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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사랑한 천재들: 예술인편(큰글씨책) : 모딜리아니에서 샤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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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조성관
  • 출판사 : 열대림
  • 발행 : 2022년 04월 12일
  • 쪽수 : 280
  • ISBN : 978899098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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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파리

문화기행 작가 조성관 기자의 ‘도시가 사랑한 천재들’ 시리즈 여섯 번째 책 ≪파리가 사랑한 천재들≫이 출간되었다. 파리는 빈, 프라하, 런던, 뉴욕, 페테르부르크에 이은 여섯 번째 도시다. 예술인편에서는 파리에서 활동한 천재들, 모딜리아니에서 로댕, 샤넬, 에펠, 피아프까지 다섯 명의 예술가를 다룬다.
비운의 요절 화가 모딜리아니,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조각가 로댕,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샤넬, 에펠탑을 만든 건축가 에펠, 그리고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까지, 파리 곳곳에 남아 있는 천재들의 흔적과 성취, 삶과 작품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더불어 저자가 직접 탐사한 파리의 화려함과 맨얼굴까지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인문 여행서이다.
가난한 화가 지망생들의 터전이었던 몽마르트 언덕과 테르트르 광장, 로댕과 카미유 클로델의 작품들이 전시된 로댕 미술관, 캉봉 가의 샤넬 매장과 샤넬의 방, 에펠탑과 자유의 여신상, 에디트 피아프의 활동무대였던 물랭루즈와 올랭피아 뮤직홀……. 인물들의 소평전이자 역사서이자 여행기이기도 한 이 책은 천재들이 태어나고 살았던 집과 작업실, 기념관, 마지막 안식처인 묘지들을 순례하며 그들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아름다운 파리의 풍광과 함께 소개한다. 천재들의 드러나지 않은 사생활이나 연애담은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출판사 서평

파리는 어떤 도시인가?

예술의 도시 파리는 세계인의 로망이다. 오랜 세월 세계 문화의 중심으로 군림해 왔으며, 숱한 예술가들이 파리에 모여들어 서로 영향과 자극을 주고받으며 불멸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센 강, 노트르담 성당,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제 대로, 카페 되마고와 카페 플로르,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팡테옹, 물랭루즈, 몽마르트 언덕, 불로뉴 숲……. 파리를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르고 싶어 하는 곳들이다. 천재들은 이곳에 저마다의 보이지 않는 흔적을 남겼다. 프랑스는 2차대전 당시 파리를 보존하려 독일과 싸우지 않고 항복을 선택했다. 그 결과 역사적인 현장이 거의 고스란히 남아 있다.”
파리는 예술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패션, 혁명의 도시이기도 하다. 인상주의, 야수파, 입체파, 초현실주의, 아르누보까지 미술사의 중요 사조가 대부분 파리에서 태동했다. 샤넬이 패션을 창조했고, 크리스찬 디올이 그 뒤를 이어받으며 파리를 패션의 제국으로 완성했다. 과학기술에서도 눈부신 진보를 이뤘다. 퀴리 부부가 라듐을 발견했고, 에펠은 철골로만 이뤄진 에펠탑을 세워 그 위용을 세계에 떨쳤다. 뤼미에르 형제가 영화를 최초로 선보인 곳도 파리였다.
파리는 혁명의 도시다. 루소의 ≪사회계약론≫은 프랑스 대혁명의 맹아를 뿌렸으며 민주제의 기초를 마련했다. “프랑스 대혁명의 정신인 자유 ㆍ 평등 ㆍ 박애는 프랑스인의 정신세계에 면면히 흐르고, 이것이 톨레랑스(관용)로 발현되었다. 톨레랑스는 사상을 넘어서 예술에도 적용되었다. 빈에서 외설로 몰렸던 클림트의 ‘학부화’가 파리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서양 철학의 중요 흐름인 실존주의가 탄생한 곳도 파리였다.”


