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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의 주옥같은 부처님 가르침 가운데, 간단하면서도 우리 삶을 밝게 비추어주고 삶의 지혜를 깨우쳐주는 어구를 가려 뽑아, 우리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재미를 주는 삽화와 함께 엮은 책이다. 수행길에 있는 사람에게는 수행의 지남이 되고,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삶의 이정표가 되는 가르침이 한 권 가득하다.
시간 날 때마다, 혹은 매일 한 구절이라도 살펴 읽는다면 삶의 평안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님과 재가불자의 콜라보!
엮은이는 스님으로 여러 경전과 논서, 선어록 등에서 우리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가르침들을 뽑아냈으며, 그린이는 재가불자로 여기에 그 가르침과 어울리는 삽화를 그려 넣었는데, 이런 콜라보를 통해 ‘그림 경전 말씀’이라는 새로운 형식, 새로운 느낌의 책이 탄생되었다.

마음을 다스리는 양약!
이고득락離苦得樂, 중생들이 겪고 있는 온갖 고통을 소멸시키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이다. 따라서 부처님께서 45년 동안 그처럼 많은 설법을 하신 것은, 그만큼 이 세상에는 여러 갈래의 편견과 잘못된 습관 및 오래된 나쁜 버릇 때문에 고통 당하는 중생들이 많다는 의미이다. “큰 허공처럼 다함없는 자비로운 부처님께서는 수많은 중생들의 다양한 고통을 해결해주기 위해, 중생들의 갖가지 병에 따라 이미 여러 좋은 양약들을 제시해주셨다. 이제 그 약을 복용하여 스스로 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와 행복의 길을 열어가는 것은 우리들 자신의 몫이다.”는 엮은이의 말처럼, 이 책에 실린 보석 같은 가르침들을 통해 각자 자신이 처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내 삶을 바꾸는 지혜의 등불!
부처님의 가르침은 관념적이거나 추상적인, 그리하여 내 삶과 동떨어진 도그마가 아니다. 오히려 ‘지금 이 순간’의 내 삶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그리하여 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르침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것은 나도 행복하고 내 주위도 행복한 길이다. 한 구절 한 구절 곱씹어 성찰하면,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수행길을 깨우쳐주는 죽비!
수행은 해탈을 향해 자신을 바꾸는 지난한 노력이다. 그리고 그것은 열정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길고 지루한 수행길에서 마음이 느슨해질 때는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추스르며 열정을 되살리는 불씨가 필요한데, 때론 거창한 담론보다 말 한마디면 불씨로 충분할 수가 있다. 여기에 실린 짧은 글들이 인연이 닿은 이들에게 그런 역할을 해줄 것이다.

머리말·5

제1장 구하는 것이 없어야 비로소 즐겁다·21

보살은 자비심으로 〈불설태자쇄호경〉 23
세상을 유지하고 이끌어가는 근원 〈잡아함경〉 24
무엇이 번뇌의 무리를 끊고 지혜 공덕을 낳는가? 〈대승집보살학론〉 25
육도 중생이 나의 부모와 형제 아님이 없다 〈범망경〉 26
설사 온 세계에 불길이 가득하더라도 〈무량수경〉 27
진정한 법보시 〈유마경〉 28
병든 스님이 있거든 〈사분율〉 29
원만한 용모를 얻는 비결 〈수마제경〉 30
선의 열매가 무르익으면 〈법구경〉 31
근원으로 돌아가는 성품과 방편의 길 〈능엄경〉 32
사나움도 나약함도 버리고 중도를 지켜라 〈잡보장경〉 33
부처님 은혜를 갚으려면 〈화엄경〉 34
해침을 당하고 싶지 않거든 〈빨리 법구경〉 35
말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신심명〉 36
아무리 귀한 재물일지라도 〈잡아함경〉 37
어버이가 가장 신령하다 〈사십이장경〉 38
중생 위해 방편으로 열반을 나타내지만 〈법화경〉 39
어떤 번뇌에 섞이더라도 불성은 존재하네 〈열반경〉 40
구하는 것이 없어야 비로소 즐겁다 〈속고승전〉 41
마음의 때를 씻겨내려면 〈증일아함경〉 42
마음이 잘 닦인 보살 〈보적경〉 43
부처님께 공양올리는 바른 방법 〈장아함경〉 44
모든 것은 내 뜻대로 될 수 있다고 〈법구경〉 45
행복에 이르는 여섯 가지 길 〈자타카〉 46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하는 이 〈선문보훈집〉 47
비록 적은 보시라 할지라도 〈출요경〉 48
먼저 원망하는 자를 구원하라 〈우바새계경〉 49
의사와 같고 길을 안내하는 인도자와 같아 〈유교경〉 50
도를 수행하는 사람이라면 〈수행도지경〉 51
추위가 한 차례 뼈에 사무치지 않는다면 - 황벽선사 52

