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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통해 내면의 힘에 연결되어 문제와 해답을 찾는 감정사용설명서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묵직한 슬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저마다 상실감에 빠져 분노와 혼란, 좌절, 우울 등을 느끼고 있다.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환경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는 고사하고, 개인의 감정을 추스르는 것조차 버거워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있다. 감정을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조절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다양한 감정들을 조화롭게 조율하기 위해서는 회사나 가게를 경영하듯이 감정을 경영해야 한다. 감정경영이 현대인의 필수 역량으로 부상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는 의식과 내면의 존재와의 연결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테크닉이 거의 없었다. 기존에 존재하던 심리학, 상담, 코칭, 명상 등을 통해서 내면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왜냐하면 각자의 전문성의 언어로 그 방법을 설명한다. 그래서 받아들이는 사람의 경험과 이해의 수준에 따라 효과가 제각각일 수밖에 없었다.

이제부터 과학을 기반으로 우리 자신의 내면을 살펴볼 것이다. 그것은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관찰과 훈련의 여행이다. 그 여행은 반드시 보상받을 것이다. 가장 위대한 여행은 자기 자신으로의 여행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그 여행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긴 여행이 끝나고 이 책을 덮을 때, 여러분은 분명 예전보다 더 나은 사람, 완전히 새롭지만 과거와 화해한 사람, 미래의 자신에 의해 인도되는 사람, 그리하여 마음이 따뜻하고 평안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내면의 파워풀한 자신을 찾아 떠나는 당신의 여행을 응원한다.

변화를 위해서 무엇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나를 알 수 있도록 과학을 기반으로 한 테크닉을 심리학 뇌과학 리더십 코칭 명상을 통합하여 가장 실용적인 툴로 제시하여 일과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와 그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감정에서 출발하여 감정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감정리폼'이란 프로세스에 담아냈다.

거창하게 들리지만 실은 간단하다. 감정을 붙들고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는 과정을 밟으면 된다. 이것은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 양자역학, 코칭기법 등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프로세스다. 그래서 누구나 익히고 효과를 볼 수 있다. 습득 시간은 달라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 결과는 고통의 불꽃이 의식의 빛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알아차리게 될 오만가지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진짜 원하는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자원을 내면으로부터 끌어올릴 힘을 찾아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을 훈련하는 자신이 될 것이다.

이 책이 필요한 순간
ㆍ 지금 기분이 꿀꿀한데, 억지로 나은 기분으로 업무를 해야 하는 부담을 느낄 때
ㆍ 지금 기분이 꿀꿀한데, 억지로 나은 기분으로 업무를 해야 하는 부담을 느낄 때
ㆍ 절망스러운 일이 일어나서 슬픔에 빠져있을 때
ㆍ 위기상황을 대처해가야 할 때
ㆍ 배신을 당해 모든 것을 잃을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할 때
ㆍ 내가 주인공이 되지 못해서 질투가 올라올 때
ㆍ 내가 무능하고 연약하다는 생각에 슬픔이 스멀거릴 때
ㆍ 함께 할 사람이 없어 외로움을 느낄 때
ㆍ 현재 하는 일에 대해 지루함을 느낄 때
ㆍ 주변에서 나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아서 화가 날 때
ㆍ 삶이 궁핍하고 비루하여 현실을 도피하고 싶을 때
ㆍ 모는 불행은 나의 탓으로 돌리게 되는 나약함을 느낄 때
ㆍ 다르게 행동했었어야 한다고 후회가 될 때
ㆍ 주변으로부터 비난받는다는 생각에 치욕을 느낄 때
ㆍ 해보지도 않고 실패를 예감하는 습관으로 위축될 때
ㆍ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막연한 공포감으로 자신의 갈망을 부정하게 될 때

