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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성공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실제적인 마케팅 경영 지침서!

중국은 모두 실패하고 돌아가는 땅인가!

중국에서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성공적인 모범 사례!

세계 최대의 시장, 중국! G2로 미국과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로 올라선 지 오래다. 특히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더욱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14억이 넘는 인구, 광활한 토지, 저렴한 인건비 등 너무 좋은 투자 조건에 숱한 기업들이 중국으로 건너갔다. 이어서 자영업자나 개인들도 중국 러시를 이루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많지 않다. 큰 꿈을 안고 중국에 들어갔지만 여러 어려운 실정으로 만만치 않은 중국 시장에서 백기를 들고 한국으로 돌아온 사람들도 수없이 많다.

과연 중국에서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디자인으로 기업과 사업체를 브랜딩하며 17년간 중국에서 생존에 성공한 저자의 실제적인 중국 성공 비결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중국 비즈니스 브랜딩에 필요한 덕목과 가장 중요한 가치들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실질적인 수익이 나는 비즈니스 프로젝트도 알려주고 있다.

중국 대륙에서 신화를 창조한 주인공들의 비범한 성공 비밀!
“연합이 정답이다!”

중국은 그린카드가 없어 언제나 이방인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는 곳이다. 이미 불리한 출발점에서 경쟁이 시작된다. 어떻게 하면 출발점을 옮겨놓을 수 있을까. 부족한 현재 상황을 어떻게 채워갈 수 있을까.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동안에는 풀어내야만 하는 수많은 미션들이 늘 따라다닌다.

저자는 중국이 던진 그 어려운 미션들을 풀어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중국 대륙에서 신화를 창조한 주인공이 아닌 바로 이웃들이다. 그 평범한 이들이 만들어가는 비범한 이야기, 그것은 각자도생이 아니라 ‘연합’으로 하나된 꿈을 그려가는 이야기다. 혼자 꾸는 꿈보다 수월하게 그 꿈을 지어간다. 이제 그들의 이야기가 작은 씨앗이 되고, 묘목이 되고, 숲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어 새로 중국에서의 성공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성공의 안내판이 되어줄 것이다.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힘!
“그릴 수 있어야 기업이다! 기업을 디자인하라!”

마케팅은 “고객인 원하는 것을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결국 고객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비주얼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디자인의 영역이다. 디자인하는 마케터, 마케팅하는 디자이너가 중요한 이유다. 경영자가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야기했을 때, 그것을 그림으로 형상화시킬 수 있는 것! 경영자는 그 그림을 받아들고 희열을 느끼게 된다.
더 나아가 기업의 미래 방향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기업의 목표와 비전과 미래를 모든 직원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려낸다는 것은 기업 구성원 모두가 한 방향을 향해 갈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준다는 의미이다.
모두 한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보며 나가야 하는 기업의 길!
그 성공비결은 “그릴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중국에서도 통하는 브랜딩의 비법 4가지

1.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통일성 짚어주기
2. 방향과 가치를 담은 브랜딩 이야기
3. 이념과 국적이 다른 브랜딩 이야기
4. CI의 변신 캐릭처 브랜딩 이야기

오명(상하이저널 대표)
중국 비즈니스 17년간 자신의 꿈을 그리고, 다른 사람(기업)의 꿈을 돕는 표아트의 노력과 열정이 한눈에 들어온다. 리더들을 향한 일침, 중국 비즈니스 브랜딩에 필요한 덕목들, 애정 가득한 표아트의 진심을 읽을 수 있다.

고수미(상하이저널 국장)
12년 째 그와 같은 공간에서 일하면서, 표아트 자신을 디자인하고 브랜딩하는 과정을 목도했다. 꾸준함의 가치, 디자인 마케팅의 힘을 배운다. 중국 내 한인 중소 업체들의 브랜드 이야기를 담은 유일한 책, 중국에서 성장을 원한다면 『그릴 수 있어야 기업이다』 가 그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정운성(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산업융합학과 교수, (주)아시아로(ASIARO) 대표)
회사가 지녀야 할 철학들을 하나 하나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았다. 단순히 디자인적인 것뿐 아니라 철학을 담은 가치를 하나씩 보여줬다. 디자인에 브랜드 가치를 넣어서 회사 가치를 높여주는 탁월함이 있는 디자이너다.

김상구(청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센터장)
책의 주제인 디자인적 경영은 이제 중소기업에도 중요한 요소이다. 중국 기업들이 턱밑까지 쫓아온 상황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은 디자인에서 찾아야 할 것 같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표아트에 박수를 보낸다.

배양희(블루아이(Blueye) & 중국코리아부동산 대표)
표아트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동역하는 동료들부터 기쁘고 즐거운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10년의 시간 동안 여러 분야에서 리드해주었다. 『그릴 수 있어야 기업이다』 책 발간은 표아트가 중국에서 걸어왔던 인생의 축쇄판이 아닐까 생각한다.

嘉信?行 代表 高黎 & 廖俊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팀들과 회의를 하면서 변화되는 상황을 토론할 때 표아트가 일하는 방식과 그때 그때마다 마음을 다해 집중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여유로움 속에 활기가 넘쳐났다. 표아트는 즐거운 영혼을 지녔으며, 일하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다.

프롤로그 우리는 꿈을 꿉니다
추천글 비즈니스 국가대표 선수들 화이팅!

PART 1 지금은 브랜딩 시대

1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2 리더가 변해야 브랜드가 사랑 받는다
3 브랜딩! 오래오래 잘하기

PART 2 중국에서도 통한 브랜드 이야기

4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통일성 짚어주기
5 방향과 가치를 담은 브랜딩 이야기
6 이념과 국적이 다른 브랜딩 이야기
7 CI의 변신 캐릭터 브랜딩 이야기

PART 3 디자인도, 경영도 ‘테크닉’ 아닌 ‘씽킹’

8 디자인 마케팅의 힘, 질문의 힘
9 세상을 바꾸기 위한 상상력을 가진 모든 사람은 디자이너
10 이제는 디자인 씽킹시대 WHAT + Design

PART 4 디지털 전환시대, 디자인 마케팅의 혁명

11 SNS 마케팅 친구 많은 놈이 이긴다
12 어플의 탄생, 디자이너는 죽었다
13 ‘손캠’의 탄생 스토리

PART 5 그릴 수 있어야 기업이다

14 점 하나에도 기업의 방향을 담아라!
15 성장할 것인가 버림받을 것인가
16 기업의 ‘꿈’을 ‘그린다’는 것은

PART # Blueye Story

#1 블루아이의 3단 변신
#2 디자인적 사고가 낳은 ‘블루아이’
#3 치유의 광고; 푸른이야기
#4 ‘연합’으로 폭풍 성장한 ‘그 기업’
에필로그 표아트는 왜 사진 강의를 하고 있을까?
테스트 123 나는 좋은 리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