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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숲속의 생활

원제 : Walden, Or, Life in the Woods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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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인의 자연 환경 생태 복음서!
문장과 문장 사이 스며드는 소로우의 삶과 철학
우리시대 문장가 안정효가 새롭게 번역한 《월든》 결정판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지속가능한 삶의 지혜와 철학은 아직도 유효하다!

미국 고전문학: 자연예찬 철학 소박한 삶.

『월든 숲속의 생활』은 ‘월든’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원제는 《 Walden , or Life in the Woods 》이고, 국내에 초창기에 ‘숲속의 생활’로 소개되었지만 최근에는 ‘월든’으로만 알려져 왔다. 저자 소로우는 미 동부의 보스턴 근교 콩코드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크지 않은 호수를 낀 숲속에서 2 년 2 개월 2 일 동안 사색과 생활하며 집필한 자연과 철학적 사고의 결정체 이다. 당시는 큰 반향은 적었지만 현 21 세기에 들어 미국을 대표하는 고전으로 지구별 위기에 처한 현대인의 가슴을 크게 울리며 빛을 더해가고 있다.

소로우의 『월든 숲속의 생활』은. 모두 18 편으로 되어 있으며 첫 편이 ‘계산서’로 많은 분량을 차지하며 이를 읽어내기가 쉽지 않아 다른 어느 작품부터 흥미롭게 시작하기를 권유한다.

출판사 서평

소로우의 『월든 숲속의 생활』이 처음 한국에 처음 소개된 것은 우리나라 부동산열기와 건축 붐이 일면서 독서계는 전집 붐으로 출판계가 활황을 이루었을 당시 경지사에서 현대사상교양전집을 발간하며 제 2 권 소로우 《숲속의 생활》 로 시사영어 잡지사의 민재식 편집인이 번역하여 1967 에 처음 소개했다.

그 제 2 권은 《신과 인간의 비극》 도스또에프스키/김학수 역과, 《젊은이들을 위하여》 스티븐슨/성찬경 역으로 구성되었다. 읽혀지지 않는 전집 속의 《숲속의 생활》은 당시는 국내 전집물 붐이었으나 묻히어 부각되지 못하였다.
단행본으로는 학생영어학습용으로 범한서적에서 사다리문고 10 권중 하나로 Walden or life in the woods 로 김진만 교수가 주해를 달아 2000 단어용으로 1971 년 보급되었다.
이어 국내에 문고본이 붐이었던 1973 년에 서문당에서 경희대학 양병택 교수 번역으로 『숲속의 생활』로 소로우가 본격적으로 소개되어 부각되었다.

이번에는 교양 잡지로 유명한 샘터사에서 『숲속의 생활』 ‘자연으로부터 얻은 삶과 자유의 기록문’이라는 부제로 정성호가 번역하여 ‘샘터 마음의 책 11 ’ 로 1987 에 발행하여 많은 관심을 끌기 시작 하였다. 이로서 소로우 《숲속의 생활》은 알려졌다.
《숲속의 생활》이 『월든』으로 등장 한 것은 1993 녀 이레출판사에서 강승영 번역으로 시작되었으며 지금은 10 여 곳 이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번역하여 나왔다. 이는 소로우가 출판사에 이름을 바꿔달라고 했다고 해서일까한다. 하지만 원 래 출판사는 불응하고 『월든 숲속의 생활』을 고집했다.
이는 출판사에서 저자와 독자 간의 연결고리자로 책의 내용과 저자의 의도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 책의 표제를 여러 측면에서 신중해 결정한다. 이번에 소로우가 월든 숲속에서의 우리가 동경하는 소박하고 자연적인 삶 속의 생활을 담 고자 본사에서도 『월든 숲속의 생활』을 따르기로 했다.
근년에는 이외에 소로우의 작품이 유고 작까지 번역이 많이 되었고, 소로우 평전도 번역도서로 2 권과 박홍규의 『나의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있고, 김선미의 『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이라고 소로우 해설서도 있을 정도로 이제는 ‘소로 우’가 우리의 자연을 대신하는 보통명사가 되고 잇다

이번 수문출판사의 『월든 숲속의 생활』은 1990 년 월든을 함께 방문한 『하얀 전쟁』, 『은마는 오지 않는다』, 등 의 작가 로, 국내 최고, 최대의 번역가인 안정효 씨가 월든 이후 30 년을 곰 삭여 새롭게 번역한 역작이다.
『월든 숲속의 생활』은 모두 19 편으로 구성되었으며 첫편 계산서는 총론으로 소로우와 월든의 숲과 호수를 이해 할 수 있으나 쉽게 읽히지 않고 되씹어 읽어 맛을 느낄 수 있다. 나머지는 각론으로 하나같이 마음속에 깊이 와 닫는 아름다 고 재미있는 에세이들이다.
2 년 2 개월간의 ‘월든 숲속의 생활’을 1 년 4 계절로 나누어져 있으며 맨 끝 편이 ‘봄’으로 이를 먼저 읽어 소로우의 매력에 빠져 문장과 행간의 의미를 온전히 알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월든 숲속의 생활’을 모두 읽게 되지 않을까 한다.

