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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 내놔! [양장]

원제 : The Mouse's Ap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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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같이 나누어 먹자! 나눔의 즐거움을 담은 이야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내 것’과 ‘네 것’을 끊임없이 가릅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것을 많이 모으기 위해 다른 사람의 것을 죄책감 없이 빼앗고, 누군가는 자신의 것을 여러 개로 쪼개어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도 하지요. 여기 사과를 잔뜩 발견해 행복한 생쥐가 있습니다. 욕심쟁이 곰은 생쥐의 즐거움을 무시하고 사과를 몽땅 빼앗으려 하지요. 함께 나누어 먹자는 생쥐의 말에도 곰은 콧방귀만 뀝니다. 결국 생쥐는 항복하며 사과를 넘겨주지만 영리하게 머리를 써서 사과들을 먹어 버립니다.

《내 사과 내놔!》는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생쥐와 곰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것을 누군가와 나누었을 때의 행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그 행복 속에서 맺어지는 따뜻한 우정을 알게 하지요. ‘내 것’을 ‘우리의 것’으로 만드는 일에 대해 곰곰 생각해 보면서 《내 사과 내놔!》를 읽어 보세요. 지난날의 자신이 욕심쟁이 곰처럼 굴었다 해도 괜찮습니다. 생쥐의 말처럼 누구에게나 기회는 한 번 더 있으니까요!

출판사 서평

■ 마음속 두려움을 야무진 꾀로 받아치는 재치
자신보다 수십 배는 더 큰 몸집의 곰이 큰 소리를 내며 으름장을 놓을 때, 생쥐는 더럭 났던 겁을 씩씩한 기개로 물리칩니다. 그리고 영리한 수를 생각해 내 사과를 다시 차지한 뒤 곰에게 ‘네 행동은 정말 창피한 거야.’라고 꼬집어 줘요.
이렇듯 당당한 생쥐의 모습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떠오르게 합니다. 또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을 돌이켜 보고 어쩔 줄 몰라 하는 곰을 넉넉한 마음으로 보듬어 주지요.
“있잖아…… 지금이라도 넌 괜찮은 곰이 될 수 있어.”라는 생쥐의 말은 실수를 저지른 친구에게 큰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책을 읽는 우리에게도 따뜻한 위안이 됩니다.

■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색채가 돋보이는 아늑한 숲속 풍경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기 전, 책을 펼친 우리들의 시선을 끄는 그림이 있습니다. 바로 방앗간 속 생쥐의 쥐구멍에서 곰의 집까지 이어지는 길이 그려진 지도이지요. 《내 사과 내놔!》의 그림을 그린 크리스티나 리튼은 생쥐와 곰이 사는 숲속 풍경을 한눈에 보여 주면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줍니다.
책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사과, 귀여운 생쥐와 곰 외에도 많은 요소들이 숨어 있습니다. 꽃이 한가득 피어 있는 향기로운 꽃밭과 끈끈한 진흙탕, 길쭉길쭉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는 깊은 숲속 시냇가와 같은 풍경부터 책의 시작부터 생쥐의 뒤를 몰래 밟고 있는 깨알 같은 곰의 모습까지! 따뜻한 색채로 그려져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삽화가 가득한 작품입니다.

줄거리

오늘은 생쥐에게 완벽한 날이에요. 달콤한 사과를 네 개나 찾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기뻐하던 생쥐에게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져요. 그림자의 정체는 생쥐의 사과를 호시탐탐 노리는 곰이었어요! 자신의 사과를 몽땅 빼앗길 위기에 처한 생쥐는 기발한 꾀를 생각해 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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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프랜시스 스티클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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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전공했다. 미국 The UCLA Extension에서 TESOL(영어 교수법) 자격증을 취득했고, 미국 미시간 주에서 10여 년 살면서 Haslett Adult Education의 영어 클래스에서 보조교사, 이스트 랜싱에 있는 '한마음 한글학교'의 외국인반 교사를 했다. 어린이 영어 그림책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칼럼을 써왔고, 지은 책은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 영어그림책>><<신들이 만든 영단어책>>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기 물고기 하양이>>시리즈, <<크레용 없는 날>><<꿀벌나무>><<항해의 역사를 바꿔놓은 해상시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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