기적 같은 활기찬 삶을 찾기를
전대미문의 불확실하고, 숨막히게 빠르게 돌아가는 이 코로나 시절에, 감정 때문에 힘들고 지쳐 있는 많은 분들이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줄 구세주 같은 책이 나왔다.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이 엮여 있어서 해결하기가 정말 힘들고, 그래서 포기하고 모른척하고 밀쳐 놓았던 난제들로부터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테크닉을 제시하고 있다.
감성지능 분야의 전문가이며, 뇌 과학을 깊이 이해하고 계신 김현숙 박사 본인 스스로의 경험과 코칭, 그리고 그에 따른 고객들의 변화를 통해서 효과가 검증된 ‘감정리폼’ 이라는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R-E-F-O-R-M 이라는 6단계의 프로세스 덕분에, 감정 안에 숨겨진 보물을 채굴하여 해결 불가능했던 난제들이 해결되고, 활력이 넘치는 삶, 상상치 못했던 풍성한 삶이 펼쳐지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었다.
코로나 시기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매일 5분 동안 자신의 감정과 만나고, 기적 같은 활기찬 삶을 찾기를 기원하며 감정리폼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몬시멘트 최고기술경영자 이정수

이성과 감성 모두를 아우르는 조직 개발
조직 구성원의 성장을 통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는 일은 언제나 가슴 뛰는 일이다. 나는 이 분야의 전문가로 자처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리드해왔고 괄목할 만할 성과도 냈다. 그런데 최근 MZ 세대가 조직의 주류가 되어가고, 주 52시간 근무,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의 확대 등 다양한 업무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기존의 조직개발 이론과 Tool에 대해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그런 혼란스러운 시기에 김현숙 박사님의 ‘감정경영’을 만나게 되었다.
그간 조직원의 잠재력 개발을 이성적인 부분에만 한정해왔다는 깨달음과 함께, 뇌과학을 기반으로 한 ‘감정 REFORM’이 명쾌하게 다가왔다. 이 책이 조직의 리더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성과 감성 모두를 아우르는 조직 개발을 원하는 HRDer들에게 추천한다.
㈜한독 조직개발 담당 상무 김은주

"자신에게 필요한 화학물질을 신체에 분비하는 방법"
코로나 바이러스의 등장은 단순한 질병의 문제를 넘어 삶의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들이 타인과 세상에 대한 분노로 표출되기까지 한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돌아볼 여유조차 없으며,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볼 기회도 갖기 힘들다.
최근 대인관계에서 몇 번이나 어려움을 겪고 나니, 나와 상대방의 감정을 읽고 대응하는 훈련이 부족했고, 따라서 배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특별한 가족워크샵을 저자와 함께 진행할 기회가 있었는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고 삶의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때 이 책의 내용 중에 몇 가지를 체험할 수 있었다. 그것은 참으로 귀한 체험이었다.
소아청소년과 의사로서 30년 정도 살아오면서, 단순한 지식의 응용 또는 전달보다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치료에 더 중요할 때가 많다는 것을 느껴 왔다. 감정리폼의 연습으로 서로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감정경영, 감정리폼 등의 익숙하지 않은 말들 속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삶이 너무 감당하기 어렵고 막막하고 답답하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시도해 보기를 추천한다. 그래서 "자신에게 필요한 화학물질을 신체에 분비하는 방법"을 터득하기를 바란다."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양 승

뇌과학적으로 자세히 설명한 생각과 감정의 메커니즘
내가 찾던 바로 그 책이다. 난 책을 펼치자마자 무엇에 홀린 듯이 단 몇 시간 만에 읽었다. 그 이유는 풍성하고 생생한 자신의 스토리와 그 안의 숨겨진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그것을 뇌과학적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었기 때문이다. 과연 우리는 얼마나 자신의 감정을 챙기며 살고 있을까?
1.4kg밖에 안 되는 뇌는 깜깜한 암실에 들어앉아 외부세계를 지각해서 각종 명령을 내린다. 그런데 그 과정이 매우 비합리적이고 변동성도 높다. 마치 벌과 나비가 춤추는 카오스처럼 말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마음과 감정의 메커니즘에 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감정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나는 모든 사람이 저자가 제시한 ‘감정 REFORM’을 통해서 진정한 나에 대해 이해하기를 바란다. 코로나 시대에 방향을 잃고 헤매는 많은 분들이 저자와 함께 멋진 여행을 떠나기를 강추드린다. 내 안의 복잡한 감정을 매일 단 5분의 REFORM을 통해, 놀라운 유레카의 경지를 경험하고 오래 품고 있던 꿈과 가치를 실현하기를 소망한다.
문화학 박사 및 라이프 코치 박선나