제2장 한량없는 사랑의 실천·53

근심을 사라지게 하는 비법 〈나운인욕경〉 55
술에 정신을 잃어서는 안 된다 〈관감장송경〉 56
사람의 마음을 어리석게 하는 것 〈사십이장경〉 57
나무 밑 작은 그늘에서 쉬었다면 〈잡보장경〉 58
남을 때리는 일은 자신을 때리는 일이다 〈법집요송경〉 59
슬기롭게 세상 사는 법 〈법구경〉 60
오늘 할 일에 최선을 다하라 〈중아함경〉 61
보살마하살은 중생들을 위하여 〈보살본연경〉 62
불경의 한량없는 공덕 〈불반니원경〉 63
사이좋고 지혜롭게 고통 없애기 〈숫타니파타〉 64
모든 법의 진실한 모습 〈대품반야경〉 65
무너지는 것과 무너지지 않는 것 〈능가아발다라보경〉 66
낮과 밤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출요경〉 67
안으로부터 자라나는 독화살 〈아함경〉 68
중생이 본래 부처이네 〈원각경〉 69
다만 현재를 현재대로 보라 〈일야현자경〉 70
천당에 태어나는 두 종류의 사람 〈증일아함경〉 71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기 〈법구경〉 72
일체중생의 심성은 본디 깨끗하다 〈대방등대집경〉 73
한량없는 사랑의 실천 〈결정의경〉 74
수행이란 무엇인가? 〈대집비유경〉 75
어리석은 사람과 깨달은 사람의 차이 〈법보단경〉 76
욕망에 빠져버린 자들 〈담마빠다〉 77
불법은 한량없어서 큰 바다와 같다 〈대지도론〉 78
생존에 대한 그릇된 집착에 얽매인 사람들 〈숫타니파타〉 79
믿음이라는 손이 없다면 〈심지관경〉 80
철없는 어린애가 꿀 묻은 칼날 핥듯이 위험해 〈사십이장경〉 81
모든 원한이 발생하는 이유 〈잡아함경〉 82
게으르면 비겁하고 나약해지네 〈정법염처경〉 83
악마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면 〈소부경전〉 84

제3장 사람들 가운데 연꽃 같은 존재·85

삼계의 애욕을 모두 다 끊으려면 〈증일아함경〉 87
존재하는 모습의 참 모습 〈방광반야경〉 88
보이지 않지만 어느새 크게 자란다 〈선림보훈〉 89
진흙에 차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보장경〉 90
사람들 가운데 연꽃 같은 존재 〈관무량수불경〉 91
조금 아는 것 있다 하여 교만하게 굴면 〈법구경〉 92
분수에 넘치게 바라지 마라 〈보왕삼매론〉 93
마음은 모양이 없어서 〈금강삼매경〉 94
법문 듣는 자 성불 못할 사람 아무도 없네 〈법화경〉 95
마음의 힘 〈불소행찬〉 96
매혹적인 겉모양에 사로잡히지 말라 〈숫타니파타〉 97
사랑하는 마음으로 들추어야 한다 〈잡아함경〉 98
입으로 온갖 허물을 짓는다면 〈근본유부비나야율〉 99
마음이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 〈유마경〉 100
고통의 원인을 향해 달려가고 〈입보리행론〉 101
공부하기 어려운 세상이라도 〈초발심자경문〉 102
사회 집단의 진정한 의미 〈열반경〉 103
대장장이가 녹을 없애듯이 〈소부경전〉 104
쉬지 않고 나무 사이를 타고 다니는 원숭이 〈증일아함경〉 105
사람들이 싸움을 벌이는 까닭 〈잡비유경〉 106
선한 사람은 탐욕이 없어 가는 곳마다 아름답다 〈법구경〉 107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 〈금강경〉 108
나고 죽는 수많은 죄를 소멸하는 방법 〈관불삼매경〉 109
사람이 피할 수 없는 네 가지 고독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 110
스승의 은혜를 아는 사람 〈중심경〉 111
깨달음을 얻기 위해선 〈화엄경〉 112
어떻게 해야 지옥 고통을 면하는가? 〈보살수행경〉 113
바른 생각의 소중함 〈불본행경〉 114
법을 들은 공덕은 없어지지 않네 〈미증유인연경〉 115
참답게 부모님 은혜 갚으려면 〈불은의광경〉 116

