많을 나이 열두 살에 달래는 남의집살이를 하기 위해 고향인 황해도 장연에서 한성으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는다. 철로 부역을 나갔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개가한 엄마까지 마음 붙일 데 없는 달래를 딱하게 여긴 한성댁의 주선으로 엄마 사진이 들어 있는 작은 보퉁이 하나에 의지해 낯선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초행길의 두려움을 애써 떨쳐 낼 수 있었던 것은 달래에게는 꿈이 있기 때문이다. 한성에 있는 여자들 다니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꿈. 달래는 공부가 하고 싶었다. 실낱같은 희망을 붙들고 도착한 한성 거리는 달래에게 전혀 친절하지 않다. 달래를 신온당이라는 한약방에 데려다주기로 한 옥이네는 달래가 남자아이가 아닌 것에 실망하며 타박하지만 달래는 더 이상 물러날 데가 없다.

한성 거리를 가득 메운 조선인과 외인들과 일본인들…… 1907년 한성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지고 있는 것일까? 낯선 땅, 낯선 사람들, 온통 낯선 것들에 둘러싸인 채 한약방 신온당에서 할아버지의 잔심부름을 하며 보게 된 조국의 현실은 달래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분명 임금이 있는데 일본이 제 나라처럼 구는 것과 서툰 조선말로 학교와 병원에서 일하는 파란 눈의 외인들, 하지만 그 속에서 달래는 샘과 료코를 만나 친구가 되고, 서로 다른 처지에 놓였지만 속 깊은 우정을 나누게 된다. 일본인과 친구가 된다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달래가 친구의 참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은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되고 싶은 사람, 하고 싶은 일을 찾은 달래
“조선에도 사진을 박을 줄 아는 여인이 있구나. 우리네 여자 사진사!”
생소하고 새로운 것들로 즐비한 한성 거리에서 달래는 묻지도 않고 사진을 박는 일본 사람들을 보고 박히는 사람의 마음을 존중하고 잘 알아주는 사진에 대해 생각한다. 그러면서 고향에서 어느 사진 귀퉁이에 박힌 엄마 얼굴을 떠올린다. 물동이를 이고 얼굴 한쪽을 찡그린 엄마, 울 것 같기도 하고 웃는 것 같기도 한 엄마의 얼굴…… 자신이 사진에 박히는 줄 모른 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산 흔적이 고스란히 얼굴에 담긴 엄마. 달래는 박히는 사람을 존중하고 그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는 사진. 그 순간을 기억하게 하는 사진. 옳고 그른 사실을 알리는 사진. 누구에게든 다정하고 누구에게도 정의로운 사진. 달래는 꼭 그런 사진을 박는 사진사가 되고 싶은 꿈을 품는다.

부역하는 조선인들 위에서 위세 당당하게 서 있는 일본인들 사진 말고, 우리네 조선을 보여 주고 자랑할 만한 사진. 남이 남의 눈으로 박은 것 말고, 우리가 우리 것으로 보여 주는 조선! 바로 그 모습을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들 낱낱의 꿈을 꾸며 다시 일어설 조선을 위해 쓰임 받으려 애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그대로, 그 마음을 박아 주는, 달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불행한 역사 속 개인의 삶이 행복할 수 없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달래는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며 더 나은 조국, 더 나은 자신을 그리며 따뜻한 봄을 기다릴 것이다.

목차

1. 잘못 배달된 아이
2. 시집은 잘 가겠구나!
3. 다시 만난 샘
4. 사진 박히기 싫어
5. 나도 이유가 있어
6. 박히는 사람의 마음
7. 네가 오니 좋구나!
8. 지기 싫은 눈싸움
9. 전투다, 전투!
10. 비밀 작전
11. 탈출
12. 제중원 폭발 사고
13. 너는 참말 좋은 친구야
14. 마음이 새로 낸 길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유영소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세상을 구하는 슈퍼히어로는 될 수 없지만 친구는 될 수 있다고, 어느 누군가에게는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 날마다 동화를 쓴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그러고 싶다. 『겨울 해바라기』로 제1회 마해송문학상을,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로 갔을까?』로 제4회 정채봉문학상을 받았다. 그 외에 『단짝이 아니어도 좋아』 『불가사리를 기억해』 『곰의 딸 달이』 『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 『행복빌라 미녀 4총사』 등을 썼다.

오승민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74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2004년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2005년 국제 노마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다. 2007년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 선정되기도 했다. 힘 있고 감정이 살아 있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보여 줄 수 있는 화가가 되기를 꿈꾼다. 2004년 첫그림책 《꼭꼭 숨어라》를 시작으로 《찬다 삼촌》, 《우주 호텔》,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 《나의 독산동》, 《나는 안중근이다》, 《우리 집 비밀》, 《안녕, 인사했더니》, 《연동동의 비밀》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기다리는 기차에 타고 있을 사람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 외

펼쳐보기

그린이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아동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커머스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커머스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