새로운 가능성의 발견
위대한 도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5분의 기적, 감정리폼! 이 책은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감정에 의해 만들어진 신념이 나와 타인, 그리고 조직의 가능성과 가치를 놓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감정리폼은 비밀의 문 안쪽에 숨겨진 우리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해주는 열쇠이다. 저자가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감정리폼의 프로세스에 따라 내면의 자신과 만나보길 권한다. 그러면 그동안 자신을 사로잡았던 부정적인 에너지는 희미해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가능성이 움트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코리아나바이오 마케팅 사업부 상품개발팀 팀장 박은선

사례를 통해 감정리폼을 쉽게 이해하고
그렇다. 십수 년 동안의 직장생활을 통해 깨달은 것이 있다면 대중 가요의 한 구절처럼 내 속에는 나도 모르는 내가 너무나 많다는 것이었다. 때로는 나도 이해할 수 없는 말이 내 입밖으로 튀어나와 곤란한 상황으로 몰아갈 때도 있었고, 때로는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분노가 표출되어 누군가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도 있었다. 그러한 상황을 맞닥뜨리면 평소와 같지 않은 내 모습에 나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좌절하기도 했다. 과연 나란 존재는 어떤 존재인가? 진짜 나는 누구인가? 이 책은 그러한 나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실마리를 알려주는 ‘지침서’와도 같은 책이다.
오만가지 생각과 감정들이 스쳐 지나가는 하루의 일상 가운데에서, 저자는 감정에 머물러 있지 말고 그것을 관찰하라고 가르쳐준다. 이것은 나에게 실로 놀라운 가르침이었다. 언제나 나에게 찾아온 감정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에 반응하고 동조하였을 뿐, 그것이 나에게 왜 찾아왔는지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 내지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려 하지 않았다.
저자는 여느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직장생활에서는 터부시되는 감정에 대해 실제적인 감정리폼의 방법을 제시하며, 사례를 통해 감정리폼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해 주었다. 잠깐의 경험이었지만 감정리폼을 통해서 나의 내면과 만날 수 있었다. 그것은 생소한, 하지만 너무나 솔직한 나를 만나는 가슴 떨리는 경험이었다. 이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될 감정리폼은 나의 삶을 변화시킬 획기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 확신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솔직한 자신을 만나는 가슴 떨리는 여정에 동행하기를 바란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전략팀 과장 이강우

스트레스가 많고 신체적, 감정적 에너지 소진이 많은 직군을 위한 감정리폼
“뇌와 심장”이라는 단어 자체가 내 95%의 무의식을 자극했다. 12년차 중환자실 간호사로서 뇌(Neurology) 파트에 이어 심장(Cardiology)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감정리폼이 필요한 직군 중 하나가 바로 간호사라고 생각한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고하고, 비일비재한 응급상황에서 빠른 판단으로 다양한 부서와 의료진 직군들, 환자와 보호자 등의 이해관계자들 속에서 중심을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고 신체적, 감정적 소진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상당수의 간호사들에게는 이미 에너지도 부족한 상태여서, 감정을 경영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감정리폼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동안 셀프경영이 가능하다. Critical care에 있어 Evidence를 중요시하는 간호사들에게, 혹은 감성 지능이 무시당하거나 소홀히 여겨지는 의료계에 종사하는 전문가에게 뇌과학 기반으로 만들어진 ‘감정리폼’은 매우 강력할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심장내과중환자실 책임간호사 김선영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길
바쁜 현대인들은 영성에 목마르다.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감정의 양면성을 잠재력 발현의 촉진제 또는 방해요인으로서 규정하고, 뇌과학을 기반으로 감정의 양극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감정리폼”이라는 과학적 방법을 통해 불필요한 감정은 걷어내고, 긍정적 감정은 강화함으로써, 나의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무한한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지친 현대인들이 감정리폼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길 추천한다.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손병기