제4장 이익을 얻으면 대중과 함께 나눠라·117

단 하루를 살더라도 〈출요경〉 119
마음의 광명 〈사십이장경〉 120
자신을 잘 단속하라 〈잡아함경〉 121
중생계를 떠나지 않은 채 법신이 있네 〈부증불감경〉 122
더위를 피하고 갈증을 달래게 하면 〈비야바문경〉 123
대비심은 반야바라밀의 어머니 〈명망보살경〉 124
살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없다 〈법구비유경〉 125
향수를 만드는 사람 몸에 향내가 배듯이 〈능엄경〉 126
전쟁의 가장 큰 참된 승리자 〈담마빠다〉 127
한량없는 지장보살 위신력 〈지장경〉 128
의로운 마음으로 재물을 구하라 〈불소행찬〉 129
덕 베푼 것을 헌신짝처럼 버려라 〈보왕삼매론〉 130
좋은 인연 만나면 가차없이 밀고 나가야 〈현우경〉 131
성질이 인자하고 부드럽고 온화해야 따른다 〈법원주림〉 132
번뇌와 죄 그리고 고통의 삼각관계 〈아함경〉 133
어리석은 이와는 짝하지 말라 〈법구경〉 134
부처님 말씀을 보시하면 〈육취윤회경〉 135
이름이나 문자에 집착하고 분별하는 사람 〈입능가경〉 136
마음의 평정을 이룬 사람 〈숫타니파타〉 137
이익을 얻으면 대중과 함께 나눠라 〈유행경〉 138
좋지 못한 재난을 보거든 〈파리중부토베다피닷가경〉 139
몸과 마음을 해치지 않는 비법 〈수행도지경〉 140
마음속에 바라는 것은 똑같으나 〈별역잡아함경〉 141
적으면 적은 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자타카〉 142
세상의 즐거움을 제대로 살펴보면 〈초발심자경문〉 143
마음의 처소와 빛깔 〈문수사리보조삼매경〉 144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 착한 생각을 내어라 〈보리행경〉 145
병의 원인이 되는 네 가지 독화살 〈대반열반경〉 146
교만의 근본 뿌리 〈잡보장경〉 147
남자가 아내를 사랑하고 어여삐 생각하면 〈선생경〉 148

제5장 비고 고요함은 근본이 없네·149

남의 좋은 점을 사랑하고 기뻐하라 〈아난분별경〉 151
짧게 살 행동을 하면 〈앵무경〉 152
어떤 이론이 지지를 받는다고 해서 〈중아함경〉 153
허물을 뉘우치고 깨달으면 〈자비도량참법〉 154
태어남과 죽음의 근본 뿌리 〈원각경〉 155
목숨을 마칠 때 두려움이 없으려면 〈대지도론〉 156
병자가 땀을 내어 차차 나아지듯 〈사십이장경〉 157
괴로움을 완전히 없애기 〈담마빠다〉 158
어리석은 이에게 생사는 길고 〈법집요송경〉 159
무량한 복덕을 받는 행법 〈출생무량문지경〉 160
자비한 마음으로 중생을 아끼고 염려하면 〈제법집요경〉 161
산 것을 풀어서 살려주라 〈범망경〉 162
행복에 이르는 길 〈숫타니파타〉 163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두려워하고 〈법구경〉 164
불교란 무엇인가? 〈불설문수사리보장경〉 165
모든 부처님의 가장 큰 일 〈대품반야경〉 166
얼룩새의 빛깔과 마음의 얼룩 〈잡아함경〉 167
영원히 안락할 수 있는 방법 〈보리행경〉 168
게으름과 부지런함 〈문수사리정률경〉 169
대자비로 방을 삼으며 〈법화경〉 170
이기기 어려운 전쟁에서 이기는 사람 〈상윳따 니까야〉 171
비고 고요함은 근본이 없네 〈보살영락경〉 172
질투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겠습니다 〈승만경〉 173
번뇌의 바다에서 얻는 지혜보배 〈유마경〉 174
선하고 악한 일은 제 마음으로 짓는 것 〈아난분별경〉 175
무량한 뜻의 모양 없는 도리 〈무량의경〉 176
나이 들어서도 복을 받아 가난해지지 않으려면 〈법구비유경〉 177
아주 작은 선행이라 할지라도 〈소부경전〉 178
마음이 삼계를 만든다 〈화엄경〉 179
가장 강한 욕망 〈이취경〉 180