목차

계산서 | 7

내가 살던 곳, 내 삶의 목적 | 122 독서 | 150 소리 | 169

고적함 | 197 손님들 | 214 콩밭 | 238 마을 | 259

콩코드의 호수들 | 269

보다 숭고한 법칙 | 324 동물 이웃들 | 344 따뜻한 집 | 366

옛사람들과 겨울 손님들 | 392 동물들의 겨울 | 416 호수의 겨울 | 433 봄 | 456

마무리 | 485

옮긴이의 말 - 월든 주변의 단상들 | 508

베이커 농장 | 310

본문중에서

계산서 _ 15 쪽
맑고 건강한 자연은 새롭게 떠오른 태양을 잊지 않는다. 우리의 갖가지 편견은 하루라도 빨리 버려야 한다. 아무리 오래된 생각이나 행동일지라도 입증되지 않으면 믿어서는 안된다.
사람이 할 수 없으리라고 노인들이 말하는 일을 실제로 해보면 되기도 한다. 옛날 사람들에게는 옛날 방식이 제격이고 젊은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방식이 제격이다.

내가 살던 곳, 내 삶의 목적 _ 130 쪽
해가 떠오르면 호수에서는 밤에 입었던 옷을 벗어버리듯 물안개가 피어올랐고, 여기저기 잔잔한 물결과 거울처럼 매끄러운 수면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러는 사이에 안개는 무슨 은밀한 야간 집회를 막 끝 낸 유령들처럼 슬그머니 사방으로 흩어져 숲속으로 사라졌다.

내가 살던 곳, 내 삶의 목적 _ 137 쪽
내가 숲으로 들어간 까닭은 인생을 생생하게 의식하며 살아가고, 삶의 본질적인 면목들만 접하여, 인생이 가르치고자 하는 바를 내가 충실하게 배워서,

고적함 _ 203 쪽
버드나무가 개울가에 자리를 잡고 물이 흐르는 쪽으로 뿌리를 뻗어 내리듯, 사람 또한 줄기차게 분출되어 나오는 생명의 샘 물 가까이 머물기를 원한다.

손님들 _ 214 쪽
나는 집에 의자를 세 개 마련했는데, 하나는 혼자 지낼 때 고적함을 즐기는 자리였고, 두 번째 의자는 우정을 나누는 공간이 었으며, 세 번째는 사교 활동을 위해서 준비했다.

보다 숭고한 법칙 _ 334 쪽
낮과 밤을 그대가 기쁨으로 맞이하는 나날이어서, 인생이 달콤한 향기를 내뿜는 꽃이나 향초와 같고, 마음이 더 유연해지며 더 많은 별이 빛나고, 더욱 불멸의 삶에 가까워진다면-그것이 곧 그대가 거둘 성공이다.

보다 숭고한 법칙 _ 341 쪽
우리는 모두가 조각가이자 화가이고, 우리가 사용하는 재료는 우리 자신의 피와 살과 뼈다. 어떤 고결함이건 당장 인간의 면 모를 섬세하게 다듬기 시작하지 만, 천박함이나 감각적인 욕망은 짐승의 모습으로 인간을 깎아놓는다.

봄 _ 471 쪽
봄의 첫 참새가 찾아왔다! 그 어느 때보다 더 일찍 찾아온 희망과 더불어 한 해가 시작된다! 파랑지빠귀, 멧종다리, 빨강지빠 귀의 은은한 은빛 지저귐이 드문드문 눈이 녹아 질퍽해진 들판 너머로 들려오는데, 겨울의 마지막 눈송이가 내리면서 짤랑짤 랑 울리는 듯하다! 이런 순간에 역사와 연대기와 전통 그리고 글로 적어놓은 온갖 계시는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마무리 _ 485 쪽
기러기는 캐나다에서 아침을 먹고 오하이오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남부의 늪지대에서 깃털을 고른 다음 밤을 지내느라고 우 리들보다 세상 견문이 훨씬 넓다. 들소마저도 어느 정도는 계절과 보조를 맞춰 살아가느라고 콜로라도 강변의 초원에서 가을 수확을 하다가 더 푸르고 맛 좋은 풀을 찾아 옐로스톤 강으로 이동한다.

마무리 _ 500 쪽
다락방 한구석에 거미처럼 갇혀 날이면 날마다 혼자 지낸다고 할지라도, 내 생각을 내버리지 않고 간직하는 한 나에게는 세 상이 여전히 넓다.

저자소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8170712

콩코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첼름스퍼드에서, 하버드 대학 4년 동안에는 인근 케임브리지에서, 1843년 후반부에 스태튼섬에서 보낸 몇 달을 제외하고는 평생을 콩코드에서 살았다. 어릴 적부터 자연 사랑이 남달랐으며, 특히 동식물에 비상한 관심이 있어, 어떤 꽃이 어느 때 피는지, 어떤 벌레가 어느 나무 밑에서 서식하는지 훤히 꿰뚫고 있었다. 1837년 소로는 초월주의 철학자 랄프 왈도 에머슨을 만나면서 문학 활동에서 큰 전기를 맞는다. 에머슨은 소로를 두 번이나 그의 집에 집사로 취직시켜 현실적으로 큰 도움을 주었다. 이 기간, 에머슨의 서재에 있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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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효(安正孝)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411202

1941년 12월 2일 서울에서 태어나 중동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코리아 헤럴드》, 《코리아 타임스》, 《주간여성》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 편집부장을 지냈다. 1975년 가브리엘 가르샤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으로 번역을 시작하여 150권가량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1977년 장편 수필 『한 마리의 소시민』을 《수필문학》에 발표했고, 1982년 존 업다이크의 『토끼는 부자다(Rabbit Is Rich)』로 제1회 한국 번역문학상을 받았으며, 1985년 《실천문학》에 『전쟁과 도시』(『하얀 전쟁』으로 개제)를 발표하여 등단했다. 장편 소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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