생활 현장에서 감정의 관리를 적용 가능한 스킬
오랜 시간 동안 인간의 감정은 그 가치가 저평가되어 왔다. 과학적 연구방법이 지식인들의 표준이 되고 합리적 조직관리가 모든 공식적 관계의 표준이 되었던 20세기에는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합리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졌다. 감정은 사람들의 행복과 불행의 주요한 요소이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고 감정의 본질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건드리기에는 두려운 대상이기도 했다. 하지만 인간 행동의 본질에 대한 핵심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는 감정은 인류에게 하나의 숙명적 과제이다. 따라서 최근 들어서 감정의 가치와 본질에 대한 탐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인류가 그동안 소홀히 해왔던 감정에 대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접근과 노력의 결과물들 중 하나이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적 불편을 편안함으로 바꿀 수 있도록,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직시하고 자신의 감정을 적응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쉽고 체계적으로 가르쳐준다. 또한 건강, 커리어, 관계, 비즈니스 등 우리가 매일 접하는 생활 현장에서 감정의 관리를 위해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기술을 사례를 통해서 알려주기도 한다. 이 책은 연구자, 컨설턴트, 상담가, 코치 등의 현장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 윤택한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정승철

감정의 근원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원하는 삶 찾기
다이어트에 실패한 당신, 의지박약에 무능력하다고 자책하고 있는가? 쇼핑 중독에서 탈출한다는 말을 되뇌지만, 매달 불필요한 지출로 점철된 카드명세서에 늘 좌절하고 있는가? 습관화된 충동적 행동에 대한 답은 감정리폼에 있다.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원망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상태로 습관을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실용적이고 친절한 안내서다. 감정리폼의 징검다리를 건너면, 어느새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원하는 삶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동화기업 조직개발 차장 김정연

리더를 위한 실전 지침서
코로나가 길어짐에 따라 리더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구성원들과의 대화가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면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로 부정적인 감정이 심화되는 바람에 관계가 어긋나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깨어진 신뢰관계는 성과를 저해한다. 어려움을 호소하는 리더들이 늘 수밖에 없다. 구성원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과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해야 한다. 밀려오는 감정 속에 담긴 선물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리더의 고민은 자연히 해결될 것이다. 이 책은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 감정 경영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구성원과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성과를 달성하고 싶어하는 리더를 위한 실전 지침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비즈니스 전문 코치, 前) 푸르덴셜생명 및 KB생명 임원 김정환

무의식의 변화를 일으키는 '감정리폼’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의 매듭이 얽히는 경험을 한 번 이상은 하게 된다. 나의 잘못도, 상대방의 잘못도 아닌데도 그렇다. 이런 경우는 살아오면서 형성된 감정습관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기존의 어떤 해법도 이러한 상황을 해소하지 못했다. 그래서 결국 퇴사하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이러한 답답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가이드가 생겼기 때문이다. 바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무의식의 변화를 일으키는 '감정리폼'이다.
직장생활에서 얽힌 인간관계의 매듭을 근원적으로 풀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조직심리 전문, 前) 대기업 그룹연수원 부장 정춘화