제6장 한 가지 선함은 백 가지 악을 부순다·181

우리 마음의 뿌리 줄기 가지 열매는? 〈대장부론〉 183
자식이 부모 은혜를 갚기 위해 〈부모은중경〉 184
가장 훌륭한 세 가지 향기 〈잡아함경〉 185
비난만 받는 사람도 없으며 〈법구경〉 186
한 중생도 제도했다는 생각이 없어야 한다 〈금강경〉 187
객관적인 존재란 실제로는 없네 〈성구경〉 188
설득하려 말고 삶의 태도로 보여주어라 〈수자타〉 189
익은 과일은 땅으로 떨어지는 것처럼 〈숫타니파타〉 190
성내고 해치려는 생각을 없애고 〈현우경〉 191
모든 죄의 업장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불명경〉 192
반드시 열반을 얻게 하는 비법 〈대보적경〉 193
한 가지 선함은 백 가지 악을 부순다 〈열반경〉 194
보살은 남을 해치지 않으며 〈대방등대집경〉 195
명성과 큰 재물을 얻으려면 〈잡아함경〉 196
거울을 닦아 때가 없어지면 밝음만 남네 〈사십이장경〉 197
물이 출렁이면 달도 따라서 출렁이듯 〈육바라밀경〉 198
부처님을 만나는 길 〈능가경〉 199
세속의 영광은 사라지게 마련이다 〈빈두로돌라사위우타연왕설법경〉 200
악행 저지르는 자를 가까이 하면 〈법집요송경〉 201
연기법은 내가 만든 것도 아니요 〈잡아함경〉 202
모든 법은 인연으로 생기므로 〈중론〉 203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잡보장경〉 204
소질에 맞는 기술로 생계를 영위하고 〈법구경〉 205
인욕하는 자가 가장 힘이 강하다 〈출요경〉 206
건강할 때 빨리 복덕을 지어라 〈대장엄론경〉 207
사람으로서 몸과 마음을 닦지 않으면 〈시가라위경〉 208
항상 복덕을 지어 보시를 행하라 〈사아함모초해〉 209
죄가 있거나 없거나 관세음보살을 부르면 〈법화경〉 210
조금 아는 것을 진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삼혜경〉 211
만일 얻을 마음이 없음을 알면 〈법고경〉 212

제7장 복은 도둑맞는 법이 없다·213

온갖 복이 스스로 돌아오게 하는 비결 〈초발심자경문〉 215
착한 벗을 가까이 하면 〈현우경〉 216
복은 결코 신이 내려주는 것이 아니다 〈아난문사불길흉경〉 217
물이 풀과 약초와 나무를 키우듯 〈보적경〉 218
복은 도둑맞는 법이 없다 〈출요경〉 219
좋은 벗의 정의 〈선생자경〉 220
모든 법은 고요하고 담연하여 〈대승기신론〉 221
나라를 위해 벼슬에 있더라도 〈불반니원경〉 222
열매를 얻으려면 먼저 씨를 뿌려야 한다 〈견의경〉 223
참는 것은 분노를 이기고 〈빈기가경〉 224
여래는 세상과 다투지 않는다 〈대방등대집경〉 225
공경하는 마음으로 합장하면 〈수가장자설업보차별경〉 226
질투하지 말며 교만하지 말라 〈우바새계경〉 227
염불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화엄경〉 228
호화롭던 임금의 수레도 언젠가는 〈법구경〉 229
죽은 자의 몸은 비록 없어지더라도 〈패경〉 230
자비는 인연을 가리지 않네 〈전등록〉 231
항상 덕스럽고 깨끗한 행동을 한다면 〈출요경〉 232
점차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며 성취한다 〈맛지마 니까야〉 233
세상 사람들의 헛된 말을 따르지 말라 〈초발심자경문〉 234
욕심이 적은 사람은 근심이 없네 〈불유교경〉 235
우선순위에 따라 미리미리 준비하라 〈본생경〉 236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은 없다 〈상응부경전〉 237
수명을 늘어나게 하는 두 가지 인연 〈금강명최승왕경〉 238
입을 조심하여 착한 말 고운 말만 하라 〈숫타니파타〉 239
세력을 다 부리지 마라 - 법연선사 240
내 가르침도 뗏목과 같이 알라 〈금강경〉 241
믿음과 실천으로 해탈을 즐기는 사람 〈법구비유경〉 242
보살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내는 이유 〈대품반야경〉 243
불법의 바다에서는 모든 이가 평등하네 〈증일아함경〉 244
온갖 것이 공하다고 관찰하더라도 〈대지도론〉 245
공덕을 잊으면 복이 최고로 뛰어나다 〈육조단경〉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