파리가 사랑한 천재들, 천재들이 사랑한 파리

모딜리아니, 비운의 드라마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모딜리아니의 누드화 〈누워 있는 나부〉가 2015년 1억 7,040만 달러에 팔렸다. 당시 그림 경매 사상 두 번째 고가였다. 이탈리아 출신의 모딜리아니는 화가로 성공하기 위해 파리에 건너와 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생전에 자신의 그림으로 큰돈을 벌지 못한 채 폐결핵으로 요절했다. 모딜리아니, 피카소, 아폴리네르 등이 작업실로 사용했던 목조 건물 세탁선, 테르트르 광장의 카페, 몽파르나스의 카페 로통드, 운명의 여인 잔 에뷔테른의 미술 학교, 오랑주리 미술관 등을 순례하며 모딜리아니의 비극적인 삶과 작품세계를 들여다본다.

로댕, 신의 손
현대 조각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귀스트 로댕. 대표작 〈칼레의 시민〉, 〈청동시대〉, 〈지옥의 문〉 등을 보면 알 수 있듯, 로댕은 조각의 대상을 신화적 영웅이나 성격에서 찾은 것이 아니라 희로애락과 오욕칠정에 사로잡힌 인간 개인의 존재에 천착했다. 카미유 클로델과의 연애 이야기와 클로델의 비극적 생애도 함께 조명해 본다. 로댕이 공부한 응용미술학교, 그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과 로댕 미술관, 뫼동의 작업실과 묘지들을 돌아보며 로댕의 흔적들을 살펴본다.

샤넬, 패션의 혁명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감각으로 세계 패션을 선도했던 코코 샤넬. 그녀는 화려함이 여성적인 매력이라는 수백 년 된 고정관념에 도전했다.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결코 여성적인 매력을 감소시키지 않는다고 확신했다. 샤넬이 처음으로 가게를 연 아파트, 부티크가 있던 아름다운 도빌의 바닷가, 그녀가 묵었던 리츠 호텔, 그리고 샤넬 본사의 작업실과 응접실 등을 순례하며 왜 샤넬이 최고가 될 수 있었는지를 알아본다. 아서 카펠, 드미트리 공작, 웨스트민스터 공작과의 사랑 이야기도 숨은 읽을거리다.

에펠, 파리의 불빛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으며 탄생한 철골 구조물 ‘에펠탑’은 이후 수많은 문학작품에 등장해 왔고 여전히 그 이미지는 세계 곳곳에서 소비되고 있다. 현대 건축의 새 장을 연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 그는, 석재가 최고의 건축 자재이며 철골이 밖으로 노출되는 것은 저속하고 천박한 건축물로 간주되던 시대에 철의 시대를 예감한 혁명적인 건축가였다. 파리의 불빛으로 상징되는 에펠탑 외에도 자유의 여신상, 철교 등 그의 위대한 작품들을 들여다본다.

피아프, 신의 목소리
영화 〈인셉션〉에 흐르는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를 비롯해 〈장밋빛 인생〉, 〈사랑의 찬가〉 등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는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작은 참새’로 불렸던 피아프의 출생지인 벨빌 가 담벼락의 플라크와 포스터, 거리 가수로 활동했던 피갈 가, 활동 무대였던 물랭루즈와 올랭피아 뮤직홀 등 파리 곳곳에 남아 있는 그녀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가수이자 배우 이브 몽탕, 복서 마르셀 세르당과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목차

머리말

모딜리아니, 비운의 드라마
비운의 요절 화가 / 초상화를 그리며 / 베네치아의 두 청년 / 몽마르트 언덕에서 / 피카소와의 만남 / 몽마르트의 단골 술집들 / 몽파르나스에서 만난 사람들 / 베아트리스와의 사랑 / 운명의 여인, 잔 에뷔테른 / 완벽한 뮤즈 / 잇단 비극 / 각국에 흩어진 그림들 / 초라한 묘지

로댕, 신의 손
서울에서 만나는 로댕들 / 진흙에 매료되다 / 직장인 로댕 / 미켈란젤로를 마주하다 / 미완성으로 끝난 〈지옥의 문〉 / 뮤즈 카미유 클로델 / 카미유 클로델의 비극 / 칼레의 시민들 / 로댕 저택의 유명인사들 / 발자크 상을 제작하다 / 로댕 미술관에서 만난 로댕 / 로댕의 작업실