조직 내 갈등의 원인과 해법이 대부분 감정에 있다
회사 조직 내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이 있어 세대간의 인식, 가치관 등 차이가 있다. 이로 인해 조직의 수장은 커뮤니케이션, 갈등관리와 리더십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상하간에, 수평간에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해서 많은 비효율이 발생한다.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조직 내 갈등의 원인과 해법이 대부분 감정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뇌과학, 심리학, 양자물리학, 리더십, 코칭 등의 관점에서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지를 쉽게 이야기해준다. 경영학 박사로서 타인과의 관계뿐 아니라, 자신의 감정까지 경영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의 조직장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GS칼텍스 강원지사 부장 여태옥

내 자신의 내면 감정을 리폼
감정리폼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자신의 삶을 제한하는 신념들을 보는 순간에 "감정도 훈련을 통해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 할 수 있게 해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의 전환점이 되어준 책이다.
언택트를 끝내고 평범한 일상으로의 회귀가 간절한 요즘, 내 자신의 내면의 감정을 리폼하는 연습과 신념을 전환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스킬을 알려주고 있다.
SK 브로드밴드 매니저 정소기

평화와 안식을 주었다
35년 동안 쉼 없는 조직생활을 해오며, 여전히 성과, 관계, 승진, 일 등에서 갈등하고 방황하며 일과 삶을 영위해왔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감정과 의식을 일깨우고 감정리폼의 6단계의 징검다리를 하나씩 건널 때, 비로소 내면 깊은 곳에 있는 나의 존재가 성장의 에너지로 발휘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조직에서뿐만 아니라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이를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감정리폼의 각 단계는, 그저 따라했을 뿐임에도 평화와 안식을 주었고, 온전한 나 자신을 알아차릴 수 있게 해주었다.
KT 오종희

건강, 커리어, 관계, 성공적 비즈니스 등 쟁취
사람이 모여 사회를 이룬다. 개인은 그 사회 속에서 살아간다. 현대사회에서는 각자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원하는 바를 성취할 가능성이 달라지며, 그 방법은 아주 다양하다. 이 책은 자신의 꿈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감정을 리폼하는 방법을 주제로 한다.
흔히 감정은 이성보다 수준이 낮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람은 일상이나 중대사를 감정에 따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감정을 잘 다루는 것은 개인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에서 원하는 바를 얻을 가능성을 크게 높여 준다. 감정리폼을 훈련하여 자기 자신을 경영함으로써, 건강, 커리어, 관계, 성공적 비즈니스 등을 쟁취할 수 있는 길에 독자 여러분들과 동행했으면 한다.
연세대학교 의학교육학 교수 예병일

감정이란 파워풀한 에너지를 유용한 곳에 사용하고 싶은 독자를 위하여
일반적으로 긍정감정은 긍정행동을 유도하고, 부정감정은 부정행동을 유도한다. 저자는 뇌과학 분야의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감정을 리폼하는 방법을 과학적기반으로 구체적으로 안내하여 지금의 감정을 확인하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좋지 않은 습관에서 벗어나 행복과 성장에 도움이되는 대안으로 패턴을 바꿀 수 있도록 안내한다.
감정이란 파워풀한 에너지를 유용한 곳에 사용하고 싶은 모든 분들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공기업 실장 석봉준

윤재병(참케어 인재전략 연구원 원장)
감정경영 교과서이다
이 책은 경영학 박사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마스터코치(MCC)가 코칭과 심뇌과학을 접목한 감정경영 교과서이다. 저자의 감정리폼(REFORM) 프로세스는 코로나 시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감정을 조화롭게 조율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최적의 상태로 감정을 유지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내어 조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를 원하는 리더와 임원,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을 돌아보아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는 과학적 프로세스를 배우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민지(비거게임 리더십 코치 및 한동대학교 비거게임리더십 강사)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는 열쇠
이제까지 감정은 드러내지 말아야 할 것, 블랙박스에 담겨 있어서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감정은 우리의 현재 상태를 알려주는 나침반이며 진정으로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는 열쇠라는 것이다.
매일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어찌할 바를 몰라 힘들어하고 있는가? 내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가? 그렇다면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마스터코치(MCC)가 바로 당신의 코치가 되어 6단계의 ‘감정리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악순환을 끊고 바람직한 습관을 형성함으로써 당신이 진정 원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해 줄 것이다. 감정리폼, 단 5분의 멈춤만으로도 당신의 삶에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신연경(㈜지비라이트 팀장)
이 시대에 맞는 근본적인 변혁을 꿈꾸는 분에게
나의 코치 김현숙 박사가 오랫동안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하던 ‘새로운 스킬 셋’을 출간하여 너무나 반갑다. 그동안 김현숙 코치의 도움으로 더 나은 나, 더 나은 리더십을 만들었다. 이 책은 좋아했다가 싫어했다가, 실망했다가 좌절했다가 다시 기뻐하는 등,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사람들간의 관계와 리더십의 문제를 느껴온 분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이 스스로의 감정을 읽고 감정을 리폼해 나가는 길을 보여줄 것이다.
이 시대에 맞는 근본적인 변혁을 꿈꾸는 분이라면, 감정리폼을 통해서 변화를 이루어가는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란다.

김연미(입소스코리아 연구본부장)
옷처럼 리폼 될 수 있다는 가르침
팔팔 끓어오른 주전자처럼 뚜껑이 자꾸 열리는 내게 찬물을 부어주고 열을 식혀준 책이다. 감정도 잘 맞게 조절하면 옷처럼 리폼될 수 있다는 가르침, 6개월 동안 코칭 받았던 그 지혜가 이 책에 오롯이 녹아 있다. 실시간으로 자기경영을 해야 하는 고독한 리더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안병국(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본부 이사)
나 자신을 리폼하게 해주는 책을
30년의 회사생활을 되돌아보며, 긍정의 마인드로 나 자신을 리폼하게 해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자신의 내면에서 보내오는 진정한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고요한 마음의 눈으로 감정을 리폼하게 되면, 지나온 삶에 대한 후회보다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감이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 특히 치열한 경쟁과 세대간의 시각차이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의 눈높이에 맞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혜안을 얻을 수 있는 필독서로 추천드리는 바이다.

박창규(‘한국 최초의 MCC’ 국민대 겸임교수)
가장 위대한 여행의 시작
일상을 살아가면서 평화로운 감정을 유지하는 것은 내면의 에너지 관리 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내면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지혜를 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새로운 코칭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마스터 코치(MCC)답게 코칭적으로 접근하면서도, 그 기초가 되는 과학 이론을 접목시키고 있다.
그는 감정과의 5분 데이트를 통해서 감정을 리폼할 수 있음을 제시하면서, 이를 통해 끊임없는 성장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영성이라고 하는 추상적인 개념도 물리적인 과학으로 설명한다. 영성을 뇌와 심뇌, 그리고 에고(human)와 존재(being)의 이분법을 초월한 모습으로 묘사하면서, 이를 구현할 수 있는 특별하고도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수십 년 동안 살아오면서 켜켜이 쌓인 감정을 리폼하여, 그 두꺼운 껍질과 관성을 뚫고 새로운 패턴의 감정의 옷을 입을 수 있기를 기대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감정리폼의 안내를 따라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가장 위대한 여행을 시작하기 바란다.

이성주(비즈니스 전문 코치, 前) 한국투자증권 상무)
이 책은 모든 리더들의 필독서이다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리더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다.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과 조직 구성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어떤 경영이론이나 경영기법보다 중요하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곧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일이다.
오랫동안 비즈니스 코치로 활약해온 김현숙 박사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자 하는 모든 리더들에게 훌륭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감정리폼이다. 감정리폼은 감정의 주인인 나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전령인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 감정 안에 숨어있는 지혜의 선물을 받는 것을 말한다. 감정리폼의 프로세스와 사례, 그리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도구까지 상세하게 조언해주고 있는 이 책은 모든 리더들의 필독서이다.