샤넬, 패션의 혁명
마릴린 먼로의 잠옷 / 숨기고 싶은 유년기 / 가수의 꿈을 꾸다 / 모자와 옷을 만들다 / 도빌의 부티크 / 일인자가 되다 / 디아길레프와의 만남 / 드미트리와 샤넬 No. 5 / 장 콕토와 피카소 / 웨스트민스터 공작과의 사랑 / 샤넬은 독일 스파이였나? / 패션의 성지 / 샤넬의 방

에펠, 파리의 불빛
린드버그의 도전 / 에펠, 화학도의 길을 가다 / 철의 시대를 예감하다 / 철교를 설계하다 / 에펠 건축회사 / 뉴욕과 파리의 ‘자유의 여신상’ / 혹평과 비난 / 바람과 무게를 이기다 / 프랑스 상징이 되다 / 에펠탑, 히틀러를 거부하다 / 에펠탑의 페인트공 / “고마워요, 구스타브”

피아프, 신의 목소리
피아프는 곧 파리다! / 창녀촌에서의 어린 시절 / 떠돌이 가수 생활 / 가수로 데뷔하다 / 이브 몽탕과의 사랑 / 물랭루즈의 신화 / 복서 마르셀 세르당 / 올랭피아 뮤직홀의 전설 / 파리 시내가 마비되다 / 천국의 눈물

참고문헌
찾아보기

본문중에서

모딜리아니는 잔이 곁에 없으면 금방 불안증세를 보였고, 더 이상 화실에 있질 못했다. 잔을 찾아 나서거나 아니면 술집으로 향했다. 모딜리아니는 잔이 친정에 가는 것을 두려워했다. 혹시 친정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생활비가 부족한 형편에서 친정에 가지 못하게 할 수도 없었다. 모딜리아니는 잔이 친정을 방문할 때마다 그 근처까지 따라가 너무 오래 있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했다. 이미 모딜리아니는 잔 없이는 단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어린아이가 되어 있었다. - 65쪽

파리에서 〈지옥의 문〉을 볼 수 있는 곳은 두 군데다. 오르세 미술관과 로댕 미술관이다. 오르세 미술관은 석고상으로, 로댕 미술관에서는 청동상으로 각각 〈지옥의 문〉을 전시 중이다. 나의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오르세 미술관이 〈지옥의 문〉을 감상하는 데 환경과 조건이 좋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지옥의 문〉이 전시된 공간은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한 2층 계단실 옆 구석진 곳이다. - 98쪽

로댕을 만나기 전부터 클로델은 이미 독립적인 조각가였다. 로댕을 만난 이후 그녀는 위대한 조각가의 조수이자 모델이었으며 동시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5년간 한 작업실에서 일하며 두 사람은 조각가와 모델, 스승과 제자, 연인관계라는 중층적 관계로 엮인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이런 복잡한 로댕과의 관계가 그녀의 운명을 결정했는지도 모른다. - 101쪽

샤넬이 부티크를 열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고모 아드리엔이 도빌에 왔다. 아드리엔은 부티크에서 ‘모델’ 역할을 맡았다. ‘모델’이라고 표현한 것은 당시에는 모델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기 때문이다. 샤넬은 늘씬한 아드리엔에게 자신의 모자와 의상을 입게 하고 부유한 상류층 인사들이 즐겨 다니는 해변 목재 데크를 걷게 했다. 옷맵시가 좋은 아드리엔은 금방 상류층 인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모델’을 따라 이끌리듯 부티크로 몰려왔다. 샤넬은 ‘모델’이 손님을 끌어들이는 데 유용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148쪽

샤넬이 문제의 독일 남자를 만나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때였다. 조카를 빼내기 위해 백방으로 독일군과 닿는 연줄을 찾다가 전부터 안면이 있는 딩글라게를 떠올렸다. 샤넬은 그를 만나 조카를 빼내달라고 부탁했지만 곧 그가 그럴 만한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그가 샤넬에게 사랑을 고백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힌다. 샤넬이 열세 살이나 연상이었지만 나이는 아무런 장애도 되지 않았다. 샤넬은 위험한 밀애를 나눴다. - 171쪽