김재옥(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삼성마음숲 원장)
감정을 효율적으로 다루게 도와주기
감정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감정을 알아차리고, 분석하고, 변화시키는 것에 익숙한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삶이 힘들어질 때 사람은 감정의 바다에 맨몸으로 내버려져서 상처받고 지치게 된다. 이런 이유로 내 진료실 안에서 이뤄지는 대화의 대부분이 감정에 관한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변화시키는 것에 능해져야 진정으로 치유받을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선택할 수 없는 영역이 많다. 따라서 언제 감정의 바다에 내던져질지 모른다. 〈5분의 혁명 감정리폼〉은 이런 감정을 효율적으로 다루게 도와주고, 감정의 바다 위에서도 평온함을 갖게 해줄 것이다.

김웅배(LG인화원 책임)
조직의 탁월한 성과를 원하는 경영자
조직 구성원의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에너지(힘)를 어떻게 조직 행동으로 이끌어내고 성과와 연계시킬 것인가? 이 시대의 리더들이 가진 중요한 화두입니다. 기업에서는 이를 위해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제도/시스템 개선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지만, 여전히 근원적 변화(Deep Change)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그동안 조직 내에서 터부시되어 온 “감정”이 개인의 잠재력을 조직의 성과로 전환시켜주는 황금 열쇠라는 사실을 뇌과학을 통해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조직의 리더들이 코치의 모자를 쓰고 감정리폼이라는 과학적 방법을 통해 감정 경영을 해 나갈 때, 조직 구성원들의 고유한 잠재 역량이 발현되고 다양성과 협력을 통한 집단지성 발현이라는 포용성의 역설이 실현될 것이라는 통찰을 제시해 줍니다. 조직의 탁월한 성과를 원하는 경영자와 리더들의 필독서입니다.

김도형(에쓰-오일 주식회사 판매기획팀 차장)
무기력이나 우울에 빠져 고통받는 분들에게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삶과 힘겨운 인간관계 속에서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연속적인 실패나 주변사람들의 비난이 반복될 경우, 부정적인 자아상이 쉽게 고착화되어 우울감과 무력감이 잠재의식에 늘 머물게 된다, 이런 감정은 우리의 사고를 지배하고 모든 행동에 영향을 준다. 더 나아가서 습관으로 정착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생을 잘못된 곳으로 이끄는 이정표가 될 수 있다.
나는 이 잭을 읽는 동안, 최근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생겨난 우울함과 무기력에 빠진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가만히 감정을 들여다 보고 공감한 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자 부정적인 감정에서 서서히 벗어날 수 있었다. 나처럼 무기력이나 우울에 빠져 고통받는 분들과, 그런 모습을 바꾸기를 간절히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감히 추천한다.

추천사
프롤로그

제1장 나는 사실 나를 모른다무의식이 만들어내는 삶의 패턴
인생은 왜 생각대로 되지 않을까?
나쁜 일이 일어났는데 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걸까?

제2장 진짜 나를 이해하기
운명의 굴레에서 빠져나오기
나는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인가?
나의 이야기
앞으로의 나

제3장 감정리폼 실행하기
감정리폼이란 무엇인가
감정리폼의 의의감정리폼을 해야 하는 이유감정리폼의 효과는감정리폼의 프로세스 알아보기
R) 지금의 감정을 확인하기
E) 감정의 느낌을 공감하기
F) 감정의 이유 이해하기
O) 감정에 반응하는 습관의 작동방식 관찰하기
R) 진정의 갈망 알아차리기
M) 리폼된 감정으로 새로운 대안 끌어당기기

제4장 감정리폼의 다양한 사례건강을 위한 감정리폼
커리어를 위한 감정리폼
관계를 위한 감정리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감정리폼
여섯 가지 대표 감정 리폼하기

제5장 감정리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
좋은 에너지를 몸 안에 담아두는 LOCK & LOCK
너무 많은 스트레스가 동시에 몰려올 때
불안이 몰려올 때
뇌와 심장이 함께하는 시각화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