나선형 계단실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벽면이었다. 샤넬은 계단실 벽면에 길쭉한 직사각형 거울을 수십 장 이어붙였다. 계단을 올라갈 때는 그 까닭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3층 샤넬의 방문 앞 계단에 앉았다. 이 계단에서 샤넬이 살바도르 달리와 담소를 나누는 장면의 사진을 본 적이 있다. 나는 달리가 앉았던 자리쯤에 잠시 걸터앉았다. 그리고 계단을 내려다보았다. 순간 탄성을 지를 뻔했다. 이제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경이로운 광경이 펼쳐졌다. 거울들은 계단을 조각조각 반영하면서 2층 홀의 구석구석을 보여주고 있었다. - 177쪽

에펠탑이 완성되자 ‘300인 위원회’의 목소리가 들릴 듯 말 듯 작아졌다. 하지만 모파상만은 자신의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모파상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에펠탑 때문에 파리를 떠나기로 했다. 그것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렇다고 파리를 떠날 수는 없는 일. 모파상이 점심식사를 에펠탑 아래에서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게 에펠탑을 보지 않고 식사를 하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 223쪽

히틀러는 나치 수뇌부를 이끌고 당당한 걸음으로 에펠탑으로 갔다. 에펠탑 꼭대기 층에서 나폴레옹처럼 정복자의 시선으로 파리를 굽어보고 싶었다. 그의 오랜 꿈이었다. 그런데 히틀러는 에펠탑에 올라갈 수 없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 났기 때문이다. 에펠탑 관리책임자가 일부러 부속품을 없애버린 것이다. 비록 파리는 나치에게 내줬지만 히틀러가 에펠탑에 올라가 파리를 굽어보는 수모만큼은 피하겠다는 마지막 자존심이었다. 관리 책임자는 전시상황이라 부속품을 구하기 어렵다는 그럴듯한 핑계를 댔다. - 226쪽

의도된 고도의 절제! 그 결과 이 노래는 관객의 잠재의식에 남아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배경음악으로 계속 흐르고 있는 것 같은 환청에 빠지게 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치밀하게 기획한 결과다. 노래는 영화 전체 줄거리의 모티브로 사용되었다. 〈인셉션〉을 본 사람이라면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의 멜로디를 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설령 그가 에디트 피아프를 모른다고 해도. - 242쪽

피아프는 이브 몽탕의 후원자 겸 매니저를 자처한다. 피아프는 몽탕을 위해 노랫말을 쓰고 작곡가에게 곡을 의뢰해 음반을 내준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다. 노래 잘하고 키 크고 잘생긴 몽탕은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스타덤에 오른다. 피아프는 몽탕과 연인관계로 지내던 1944∼1945년에 노래를 9곡만 발표하는 데 그친다. 자신의 음악보다는 몽탕의 성공을 위해 전력했다는 뜻이다. - 257쪽

피아프는 세르당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했다. 비행기 사고가 자신이 세르당에게 빨리 오라고 재촉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 것이다. 피아프는 사랑을 잃은 슬픔을 노랫말로 썼다. 그게 〈사랑의 찬가〉다. 남자들이 배신해도 언제나 툴툴 털고 일어나 뚜벅뚜벅 자기 길을 걷던 피아프였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져버렸다. 피아프는 “내가 가장 사랑한 남자는 세르당이었다”고 고백했다. - 265쪽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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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한국 사회의 소수자인 여성,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의 인권 문제를 세상에 알리는 기자이고 싶다는 조성관 기자는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고, 토론토 라이어슨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1988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한 후 '토론토 특파원'을 지냈고, 이후 10년간 월간조선에서 정치 및 현대사 분야 취재 기자를 거쳐 지금은 시사 주간지 주간조선 차장대우이다. 캐나다 관련 책을 세 권 펴낸 언론계의 대표적 캐나다 전문가이며, 여성부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현 캐나다학회 이사, 한카협회 회원이다. <한국사회와 여성> <한국사회와 언론> <캐나다와 한국> 등의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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